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복 대소동’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맵 ‘1대7 가디언 골렘’을 추가했다고 7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내달 6일까지 ‘한복 대소동’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공원에 위치한 ‘연오’와 ‘라부라부’, ‘도우’, ‘로크’ 등 3종의 펫을 도와주면 된다. 맵 플레이, 상점, 퀘스트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한복 도안을 전달하면 되며, 한복 완성 각 단계마다 연오와 펫 친구들로부터 ‘오색 설날 목걸이’, 3종의 펫 한정 한복 복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날 기념으로 각종 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저트킹덤 다섯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맵 ‘1대7 가디언 골렘’도 추가됐다. 이 맵은 1 대 7 팀전으로 진행되는 맵이며 이용자 1명이 직접 가디언 골렘을 타고 나머지 7명의 이용자와 전투를 치러야 하는 맵이다. 해당 맵에 진입하는 이용자들 중 1명이 무작위로 가디언 골렘의 조종자로 선택되며 나머지 이용자들을 ‘게임오버’시키면 승리할 수 있다. 또한,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 9일 팝업 입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입점을 통해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컬러화투 ▲화투담요 ▲운수대통 행운티슈 ▲폴딩 장바구니 ▲그립톡 ▲봉제인형 ▲투명 스티커 ▲다이어리 스티커 ▲젤펜 ▲데코스티커 등 총 12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자사 공식 매장 외에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사 상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 1300K,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
[FETV=최명진 기자] 게임업계 어닝시즌이 일단락되면서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등 3N의 작년 성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넥슨은 약 680억원 차이로 4조 벽을 넘진 못했지만 경쟁사에서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업실적을 거뒀다. 넷마블의 경우는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작년 4분기엔 신의 탑,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흥행 덕에 흑자를 기록하는 등 8분기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31%, 영업익은 75%가 줄어드는 등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나란히 공동 대표 체제를 선택한 3N내에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넥슨 따라잡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7일,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8일을 기점으로 각각 작년 실적을 발표했다. 업계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지난해 넥슨의 독주 체제가 뚜렷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아울러 넷마블의 높은 적자탈출 가능성 또한 현실이 됐다. 넥슨은 2023년 매출 3조9323억원, 영업이익 1조2516억원을 기록하면서 4조벽을 아쉽게 넘지는 못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7538억원,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대비
[FETV=최명진 기자]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BT는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 워더링 웨이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호쾌한 액션,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CBT는 19일부터 즐길 수 있으며, 테스트는 종료는 공식 커뮤니티에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테스터 모집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당초 예상했던 인원들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신청하며 기대작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에서는 신규 캐릭터 ‘감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감심’은 가식적인 모습이 없고 뱉은 말을 반드시 실천하는 순수한 캐릭터로, 전투에서도 최선을 다해 어떠한 퇴로도 남기지 않고 싸우는 면모를 보여준다. 신규 캐릭터 ‘감심’ 공개를 기념해 오는 3월 7일까지 영상에 댓글로 자신만의 요리비법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네이버 라운지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아크릴 스탠드, 캔 뱃지 세트, 사인 색지 등의 굿즈를 선물할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7일부터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SEGA ‘소닉 더 헤지혹(이하 소닉)’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3월 6일 점검 전까지 소닉 환상 총서 ‘소닉: Dr. 에그맨의 비밀 기지’를 오픈한다. 소닉 환상 총서는 프론테라 동쪽 도서관에 위치했으며 베이스 레벨 100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환상 총서는 VR-Books에서 제공하는 가상 현실 책 읽기 시스템을 활용한 신개념 도서 시리즈로 작중에서 실제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 속 퀘스트, 던전 등을 체험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환상 총서는 소닉, 테일즈, 너클즈, 차오와 힘을 합쳐 Dr. 에그맨에게 납치당한 몬스터들을 풀어주고 프론테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Dr. 에그맨에게 세뇌된 상태로 등장한다. 소닉 환상 총서를 입수하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하면 환상 총서 완독 기념 카드, 환상 총서 책갈피, 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아이템은 소닉 환상 총서를 1회 이상 클리어한 후 너클즈NPC에게서 소닉 미니미, 테일즈 미니미, Dr. 에그맨 가면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8.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핵심인 낙하, 파밍, 생존에 변화를 주는 새로운 요소와 기능이 도입됐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최초의 전기자동차 ‘피코 버스(Pico Bus)’가 론도 맵에 추가됐다. 피코 버스는 기존 탈 것과 달리 배터리로 작동하는 6인승 차량으로 월등한 가속을 자랑한다. 부스트 사용 시 최고속도 127 km/h까지 주행 가능하나 배터리가 크게 소모돼 보다 전략적인 운행이 요구된다. 해당 차량은 NEOX 팩토리(NEOX Factory) 및 차량 테스트 주행 트랙(Test Track)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팀워크를 강화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지형지물 넘기’ 기능도 추가됐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탈 것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되어 더욱 현실적이면서 자연스러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2인 협동 지형지물 넘기를 통해 이용자 혼자 도달할 수 있는 높이보다 높은 곳까지 점프할 수 있으며, 높은 곳에 있는 팀원의 손을 잡고 올라갈 수 있어 보다 견고한 팀플레이 및 신선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용자 의견과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8일,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1% 증가한 2,39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57% 증가한 1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패스 오브 엑자일’ 등 라이브 게임에서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성과와 영업비용 효율화 노력 등이 전년동기 대비 실적 반등에 기여했다. 2023년 총 매출액은 1조 241억 원, 영업이익은 745억 원을 기록했으며, 각각 전년동기 대비 약 11%, 58% 감소했다. 2023년 실적은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다채로운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 성과에 힘입어,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라이브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주요 게임들의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주력, 지속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산하 자회사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PC온라인 및 모바일, 콘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2023년 연간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5%, 51% 줄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377억 원, 영업이익은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252억 원이다. 매출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7%, 43% 감소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1,497억 원, 아시아 3,499억 원, 북미•유럽 1,358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2,004억 원, PC 게임이 3,651억 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은 2,84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 아시아는 8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북미•유럽 역시 길드워2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5% 성장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 모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49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5,014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EBITDA는 1,158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696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40억원으로 4분기 전체 매출 중 80%이며 2023년 누적으로는 2조 78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5%, 한국 20%, 유럽 12%, 동남아 9%, 일본 6%, 기타 8%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3%, RPG 38%, MMORPG 9%, 기타 10%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작년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실적 온기 반영 및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넷마블은 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과 함께 중국 출시작 1종(제2의 나라: Cross Worlds) 등 총 5종의 게임 출시를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6종에서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멀티플랫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2월 22일까지 설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간 내 출석하면 카드 합성용 유일 카드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냥을 통해 복주머니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으며 복주머니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2월 12일 오전 5시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매일 설 특별 보상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매일 저녁 업그레이드 된 보상을 지급하며 설 당일에는 냥다래 100개와 뽑기 소환권 10개를 선물한다. 커뮤니티에서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청색 복주머니 개수를 맞추는 이벤트 참여 인원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연날리기와 윷놀이 중 하고 싶은 놀이를 골라 댓글을 달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놀이를 선택한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서는 2월 18일 오전 5시까지 눈꽃 축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