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네이버가 SME의 교육과 창작자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네이버 스퀘어’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이 각각 32만, 108만 명의 SME 및 창작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총 10년간 140만 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SME 및 창작자를 위한 교육 및 인프라 무료 지원해온 ‘네이버 스퀘어’, 전국 5개 거점에 58만 명 방문, 32만명 교육 진행 네이버는 지난 2013년부터 오프라인 교육 거점인 ‘네이버 스퀘어 역삼’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종로∙홍대 등 전국 5개에 ‘네이버 스퀘어’를 개소했다. SME와 창작자에게 필요한 맞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스튜디오와 같은 인프라를 제공해 초기 플랫폼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을 무료로 지원해왔다. 10년 간 오프라인 교육과 스튜디오 이용 및 로컬 네트워크 교류 등으로 전국의 네이버 스퀘어에 방문한 SME와 창작자는 58만 명에 달한다. 총 7천812회에 이르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32만 명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스마트스토어 및 쇼핑라이브 판매자를 위한 스튜디오 이용자 수는 15만 명을 넘어섰다. ◼︎론칭 2년 맞은 온라인 캠퍼스 ‘네이버 비즈니스
[FETV=김창수 기자] 카카오는 5일 자회사 ‘링키지랩(Linkage Lab, 대표이사 박대영)’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링키지랩은 2020년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링키지랩은 카카오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개발과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링키지랩의 임직원들은 디지털 접근성, 서비스 운영, 디자인 등 IT 서비스 업무와 더불어 사내카페, 헬스키퍼(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임직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 링키지랩은 취업취약계층 및 여성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26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한 링키지랩은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37명의 신규 인력을 영입하며 총 168명이 근무 중이다. 22년 신규 인력 중 약 65%는 여성 이며, 23명은 장애인 임직원으로
[FETV=김창수 기자] 카카오는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상생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가고 있는 파트너들의 생생한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한 해 동안 카카오가 진행한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12월 1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을 담은 이번 호에서는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카카오의 노력을 세 파트로 나누어 정리했다. 먼저 ‘이용자와 파트너의 연결’ 파트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 등 카카오가 전개하고 있는 주요 상생 프로젝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 파트에서는 카카오의 다양한 소셜임팩트 활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협업 사례,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의 사회혁신가 지원 활동을 소개한다. 마지막 ‘지역사회와
[FETV=김창수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일,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CSP)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존 서비스명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 기술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 고도화에 집중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중심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카카오스럽게' 보다 손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의 새로운 로고는 카카오 10년의 데이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강조해 카카오 서체를 활용해 제작됐다. 서비스명 및 로고 변경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클라우드 기술문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 콘솔 UI 또한 이를 반영했다. 한층 강화된 카카오클라우드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해
[FETV=김창수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전용관을 지난달 30일 오픈하고,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사용자 혜택을 높인다고 1일 밝혔다.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주는 기존 혜택에 다양한 브랜드 할인이 더해져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전용관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타임특가가 제공되는 ‘멤버십 특가런’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도전! 최저가’ ▲매달 다양한 브랜드사 할인 쿠폰 큐레이션이 제공되는 ‘이달의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멤버십 특가런’는 매일 3개의 브랜드 할인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9월에는 동아제약, 아이오페, 하기스, 카누 등 생활용품부터 뷰티, 영양제, 키즈, 펫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사들의 할인 상품이 예고돼 있다. 9월 ‘도전! 최저가’에는 CJ제일제당이 참여한다. 햇반 백미, 비비고 만두, 비비고 사골곰탕이 정가 기준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빠른 배송과 경쟁력 있는 할인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선보인 ‘이달의 쿠폰’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원작 IP를 기반으로 영상화 된 작품들의 흥행이 거센 가운데, 원작 웹툰 역시 조회수나 매출이 몇 십배수 증가하는 등 흥행 쌍두마차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카카오엔터는 이처럼 IP 시너지를 강화하는 사례를 만들어가는 한편, ‘사내 맞선’, ‘남남’과 같이 카카오엔터의 스토리-미디어-뮤직 비즈니스를 잇는 IP 밸류체인 활용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디즈니+ 국내 서비스작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 모두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 미국 Hulu 공개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시청 시간 1위 등 전무후무한 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원작은 동명의 카카오웹툰 ‘무빙(글, 그림 강풀)’이다. 무려 2015년에 종영한 웹툰 ‘무빙’도 영상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역주행 인기몰이 중이다. 9일 영상 공개와 동시에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위를 꿰차며 원작 웹툰 정주행을 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려들었고, 방영 전 대비 일평균 매출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각 12배, 8배 가량 대폭 상승했다. 조회수로는 각 22배, 9배 상승 폭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탑 10 안에 들며 호실적
[FETV=최명진 기자] 환경-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카카오의 노력이 글로벌 평가 기관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카카오는 30일, 지난 5월 발간한 ESG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 대회인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2023)’와 ‘LACP 비전 어워드(LACP Vision Award)’에서 각각 최고등급의 금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RC 어워드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경연 대회다. 카카오는 Interactive Annual Report 분야 내 ESG Report 및 Sustainability Report Asia-pacific 2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금상(Gold)을 수상했다. 해당 분야 내 수상한 국내 기업은 카카오가 유일하며, Sustainability Report Asia-pacific 부문에서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 기관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창작자 정산 확인 사이트 ‘파트너 포털’에 작품 세부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한다. 국내 창작 생태계 개선을 위해 구축된 파트너 포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창작자는 파트너포털에서 정산 정보는 물론 회차별 조회수와 주간 조회수, 월간 성/연령 지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파트너 포털에 기존 제공되던 정산 세부 내역에 더해 작품 세부 통계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29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통계 지표는 ‘회차별 조회수’와 ‘주간 조회수’, 그리고 ‘월간 성/연령 통계’다. 파트너 포털에 새로 마련된 ‘통계’ 카테고리에서 CP사와 작가 등 콘텐츠 창작자는 작품의 회차별 조회수와 전주부터 최근 3개월 간의 주간 총 조회수, 전월부터 지난 3개월 간 월별 열람자의 성별 및 연령대를 파악할 수 있다. 주간 조회수와 월간 성/연령 통계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각각의 지표를 제공하며, 회차별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를 기준으로 제공된다. 파트너 포털은 카카오창작재단 설립, 7개 CP(Contents Provider) 자회사 조사 및 계약 개선 권고안 발표 등 카카오엔터테인먼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 청소년 자녀 대상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랩'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기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공동 운영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으로, 택시기사 청소년 자녀들의 성장 지원 및 업계와의 지속적인 상생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코딩 교육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인 ‘네모개러지’ 현장학습 ▲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23명의 학생들이 지난 달 19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약 한 달 여의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9일(토)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서 수료식을 개최하고, 주니어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을 초청해 ▲수료증 ▲교육 종료 후에도 코딩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코딩학습 교구 ▲ 주니어랩 굿즈 등을 수여했다. 또한 코딩 교육 과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자동으로 따라오는 스마트 쇼핑카트’, ‘나쁜 사람만을
[FETV=최명진 기자] NHN에듀는 인공지능(AI)와 교육의 결합을 통한 에듀테크 분야 첫 도서, ‘영어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을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NHN에듀는 67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NHN에듀는 지난 수년간 학교-학부모-학생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쌓아 왔다. 향후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도서들을 통해 교육과 학습에 관심을 둔 모든 이들에게 가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8월 28일 발간되는 도서 ‘영여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ChatGPT와 Google Bard를 이용해 영어 교육 자료를 만드는 구체적인 활용서이자 교육법 개선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인 곽지영 강사는 18년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시험 준비 영어를 가르친 실전 교육자이자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AI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영어 교육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