[FETV=손영은 기자] 삼성SDI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을 향상시킨 혁신 솔루션을 개발했다. 8일 삼성SDI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ESS용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인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amsung Battery Intelligence, SBI)'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ESS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에 삼성SDI는 대표 하드웨어 안전 기술인 '모듈 내장형 직분사', 'No TP' 등에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SBI'을 더해 ESS용 배터리 안전 관리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SBI는 AI를 기반으로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측하는 최첨단 프로그램이다. 배터리 상태, 이상 징후 등 전반적인 배터리 건강을 진단한다. 삼성SDI가 국내외 1400개 이상의 ESS 사이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배터리 수명, 출력 등을 정밀 분석한다. 해당 기술은 배터리 건강 전반에 대한 '종합 의견'을 제공한다. 잠재적 이상 셀을 식별하고 이상 징후 예측 결과가 포함된
[FETV=이건혁 기자] 린드먼아시아의 등기이사 보수는 최근 5년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2021년에는 예외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정재혁 사장이 펀드 성과보수와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반영해 14억원대 보수를 수령하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의 2024년 기준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등기이사 평균 보수는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2020년 2억2000만원, 2021년 6억600만원, 2022년 2억7200만원, 2023년 2억3700만원, 2024년 2억4600만원이다. 2021년을 제외하면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이사도 공시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당시 정재혁 사장이 총 14억7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기본급여는 2000만원 수준이었고, 상여금이 7억15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이 5억5700만원이었다. 린드먼아시아는 공시를 통해 해당 상여금이 회사의 펀드 성과보수 지급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수한 펀드의 기준수익률 초과 이익
[FETV=김예진 기자] 패션 도매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익미실현 트랙 적용에 따른 주관사의 책임과 투자자 보호 장치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딜리셔스는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 신청을 마쳤으며, 이익미실현 트랙을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익미실현 트랙은 과거 이익을 시현하지 못했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례상장 제도다. 이익미실현 기업은 과거 실적보다 이익미실현 사유의 타당성, 독창적 사업모델, 성장기반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받게 된다. 기업은 상장 심사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입증해야 하며, 거래소는 상장 주선인의 실사보고서를 통해 주관사의 평가·검증 과정을 확인한다. 해당 트랙으로 상장하는 경우 주관사의 책임도 상대적으로 크다. 주관사는 상장 후 3개월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풋백옵션을 제공해야 한다.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10% 이상 하락할 경우 투자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주관사가 해당 물량을 공모가의 90% 가격에 다시 매입해야 한다. 주가 수준과 행사 물량에 따라 주관사에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봄이라서 떠나봄! 최대 300만원 여행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응모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300만원(KB Pay 머니쿠폰) 1명, 30만원 25명, 3만원 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500명 등 총 20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스윗 선물’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스윗지원금 100만원(KB Pay 머니쿠폰) 5명,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 1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커플세트 500명, 베스킨라빈스 5000원권 1000명 등 총 151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FETV=손영은 기자] SK온이 셀투팩(Cell To Pack, CTP) 기술과 사내독립기업인 SK엔무브의 액침 냉각 플루이드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8일 SK온은 이달 11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다양한 통합 패키지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셀이나 모듈 제품 공급에서 팩 단위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포석이다. 주제는 '차세대 에너지 시대를 열다'로 진행된다. 구역은 리딩 테크, 코어 테크, 퓨처 테크 등 3개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SK온은 주요 기술들을 통합 전시한 코어 테크 존에서 CTP 패키지 3종과 CMP패키지 1종을 선보인다. 이는 ▲파우치 CTP ▲파우치 통합 각형 팩 ▲대면적 냉각기술 CTP ▲셀-모듈-팩으로 구성된 CMP패키지 등이다. 파우치 CTP는 모듈을 없애고 셀과 팩을 통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도 제조 원가는 낮췄다. 열전이 차단 기술을 적용해 일부 배터리 셀에 이상이 발생해도 인접 셀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2027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지난해 배터리 팩 단위에서 제품 검증을 완료했다.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주요 해외 생산 거점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주택가격 안정이 가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경제·사회적 변화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 구조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 시 청년 및 중년층의 소비 위축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만큼 가격이 안정될 경우 해당 연령층을 중심으로 소비 여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면 교육·자기계발 등을 위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혼 측면에서는 한국의 경우 ‘결혼=주택 마련’이라는 인식이 강한 만큼 주거 부담이 완화되면 결혼을 결정하는 경제적 장벽이 낮아져 미혼 청년들의 결혼 의향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이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작년 12월 이스타항공과 부산항공고등학교가 체결한 ‘항공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부산 지역 인재 발굴과 지역 상생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스타항공의 이정 정비본부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신입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정 본부장은 ▲항공 정비사가 되기 위한 필수 자질과 역량 ▲항공기계·전기전자 등 전공별 직무 ▲글로벌 항공 정비(MRO) 시장의 현재와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 본부장은 항공기 정비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강 외에도 올해 11월부터는 부산항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20시간의 정비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
[FETV=장기영 기자] 대표이사 취임 2년차를 맞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8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공개회의’를 주재했다. 정 사장은 ‘깨어나는 조직, 시작되는 내일’을 부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회사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사전 제출한 질문에 답하며 조직 운영과 업무 방식,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정 사장은 “서로의 역할과 관점을 존중하고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일 때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수주 총력전에 나섰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614세대 규모로 공사비 약 4400억원에 달하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사업지다. 이번 방문은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사업지 여건과 설계 방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6일 송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신반포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입지인 만큼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달라”며 “재건축 사업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인 만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와 18차(오티에르 신반포)를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신반포 19·25차 역시 반포 일대 '오티에르' 브랜드 벨트를 강화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 네덜란드 기반의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신반포 19·25차의 한강 조망과 주변 도시 맥락을 고려한 마스터플랜을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 중인 프리퀀치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구성을 새롭게 확대한다. 인기 메뉴로 떠오른 ‘뿜치킹’을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뿜치킹’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프리퀀치 이벤트의 경품 구성을 새롭게 변경하고 행사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달성을 기념해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BBQ 앱에서 ‘뿜치킹’을 1마리 이상 주문하면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기존 이벤트에서는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 바 있다. BBQ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벤트에서는 프리퀀치 2개 적립 시 닌텐도 스위치 2(2명) 또는 50만원 상당의 2인 호텔 외식 상품권(3명)에 응모할 수 있다. 프리퀀치 1개 적립 시에는 몬치치 인형(20명), 무신사 5만원 상품권(40명),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40명) 등 다양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