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바르다김선생이 가맹점에 갑질을 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공정위는 12일 ㈜바르다김선생이 2014년 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가맹점주가 인터넷 또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해도 김밥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는 세척·소독제, 음식 용기, 위생마스크, 일회용 숟가락 등 18개 품목을 반드시 본부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정위 ㈜바르다김선생이 대량 구매로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가맹점주에게 판매할 수 있었음에도 고가로 판매한 사실도 적발했다.이에 공정위는 ㈜바르다김선생에게 시정·통지·교육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6억43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
태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에 태연의 사진 한 장도 많은 남심을 저격했다.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그는 "예딩아 얼른 예쁘게 커라 언니와 여행가자"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사진 속 태연은 예리를 꼭 껴 안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예리를 엄마에 안긴 듯 눈을 꼭 감고 있다.특히 두 사람의 감출 수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일부 수정에 대해 "경조사비 상한액 하향을 통해 청렴 의지를 더욱 강조하고, 농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축수산물에 한해 예외적으로 선물가액 상한액을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권익위는 농축수산물(화훼포함)에 한해 선물 상한액을 10만원까지 인정한 것에 대해 "농축수산물 매출감소와 농축수산물 영향을 배려해야 한다는 상당수 국민 의견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전날 전원위에서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현행 '3·5·10만원'에서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해 가결 처리했다. 이에
문 대통령에 '씨' 호칭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앞서 지난 11일 조원진 ‘문재인씨’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는 정당정책 토론회 도중 나온 발언으로 알려졌다.당시 발언은 경제가 파탄이라고 주장하면서 도대체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질타하면서 나왔다.특히 해당 발언에 진행자가 수위를 조절하려고 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발언 수위를 높여가기만 했다.더불어 이 같은 사실이 또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후폭풍이 일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조 의원의 반응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기색이다.
화려한 모습이 돋보이는 신아영이 눈길을 끈다.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시스루에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머리를 질끈 묶은 그녀는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여신과도 같은 포스를 풍겨 보는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창원의 맛을 선도해나갈 대표 맛 간식으로 ‘아귀 핫바’가 확정됐다. 창원시는 지난 9일 ‘창원 맛간식 전국 경연대회’ 본선에서 이주현(30)씨의 ‘아귀핫바’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귀 핫바’는 창원 특산품인 아귀를 주재료로 맛과 영양, 가격면에서도 부담 없으면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길거리음식 활용도 면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 이주현씨는 “창원 특산물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아귀 핫바’를 만들었는데 생각지 못한 너무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작이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물
많은 이들이 박진희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박진희이 사진 한 장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사진 속 박진희는 다리를 꼬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리여리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한편 박진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그는 남편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것부터 서로 호감을 갖게 된 과정을 말해 눈길을 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허용하는 선물비의 상한액을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을 가결했다. 또, 경조사 화환도 1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경조사비 현금은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정한 '3·5·10 규정이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변경됐다. 이날 가결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차관회의를 거쳐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청탁금지법의 긍정적 효과와 부작용을 포함해 개정 내용까지 소상히 알리는 대국민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방송화면캡처송선미 남편 청부살인에 대해 ㄱ씨가 지시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앞서 송씨의 남편은 지난 8월 ㅈ씨에게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당시 살해범 ㅈ씨는 경찰에 이억원을 받기로 했지만 천만원을 줘서 저질렀다고 고백했다.이후 검찰 조사 결과 ㅈ씨는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을 부탁받은 것을 실토했다.하지만 11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혐의에 ㄱ씨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일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함에 따라 향후 재판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추억의 스타들이 거액을 내지 않아 실명이 공개됐다.11일 국세청은 최근 거액과 상습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은 이들의 명단을 대거 공개하면서 이목을 사로 잡았다.특히 이번 공개 명단에는 연예인으로는 구창모와 배우 김혜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인터넷에 화두가 됐다.더불어 두 사람이 내지 않은 세금은 대략적으로 각각 4억여 원 대에 육박하는 상황이다.한편 구 씨는 과거 8~90년대를 호령했던 인기가수로 추억의 스타로 남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일로 적잖은 타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김 씨는 과거 스타 배우 대열에 오르며 최근에도 간간이 예능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