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단 10일간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슈퍼위크가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파격적인 할인율과 함께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니 부담 없이 럭셔리 ‘봄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최대 70% 할인, 멤버십 마일리지 2배 적립 등 각종 특전을 선보인다. 투숙 일정 또한 파라다이스시티는 5월 28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6월 30일까지로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와 협업해 차별화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3종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디럭스 1박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룸 패키지는 에비스 맥주 2캔과 전용 글라스 등으로 구성된 ‘에비스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조식 패키지는 동일 혜택에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이 추가된다. 전 객실 스위트룸인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 핵심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는 ‘미동부&캐나다 완전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전 일정 3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본 상품은 여행객들이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핵심 도시인 뉴욕, 워싱턴,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등의 주요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파크’, 미국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뉴욕 최고의 아울렛 ‘우드버리 아울렛’, 워싱턴 DC의 랜드마크인 '백악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시내 및 랜드마크 관광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액티비티 중 하나인 '시티크루즈' 등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상품은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한 도시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계절별 다른 느낌을 나타내는 미동부와 캐나다에 방문해 하얀 눈꽃의 도시를 만나는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마음을 전하기 좋은 케이크, 햄퍼 세트부터 이색 데이트를 위한 칵테일 오마카세까지 다양한 취향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카페’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케이크와 페어링하기 좋은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 혹은 유선,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낭만적인 무드를 더해줄 ‘칵테일 오마카세’를 진행한다.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사계절을 테마로 직접 만든 칵테일 4종을 제공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도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매주 목~일요일 열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케이크와 햄퍼 세트를 판매한다. 스페셜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무스에 커피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아이의 첫 생일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를 출시했다. 호텔 돌잔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더 플라자의 올해 1분기 돌잔치 예약률도 지난해 대비 76% 증가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규모 행사 수요와 출산율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상승했다. 출산율 증가는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은 돌잔치 수요를 고려해 맞춤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중식 코스 요리, 행사 대관료,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코스 요리는 오색 수정피, 셰프 스페셜 활바닷가재와 통전복, 최고급 한우 탕수육 등 7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메뉴에는 ‘부유하고 지위가 높으며 온갖 영광을 누린다’는 부귀영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음양오행에 맞는 5가지 색 식재료를 활용했다. 도원 단독 룸은 더 플라자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연계된 업체를 통해 원하는 콘셉트로 돌잔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 덕수궁 등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전망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한화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의 예약일 기준으로 3월~4월 일본 내 지역별 비중은 오사카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 홋카이도, 도쿄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획전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오사카, 규슈, 도쿄/시즈오카, 홋카이도를 비롯하여 알펜루트, 돗토리/오카야마, 시코쿠, 지방 출발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소도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늘렸다. '모두시그니처&ONLY 우리만, 오사카 3일'은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고 쇼핑 1회, 1일 자유일정,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사카 전일 자유일정으로 개인에 취향에 맞는 벚꽃 구경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의 뵤도인, 후시미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중국 칭다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중국 칭다오 상품은 4일 일정으로, 최저가 199,000원부터 시작되는 특가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주말 출발 일을 포함해 원하는 일정에도 떠날 수 있도록 여유롭게 좌석을 확보했다. 아울러 부산 출발 상품까지 포함돼 있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으며, 전일정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갖춘 5성급 쉐라톤 호텔에서 매일 숙박한다. 여행 일정으로는 대형 테마파크형 온천인 '해천만 온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 맥주박물관' 내부 투어,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산풍경구', 칭다오 3대 시그니처 야경 포인트로 불리우는 '5.4 광장', '올림픽 요트경기장', '명월산해간 불야성' 등 칭다오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로비 바 음료, 6X6 소프트 커버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카카오페이 1만원 교환권을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봄 시즌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연인 고객이 매년 늘자 화이트데이를 위한 ‘커플 프로그램’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어번 아일랜드’ 개장을 앞두고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커플 고객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고객의 절반 이상은 커플 고객으로 특히 봄 시즌인 3월과 4월에 집중돼 있다.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 자연 속에 위치해 ‘도심 속 휴식의 섬’으로 불리며 봄 시즌 남산의 벚꽃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호캉스를 찾는 커플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커플 고객을 위해 미국 웰니스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소도구를 이용해 몸의 균형과 힘을 길러주는 ‘발라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나일로라의 웰니스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발라 클래스’는 14일 개장 당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웰니스 클래스 이후에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관광 트렌드 중 하나인 ‘로컬리즘 추구’ 테마를 주제로 ‘켄싱턴 벚꽃 버스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4월 1, 4월 3으로 총 2회 운영된다. 이번 상품은 최근 활발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5060 고객을 대상으로 로컬 여행 첫번째 버스 투어’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코스는 지난 2월 사전 온라인 고객 조사를 통해 원하는 일정, 방문 장소, 리조트 내 혜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행 내내 장거리 운전 부담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 투어로 제공되며 관광 전문 큐레이터가 남원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스냅 사진 작가가 동행해 여행 중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품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버스 투어, 스냅 사진 촬영으로 구성됐다. 최소 2인부터 4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버스 투어 첫째 날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 방문을 시작으로 광한루원에서 한복 체험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또한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이사 최종환)가 일본 대형 여행사 HIS, ㈜비에스글로벌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럭셔리한 시설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해 파라다이스시티를 찾는 일본인 고객 증대를 도모하고자 일본 여행업계 주요 기업인 HIS, ㈜비에스글로벌과 손을 잡았다. HIS는 전세계 약 58개국, 293개 거점을 보유한 일본 대표 여행기업이다. ㈜비에스글로벌은 일본 방한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3사간 협력을 기반으로 일본 내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딩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상품 판매를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을 주요 골자로 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스 고객 유치와 재한 일본인 카지노 유입에도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홍성욱 리조트 총지배인은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럭셔리 복합리조트로서, 작년 외국인 단체 여행객 매출 중 약 80%가 일본인 고객을 통해 발생했을 정도로 일본 관광객이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특히 2017년 개관 후 8년동안 쌓아온 명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지점별 조식 메뉴 개편으로 식음(F&B)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즌별 미식 트렌드와 지역별 별미를 반영한 조식 메뉴 개편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조식 메뉴 개편은 봄 시즌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블루밍 플레이버‘콘셉트 아래 조식 뷔페 메뉴를 전국 주요 호텔 및 리조트에서 선보인다. 냉이, 달래, 유채나물, 돌나물, 봄동 등 제철 봄나물을 활용해 메뉴를 직접 개발 및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1월 신설된 F&B 혁신 부문이 주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조직은 식음료 콘텐츠 강화를 위해 그룹 내 40여년 경력의 글로벌 호텔 총주방장 출신인 조리 총괄 상무를 필두로 구성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전 지점 식음 부문을 책임진다. 앞으로 시즌별 콘셉트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식 뷔페는 켄싱턴호텔 4곳과 켄싱턴리조트 8곳 총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조식 뷔페 대표 메뉴는 냉이와 허브를 곁들인 ‘치즈 오믈렛’, 바삭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