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유명 와이너리 ‘슈램스버그(Schramsberg)’의 휴 데이비스(Hugh Davies) CEO를 초청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품질을 위해 포도의 수확부터 선별, 양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1972년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베이징 회담에서 ‘평화를 위한 축배(Toast to Peace)’로 주목받은 이후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꾸준히 제공되는 ‘블랑 드 블랑’의 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반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에서 사전예약자 4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라새’ 이성일 셰프 특선 요리와 ‘슈램스버그’ 휴 데이비스 CEO가 직접 선보이는 스파클링 및 레드 와인 6종의 최고급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가평 잣 소스를 곁들인 울진 대게 요리부터 풍부한 육즙의 한우 안창살 구이와 소갈비 찜, 새라새에서만 맛볼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제주신라호텔 대표 레스토랑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미식의 계절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미식 여행을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칵테일 타임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달 30일까지 ‘더 파크뷰’에서 방어와 딱새우, 은갈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디너 이용객을 대상으로 미식의 마무리로 칵테일과 생맥주를 제공하는 ‘칵테일 딜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파크뷰’에서는 11월에 제철을 맞은 '방어회’와 '딱새우회', 싱싱한 제철 은갈치를 활용한 ‘제주 은갈치 조림’, 가을밤을 활용한 디저트 ‘몽블랑’ & ‘밤티라미수’등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풍성한 미식의 마무리를 위해 식사 후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딜라이트 (Cocktail Delights)’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식사 후 ‘더 파크뷰’ 내부에 별도로 조성된 공간에서 믹솔로지스트가 라이브로 만들어주는 칵테일 4종과 생맥주 2종을 취향에 맞게 무제한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치즈, 카나페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FETV=김선호 기자] 신라스테이가 전주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으며,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해 전주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라스테이 전주 오픈으로,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 관광이 한 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에 비해 관광 수요를 충족할 만한 호텔이 부족한 상황에서 브랜드 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진출함으로써 인근 전주한옥마을 비롯한 전주 지역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전주뿐 아니라 전북 지역 방문객들에게 품질 높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진출하는 전주는 국내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지 중 하나로,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을 비롯한 3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12월 21일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아티스트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티미 트럼펫은 트럼펫을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듀싱과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릭스(Freaks), 나르코(Narco)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호주 출신 DJ 겸 프로듀서다. 영국 전자음악 전문 매거진 ‘디제이 맥’이 선정한 ‘2024 디제이 맥 톱 100 디제이’에서 세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티미 트럼펫 내한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오는 12월 2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티미 트럼펫의 환상적인 라이브 트럼펫 연주와 함께 강렬한 사운드의 EDM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재즈풍을 더한 댄스 음악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리(GLORY), 레이든(RAIDEN) 등 국내 최정상급 DJ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과 연계한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스테이지 테이블 이용 및 프리미엄 주류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작고 귀여운 곰인형으로 표현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 시설 ‘씨메르’가 한국상품학회 주최 ‘2024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국내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국내 120여 개 대학교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상품을 엄선해 상을 수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씨메르’는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 철저한 고객 안전 관리로 국내 대표 ‘K-스타일’ 웰니스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워터플라자’, ‘인피니티풀’, ‘버추얼 스파’를 비롯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찜질 스파존’, 건강식 F&B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 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직원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통해 수중재활(Watsu) 전문가 20명, 생존 수영 지도자 9명을 양성했으며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 등 씨메르만의 자체 교육 및 제작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추석을 맞아 온라인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과자당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자두알맹이’, ‘고래밥’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 12종을 담아 오리온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제품들이 들어있다. 지난 추석과 설에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면서 명절 시즌 과자 종합선물세트의 수요를 확인하고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게 제품을 구성했다. 과자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풍의 이름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명절 때면 과자선물세트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도 되새길 수 있어 추석 가족 모임뿐 아니라 비대면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1000박스 한정으로 판매된다. 오리온은 TPO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간식이필요해 2종’,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 제품을 담은 ‘든든하게 힘내바’ 등이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테디셀러부터 신제품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이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혼슈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에 참가해 ‘테이스트 비비고(Taste bibigo)’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밀레니얼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 등도 진행해 한식과 함께 한류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이스트 비비고’에서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과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스낵’ 등을 샘플링 했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불고기 비비콘’, ‘김치 비비콘’ 등 총 600인분의 비비콘을 준비했으며 행사 초반에 수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반응이 좋았다. CJ제일제당은 ‘비비콘’에 대한 현장 반응과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 일본에 ‘비비콘’을 론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제품인 ‘비비고 만두’ 또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CJ제일제당은 구운 ‘고기&야채 왕교자’와 ‘김치 왕교자’
[FETV=임재완 기자] 굽네치킨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이타운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굽네치킨 마이타운 1호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4층에 약 115㎡의 규모로 64석을 갖췄다. 굽네치킨은 말레이시아 파트너에게 사업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인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했다. 진출 전 해외 운영, 상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말레이시아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 식문화를 반영한 메뉴 구성과 현지 마케팅 채널 발굴 등 세밀한 진출 전략이 반영돼 가오픈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말레이시아 파트너는 “한국의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과 사업파트너를 함께 하게돼 기대가 크다”며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색다른 K푸드라서 도입하게 됐고, 말레이시아 시장에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