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이 부산 해운대구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9월 정식 출시된 ‘헬로메이플’은 메이플스토리 IP의 리소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기초 코딩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코딩 플랫폼이다. 넥슨은 꾸준한 기능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출시로 이용자들의 창작 자유도를 높이고 편리한 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2050년 미래의 해운대’를 주제로 한 게임 제작 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해운대를 상상하며 맵을 제작하고, 이를 교내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8차시 과정에는 해운대구 14개 중학교에서 총 527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또한 넥슨 소속의 현직 개발자들이 멘토링 세션에 직접 참여해 실무 노하우와 진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과 해운대구는 협력 체계를 통해 수업 커리큘럼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참가 학생들에게 간식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서버 ‘카린’을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린’ 서버에서는 다양한 혜택으로 신규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먼저 ‘신규 서버 전용! 접속 포인트 상점’ 이벤트가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LR등급 15강 변신체 선택 상자’, ‘아가시온 LR 승급 도전 재료 상자’, ‘카린의 레볼스쿨 코스튬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전용! 성장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주 갱신되는 업적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슬롯 강화에 실패해도 단계가 하락하지 않게 보호해주는 ‘실렌의 가호’를 비롯해 ‘보호의 전설 탈리스만 강화주문서’, ‘황금 군마 탑승펫 UR 승급 재료 세트’, ‘특수 엘릭서 레벨업 묶음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최대 15만 레드다이아 획득이 가능한 ‘신서버에 잠들어 있는 내 레드다이아 찾기’, 신서버에서 소모한 성장 재화의 소모량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신서버 페이백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창세기전’과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 Revive 이벤트를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복각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며 다음달 22일까지 약 1달간 열린다. 먼저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독 ‘이올린 팬드래건’을 지급한다. ‘이올린 팬드래건’은 ‘창세기전2’ 히로인 캐릭터로 제독 획득 후 콜라보 기념 한정 제독 연대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창세기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시드 팬드래건’을 연대기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창세기전’ 콜라보 당시 출시된 바 있는 ‘G.S’와 ‘크로우’ 등의 한정 캐릭터도 콜라보 Revive 이벤트를 통해 복각돼 재출시된다. 아울러 ‘창세기전’과의 콜라보를 기념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7일간 게임 출석 시 콜라보 기념 한정 선박 부붐인 ‘고급 안타리아의 돛’과 ‘1~23등급 재료 선택권’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기념 토벌 이벤트도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올린 팬드래건’ 제독 연대기 이후 등장하는 추가 이벤트로, 난이도에 따라 진행되는 토벌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제주관광공사와 쿠키런 IP를 활용해 지역중심 제주 여행 콘텐츠 확산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다양한 지역 지자체와 함께한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첫 행선지였던 제주에 집중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여행 큐레이터로 활동한 쿠키런은 올해도 제주 지역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쿠키런 IP를 접목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중심의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고 첫 행보로 제주 여행주간 캠페인을 연간 공동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제주관광공사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여행주간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에 쿠키런 테마의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 동안 안덕, 한경, 한림, 대정 등 제주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해당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쿠키런 캐릭터를 현장에서 만나보며 색다른 지역 탐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도 추진할 계획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이 신작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의 공식BI를 발표하고 게임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지난해 웹젠이 전략적투자를 단행한 개발사 ‘던라이크’가 ‘뮤(MU)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며 웹젠이 올해 출시를 목표로 게임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사 던라이크는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에 MMORPG의 콘텐츠 지속력과 확장성을 더한 독특한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으로 포켓 나이츠를 개발해 왔다. 또한 양사는 주머니 속의 게임처럼 손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로 ‘포켓 나이츠’라는 부제를 정하고, 뮤(MU)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날개 상징을 BI로 구현해 원작 ‘뮤(MU)’와의 연관성을 드러냈다. 웹젠은 올해 한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 국가에서 동시 출시를 목표로 포켓 나이츠를 개발 중이고, 사업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 및 게임 커뮤니티 등을 마련해 추가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올해 하반기부터 그간 개발 및 투자로 확보한 다수의 신작게임들을 국내외 게임시장에 출시해 간다. 게임 장르와 유효한 게이머를 고려해 국내외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inZOI(이하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이하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로 크래프톤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참가다. 크래프톤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출품작 시연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인조이는 게임스컴 2025에서 1번째 DLC ‘차하야’를 공개한다. 차하야는 도원, 블리스베이에 이은 3번째 맵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본섬에서는 자급자족을 위한 농사, 낚시 등 생계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리조트 섬에서는 다양한 여가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전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은 물론 탑다운 뷰의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고유
[FETV=신동현 기자]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 행사 시작 30분 전이었지만, 입구에는 이미 수십 명이 줄을 서 있었다. 이날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는 그 자체로 게임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9시 정각,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어비스 던전’ 체험 부스였다. ‘어비스 던전’ 체험은 4인이 한 팀이 되어 ‘영광의 벽’과 ‘크라잉 스톰’ 2개의 던전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PC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원작 못지않은 그래픽을 자랑했다. 총 5개 클래스 중 기자는 ‘전사’를 선택했다. 묵직한 타격감과 넓은 범위기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은 ‘전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매력을 보여줬다. 비록 조작 미숙으로 2차례 사망했지만 15분간의 전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후 들른 부스는 ‘가디언 토벌 경쟁전’이었다. 총 8명이 참여하며 4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보스에게 누가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지를 겨루는 콘텐츠다. 조작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있었다. 이 자리에서 기자는 자동 전투 기능을 직접 사용해봤다.
[FETV=신동현 기자] 하이브IM이 설립 3년 만에 실적 반등을 노린다. 2022년 이후 내리 적자였던 하이브IM은 올해 하반기 AAA급 MMORPG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출시를 예고하며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다. 지난 10일 하이브IM은 아키텍트를 iOS와 macOS 등 애플 플랫폼에 최적화해 하반기 중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지스타(G-STAR)에서 처음 공개된 아키텍트는 하이브IM이 퍼블리싱하고 ‘리니지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개발에 참여했던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아쿠아트리가 개발을 맡았다. ◇ 심리스 오픈월드 기반의 다양한 액션 요소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을 활용한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로, 전투와 탐험 요소 모두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사, 마법사, 전투사제, 암살자, 사냥꾼 등 5종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외형 및 체형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전투 시스템은 타깃팅(락온) 없이 직접 조작하는 논타깃 방식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점프, 회피, 패링 등의 동작을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스킬의 사거리와 방향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탐험 요소는 다양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리니지M’에 ‘RISING STORM(라이징 스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지M은 ‘뇌신’ 클래스의 리부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형 캐릭터에 더해 창 착용 시 전광석화의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썬더 플릭’ 등 신규 스킬과 ▲번개의 창을 투척해 적을 구속하는 ‘라그나로크’ ▲배타적 타격 권한을 획득하는 ‘썬더 볼트’ 등 리뉴얼된 스킬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월 2일 오전 2시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동아 ‘뇌신’ 클래스로 전환 가능하다.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도 리뉴얼이 적용된다. 사냥터 몬스터 난이도와 경험치가 상향되고 보상이 개선된다. 해당 던전에서 신규 성장 아이템 ‘지배석’도 획득할 수 있으며, 부적 아이템 보유 효과와 전용 스킬들도 개편이 진행된다. ‘지배의 탑’에는 PK 카운트가 제외되고 사망 복구 비용이 할인되는 새로운 전투 활성화 지역도 추가된다. 신규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의 상세내용도 공개했다. 황혼 산맥 디펜스는 전략 디펜스 장르의 미니게임으로 4인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이 오는 10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회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오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컴투스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의 방향성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컴투스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에서 개최될 아시아퍼시픽 컵을 위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 인프라 활용 ▲경기 운영 및 관련 업무 협력 ▲국내외 관람객 지원 및 지역 게임 문화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세계 전역의 유저가 함께하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현장감 있는 e스포츠 축제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SWC2025’는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