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지스타사무국은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푸드트럭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트럭존은 참관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스타가 개최되는 4일 간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주차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푸드트럭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자로 ▲국내 거주 내·외국인으로서 차량구조 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허가 조건을 모든 갖추고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자 ▲오프라인 상에 사업장을 가지지 아니한 자 ▲프랜차이즈 및 기업형 푸드트럭이 아닌 자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영업자는 오는 10월 4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할 수 있으며, 지스타사무국은 제출서류 심사 및 적격 여부 확인을 통해 지스타 푸드트럭 참가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2023’ 푸드트럭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지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게임 정보와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프로젝트B’로 알려졌던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몬스터로 가득한 신비로운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기 위해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하고 다양한 액션 전략을 펼쳐야 한다. 혼자서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다른 유저와는 더욱 역동적인 팀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활용해 쿠키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도 담아냈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방식에서도 경쾌한 전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속도감 있는 액션을 구현하면서도 PvE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쟁보다 유저 각자의 속도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초 공개된 일러스트는 ‘팬케이크 타워’로 여정을 떠난 용감한 쿠키, 체리맛 쿠키, 닌자맛 쿠키 등이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치열한 전투씬을 그린다. 4종의 쿠키가 전투를 벌이는 모습은 유저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함께 ‘지스타 2023 인디 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를 공동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스토브인디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참여에 이어 이번 인디 게임의 전방위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스토브인디는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와 함께 PC와 모바일 게임을 모두 아우르는 인디 게임 특별 전시관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 (이하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또한 지스타 인디 어워즈(GIA) 개최까지 인디 게임 업계 지원을 강화한 지스타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브인디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PC 부문 출품작 심사 등 온라인 선발전 운영을 총괄하며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에 선보일 40여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오프라인 부스에 전시 기회를
[FETV=최명진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스타는 더욱 확대된 BTC 및 BTB 전시 규모와 함께 컨퍼런스, 인디쇼케이스,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 등을 통하여 단순 전시를 넘어 모두의 게임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약 2개월여를 앞둔 ‘지스타 2023’의 스폰서 및 참가사 현황, 전시 운영과 추진계획의 전반을 안내하고 올해 행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스타 2023’의 참가신청 현황은 8월 31일 기준, 3,250부스로 지난해 최종 2,947부스 대비 약 10% 확대됐다. 참가 취소 등의 사유로 일부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나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은 역대 최대 규모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신규 BTC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을 벡스코 컨벤션홀 3층(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고 BTC 전시 기간동안 함께 운영한다. 지스타TV 방송 무대와 함께 참가사 및 유저 굿즈 전시판매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11월 16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급격하게 성장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주소를 국내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2년 연속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 파이오니어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 시장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신작을 B2C관에서 공개한다. 200부스 규모로 마련될 대형 전시 공간에서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라운드 원 베이스볼(R1B, 가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B2B관(30부스)에도 참여해, 국내외 게임 및 블록체인 파트너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부산시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야외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G-CON 2023’에서 오프닝 키노트를 맡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다시 한번 역설할 계획이다.
[FETV=최명진 기자] 한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스타는 지난 10일 B2C와 B2B 부스의 접수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과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도 참가를 확정 지은 상태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8년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스타를 주최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쳐와 관련해 특별 전시존을 설치한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월16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의 B2C·B2B관 접수가 최근 마감된 상태다. 참가기업 현황은 다음달 공식적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10월 중으로는 전시 계획과 함께 출품작도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2022'에는 43개국 98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4일간 총 19만40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넷마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유명 게임사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다.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는 아직 참가 여부를 확정 짓지 않았지만 참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지난해 NTP에서 공개
[FETV=최명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올해 지스타에서 신작 '디스민즈워'를 선보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디스민즈워'는 위메이드 자회사가 개발 중인 첫 번째 콘솔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합쳐진 현대전 기반 FPS 장르로 알려졌다. 많은 물자가 소모되고 군수품을 얻는 전쟁 속성이 블록체인 방식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장현국 대표는 "디스민즈워 팀이 준비 중인 계획 등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며, "지스타에서 어떤 게임인지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민스워는 몰입감이 높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콘솔로 출시를 준비하게 됐다"며 "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자리를 마련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의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업데이트를 포함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지난 분기 나이트크로우가 한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번 달에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시장에 다시 한번 도전함과 동시에 글로벌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8년 만에 지스타 2023에 참가를 알리면서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품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스타 개최 시기를 고려하면 블레이드앤 소울 S, 퍼즈업, 배틀크러시 3종이 유력한 출품작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가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스타가 글로벌·다변화 전략의 발화점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6~19일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23' 슈퍼얼리버드 기간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부스를 신청했다.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지스타 참가를 확정한 셈이다. 그간 엔씨소프트는 한국인터넷협회와 협업해 인디게임 합동부스의 후원사로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시연 중심 대규모 부스를 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확한 부스 규모나 출품작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엔씨소프트는 2023년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TL을 포함한 4종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스타 이전에 출시하는 TL을 제외한 3종의 출품이 유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의 대표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PA)과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스타상’에서 수상 업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조사’ 부문에서 10회째, ▲사업장 전력 관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에너지관리' 부문에서 최초로 ‘에너지스타상’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13년 국내 업계 최초로 제조사 부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매년 수상 기록을 이어왔다. 미국 정부는 2만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활동,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을 평가해 제조, 에너지관리, 소매 등 8개 부문에 ‘에너지스타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각 부문의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곳 중에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단체에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다수 제품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청소년 대상 기후변화 교육 캠페인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제조사 부문 최우수상을 10회째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확대해 2022년 미국에
[FETV=김수식 기자] LG전자가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美 환경보호청(EPA)과 에너지부(DOE)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LG전자는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을 처음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10번째 에너지스타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속적인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출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펼치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LG전자는 작년 한 해 북미에서 6초에 1대씩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들은 수명기간 동안 37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이는 72만7696대의 자동차가 수명기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총량과 맞먹는다. 또 71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모든 가정이 2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량과도 비슷하다. 또 LG전자가 지난해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