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기아자동차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투숙객을 대상으로 더 K9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로비 입구 발렛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시승 예약을 하면 된다. 시승은 1일대여 시승(20대)과 상시 시승(8대)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베누스 중앙광장에 2대의 더 K9을 전시해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량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FETV=정해균 기자]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N라인(Line) 첫 번째 모델 ‘i30 N라인’이 국내에 출시된다.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 차량에 적용한 'N 라인(Line)'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 라인'이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 'i30 N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30 N 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 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있는 모델이다.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한 형태로 기존의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모델을 대체한다.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일부 튜닝과 함께 미쉐린 PS4 타이어까지 적용해 기존 i30의 뛰어난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날 공개한 외관은 전면에 블랙 메쉬(그물망) 형태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앞범퍼, 블랙 베젤 헤드램프,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을 추가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측면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글래스 라인은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후면은 전용 뒤
[FETV=정해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1월17일까지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오토솔루션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리비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과 르노삼성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르노삼성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프리미엄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부품값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이어 2개 교환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 3개 교환시 3만원권을 증정한다. 4개 교환시에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과 함께 타이어 파손 보장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또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일반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QM6 가솔린 모델을 주는 등 총 1만여 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준다. 아울러 'MY르노삼성' 또는 'MY르노' 맴버십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르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 본부장(상무)은 “르노삼성은 비전 2022의 일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를 향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성과들이 모여 이번에 A/
[FETV=정해균 기자]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교통안전체체험관이 들어선다. 현대차는 18일 ‘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기공식이 울산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 부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울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약 7330㎡부지에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정부-기업-공익법인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이다. 울산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는 건립과 운영을,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다. 현대차는 ▲주행 사고 예방 ▲보행 사고 예방 ▲승하차 사고 예방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시설은 물론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함께 개발한 교육용 '코나 미니 전동차'도 제공한다.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은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지역사회 교통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민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역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교육하고
[FETV=정해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장기 보유 차량의 안전을 위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1년 12월 이전에 최초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인 기술자로부터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모든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애용하고 계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3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부문 1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인정받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나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앳 나인 브리지스'(이하 더 CJ컵)를 2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CJ컵 대회는 총 상금이 950만 달러 규모로, 국내에서 개최한 첫 PGA투어 정규대회다. 전 세계 226개국에서 23개 언어로 10억 가구가 시청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지난 5월에 열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KPGA 한국 남자 골프 선수 등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운영차량으로 EQ900 10대, G80 35대, G70 13대 등 총 74대를 지원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PGA투어 정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대회에서 기량을
[FETV=정해균 기자] 기아자동차는 산림청과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기아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종근 기아차 전무, 박종호 산림청 차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차가 운영하는 '초록여행'에 산림체험과 숙박 지원을 추가한 형태다. 초록여행은 기아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손잡고 장애인의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초록여행을 통해 산림복지 시설로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전국 10개 산림복지 시설에 2대씩 총 20대의 전동스쿠터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림복지 시설과 연계한 장애 없는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선정해 초록여행에 추천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산림복지 시설 예약을 지원하며, 그린라이트는 초록여행 참가자와의 매칭 및 협력사업 운영관리를 맡게된다. 초록여행의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여행하는 ‘자유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는 인천광역시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등 현대차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인천시는 미래혁신성장 주력산업인 수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연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충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우선 현대차는 올해 연말까지 인천시에 수소충전소 1개소를 착공해 내년 1분기 내 완공할 계획이다. 또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기반 조성을 위해 인천시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시는 수소전기차 보조금 확대 편성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내년도 수소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200대 규모로 편성해 보급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8개소를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2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을 포함해 서울, 경기 지역에 수소충전소 6기를 구축하는 등 '서울-인천-경기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가 내년 수소전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입체화면)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3D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탑재함과 동시에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 공기를 반복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 모드', 고화질 DMB(해상도 1280 x 720) 전동식 파킹 브레이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더 웨스틴 파리 방돔 호텔에서 프랑스의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 다국적 에너지기업 엔지사와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맺은 3사는 프랑스 내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승·상용 수소전기차 5000대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에어리퀴드는 한국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에어리퀴드는 국내에서 연말쯤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참여 의사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차 제조, 수소 생산과 충전소 구축, 에너지 생산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 기업으로 인정받는 3사가 글로벌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혁신적인 실험에 함께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