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씨엠립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캄보디아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앙코르 유적과 에메랄드빛 바다, 열대 우림이 공존하는 곳으로 적당한 비행 거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캄보디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이 가능한 이번 캄보디아 상품은 로얄 엠파이어, 스마일링, 리 호텔, 그랜드 소카라이, 앙코르 미라클, 퍼시픽 프리미어 등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아울러 웅장한 신비로움과 위용을 자랑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전통 예술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앙코르 미술학교', 전통 예술 공연인 '압사라 전통 공연', 풍부한 역사와 건축미를 간직한 '바이욘 사원', 캄보디아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 등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은 본 캄보디아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조식 3회, 쌈밥 정식, 숯불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시티버스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명절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1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노랑풍선시티버스 매표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통적인 한지 무늬로 제작된 고급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노랑풍선시티버스에서 직접 디자인한 이 봉투는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설날의 의미를 더했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투어 버스로, 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를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정류장 간 무제한 탑승 및 하차가 가능해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 명소를 연결하는 효율적인 노선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이동 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을 이용해 일본 소도시인 도쿠시마와 다카마쓰를 관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월 27일까지 이스타항공을 통해 매주 화, 목(2박 3일), 토요일(3박 4일) 출발하는 도쿠시마 상품은 시내 호텔 또는 온천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돼 있는 ‘에어텔’과 스트레스 없는 여행을 위한‘풀패키지’ 상품으로 준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착지 공항에서 인·아웃 하는 기존 패키지상품 노선과 달리 도쿠시마 상품은 인천 공항에서 출발해 오사카로 도착한 후 현지에서 대형 버스로 일정에 따라 도쿠시마로 이동하고, 도쿠시마에서 다시 인천으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 번화가인 ‘도톤보리’, 바다와 운하로 둘러 쌓여져 있는 '고베 모자이크' 등 오사카의 주요랜드마크부터, 일본 3대 조류 현상으로 꼽히는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 민속 무용인 ‘아와오도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소도시 ‘도쿠시마’를 동시에 관광해 고객에게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에어서울을 통해 9월 30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다카마쓰 상품은 1일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소화할 수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려는 가족을 위해 '아이와 겨울여행' 테마로 기획된 패키지를 3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지역 겨울 축제, 눈썰매장, 유명 관광지 입장권 등 지점별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와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연계한 콘텐츠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은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스파오 잠옷 1벌까지 혜택으로 제공돼 아이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정과 혜택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울 대표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의 ‘평창 송어축제’와 켄싱턴리조트 가평의 ‘가평 송어축제’가 있다. 각 패키지는 평창 송어축제와 북한강대성리 송어축제의 얼음낚시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싱턴리조트 2곳(설악밸리, 설악비치) 총 3곳의 패키지는 인근 눈썰매장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인 더 스노우(In the snow)’ 패키지는 한강공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키즈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겨울방학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서울신라호텔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프로모션과 가족 전용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2월 투숙객을 대상으로 성인조식 식사 시 어린이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겨울방학 프로모션’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딤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가족 고객에게는 식사일 기준 1월 30일부터 2월 28일 사이 주중 및 2월 1일 ‘더 파크뷰’ 조식 이용 시 만 13세 미만 어린이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 파크뷰’의 딤섬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딤섬을 현지의 맛 그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미쉐린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딤섬 프로모션에서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추가했으며, 마라 소룡포, 게살 트러플 버섯 교자, 전복 샤오마이 등 딤섬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총 9종으로 제공한다. 딤섬 프로모션은 2월 3일부터 20일까지 월~목요일 런치와 디너 타임에 진행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알찬 겨울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는 핫딜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오는 2월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국내(제주도)와 동남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 각 지역에서 엄선된 인기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옐로팡딜’은 ‘풀패키지’, ‘반자유’, 그리고 항공권·숙박·렌터카를 결합한 ‘에어카텔’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산 출발 상품을 포함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제주도, 보홀, 코타키나발루, 방콕, 나트랑, 시드니 등 주요 도시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고급 리조트와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파 프로그램과 마사지, 현지 전통 체험, 특별 식사(청청우 스테이크, 선셋 크루즈 식사), 고급 렌터카 및 30kg 수하물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단 2주동안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설 연휴를 포함해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 인기 캐릭터 테마의 ‘산리오캐릭터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지난해 헬로키티 50주년 프로모션에 이어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계속해서 산리오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산리오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디저트 구성으로 먹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산리오캐릭터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총 16종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시나모롤’ 얼굴 모양의 쿠키 샌드와 ‘폼폼푸린’ 데코픽으로 장식한 롤케이크 등 산리오 캐릭터로 꾸민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제철 시즌을 맞아 딸기 파나코타, 딸기 생크림 쇼트 케이크, 딸기 생초콜릿, 딸기 마들렌 등 최상급 딸기로 만든 디저트도 대거 포함했다. 캐릭터 라떼 아트를 더한 스페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고소한 밤 향과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진 마롱 라떼에 ‘포차코’를 그려 넣은 ‘포차코 마롱 라떼’가 준비됐다. 음료는 ‘포차코 마롱 라떼’와 딸기 요거트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1월 17일 밤 9시 GS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와 19일 새벽 12시 5분 GS홈쇼핑 TV 채널을 통해 대만과 일본 2개국을 동시에 방문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단 2회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5월 8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오키나와’, 5월 13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미야코지마’ 등 총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지난 2004년에 건조된 11만 톤급 대형 선박으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크루즈다. 약 1,100명의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1,500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본 상품은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와 식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풍성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상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한다. 아울러 대극장 공연 관람, 무료 건강 세미나, 창작활동 수업, 댄스 레슨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크루즈 승무원들과 즐기는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신년 건강 관리를 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한파와 독감 대유행으로 지친 기력을 보충해 주는 겨울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원기 회복에 탁월한 최상급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입맛을 돋우는 특별 메뉴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중식과 일식 대가들이 만든 고품격 건강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런치 페스타’를 주중 한정으로 실시한다. 먼저, 중식당 ‘남풍’에서는 레스토랑 인기 보양식을 대거 포함한 스페셜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겨울철 별미 매생이로 만든 류산슬, 흑송로 갈비살 구이, 수제 딤섬 2종과 냉채 등 산해진미로 기력을 보충하기 좋다. 일식당 ‘사까에’는 현지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영양만점의 스시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싱싱한 계절 해산물을 고루 활용한 전채 요리와 스시 10종, 제철 생선구이, 게살 계란찜 등이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이 제철인 복어를 주 재료로 한 메뉴 5종을 판매한다.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복어를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 선보인 일본 ‘우베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전 운항 편의 예약이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상품은 일본 야마구치현의 숨겨진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총 11회 운항된다. 노랑풍선은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여행 니즈를 반영해 관광뿐만 아니라 골프 일정을 결합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을 선보였다. 주요 관광 코스는 고즈넉한 일본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 규모의 종유 동굴인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다이칸보’ 등 야마구치현의 대표 명소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전세기 단독 운영으로 보다 효율적인 일정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첫 운항일인 지난 8일 만석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운항 일정 역시 조기 매진됐다. 이번 우베 전세기 패키지 상품의 성공은 일본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노랑풍선의 전세기 상품에 대해 보도하며, 야마구치현의 숨겨진 매력을 한국 관광객에게 알린 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집중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