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유명 인플루언서 NPC ‘큐티파이’가 등장했다. ‘큐티파이’는 카이아섬 최고의 인플루언서로, 퀘스트를 통해 그녀만의 성장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홈파티의 비결, 먹방을 위한 레시피, 도전 댄스 챌린지 등의 플레이콘 퀘스트를 수행하며, 구독자가 증가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퀘스트 보상으로는 인플루언서 헤드폰, 티셔츠, 스니커즈 등의 코스튬 아이템과 인플루언서 방송 장비, 프로 게이밍 의자, 크로마키 스크린 등 다양한 가구 아이템을 선물한다. 특히 보상 중 ‘슬릭백 명찰’은 착용 시 이동 동작이 공중 부양 슬릭백 댄스로 변경되어 지나만 가도 모든 이들의 이목을 주목시킨다. 이와 함께 집 앞에서 넓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신규 하우스 ‘휴양지’가 추가됐다. 휴양지 하우스는 프라이빗한 바다와 3층으로 만들어진 계단식 수영장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나타나는 물고기도 있어 이를 수집하려는 수많은 친구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하우스에서 낚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신규 가구 ‘낚시 대회 접수처’가 추가된다. 낚시대회는 수영장이나 연못,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22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모든 것의 증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미션에서는 가려져 있던 ‘에들레르’의 진실이 밝혀지고, 증오의 힘을 머금은 보스 몬스터 ‘모든 것의 증오’에 대적하는 ‘워커’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하면, 신규 레이드 ‘모든 것의 증오’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레이드는 최대 8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기존과 다른 패턴을 선보이는 만큼 이용자간 협동을 통한 공략이 강조된다. 레이드 던전 클리어 시 신규 장비 ‘스티그마’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티그마’는 3가지 고유한 효과인 ‘발현 능력’을 지닌 아이템으로,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피그말리온의 은총’, ‘갈라테이아’ 등 각종 재료를 사용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3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회상’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증오의 회상’은 총 4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완료 보상으로 확장된 ‘워커’ 등급 성장에 필요한 ‘별고둥’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파견 시스템은 아카이브 센터를 통해 보유한 캐릭터를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교역법 위반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 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롬(ROM)이 ▲게임 콘셉트 ▲주요 콘텐츠 ▲아트 ▲UI ▲연출 등에서 리니지W의 종합적인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고 소장 접수의 이유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 간의 법적 공방은 이번이 두 번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에 대해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장르가 갖는 공통적, 일반적 특성을 벗어나 창작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지식재산권을 무단 도용하고 표절한 것이라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은 엔씨소프트가 소유한 IP 보호를 넘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기업이 장기간 연구개발(R&D)한 성과물과 각 게임의 고유 콘텐츠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2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벨레드’를 업데이트했다. ‘벨레드’는 파우스트 박사가 인류 생존을 위해 제작한 다섯 번째 방주 유물 ‘5호 자드키엘’에서 탄생했으며, 언제나 메이드복을 입고 가사일에 몰두하는 인공 정령이다. 이 정령은 파티 전체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고,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등 파티를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벨레드’ 업데이트와 함께 3월 1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7장 후반부 ‘종언의 짐승’과 고난도 콘텐츠 ‘인간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했다. 또, 정령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원의 탑’에 정령 ‘클로이’와 ‘프림’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9일까지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악령토벌 ‘광기에 물든 야수: 아이라’를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1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에버소울’은 지난 17일과 1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 ‘FC PRO MASTERS(이하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리브랜딩 이후 개최되는 첫 글로벌 대회로, ‘FC 모바일’에서는 오는 4월 26일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별 대표 2명이 출전해 총 상금 3만 달러를 두고 자웅을 겨루며, 한국 대표 선발전은 2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하며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예선은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어센틱 챌린지 모드’ 순위에 따라 예선 일자 및 시간대별 상위 랭킹 32명, 총 256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같은 기간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지급하는 ‘어센틱 챌린지 모드’ 입장 티켓 40장을 사용해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선전은 3월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신청 시 참석 가능한 오프라인 예선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성남시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조별 리그를 치르며, 각 예선 일자별 1위 8명은 오프라인 본선에 진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유니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5성 소환수 ‘유니콘’은 영물과 화신 버전 중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여러 상황에 자유롭게 대처하고, 각 속성별로 버전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불 속성과 물 속성 유니콘은 영물 버전에선 실드와 지속 회복을 사용하는 서포터 소환수지만, 화신 버전으로 변신하고 나면 파괴된 체력량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하고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조슈아의 책장’이 추가됐다. 이야기를 가진 소환수를 획득하면 진행할 수 있으며, 책장 안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재화 및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이야기 포인트를 얻어 책장의 마법에서 소환사 또는 소환수에게 이로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5성 소환수들의 일러스트와 형상변환, 소환사 의상 세트 일러스트, 각종 BGM들을 감상할 수 있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보드게임 ‘피망 섯다’가 이용자 간 경쟁 및 협동해 즐기는 ‘동호회’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동호회는 이용자들끼리 협동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함께 보상받는 콘텐츠다. ‘피망 섯다’ 이용자라면 누구나 동호회에 가입 또는 창단할 수 있다. 동호회 회원간 경쟁하며 포인트 획득에 기여를 많이 한 이용자에게는 더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이 해당 콘텐츠의 특징이다. 동호회 소속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동호회 전용 복권’과 ‘동호회 자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가입한 동호회의 활동에 따라 일일퀘스트 보상량을 배수로 지급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용자가 속한 동호회 등급이 높아질수록 혜택은 업그레이드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오픈을 통해 동호회 회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동호회 회원을 위한 풍성한 보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어나이얼레이터’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종의 신규 캐릭터 ‘퀘이사(웬델 본)’와 ‘아이콘’을 선보이는 한편 ‘베타 레이 빌’ 그리고 ‘글래디에이터’가 이용할 수 있는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베타 레이 빌'에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업데이트하고, '글래디에이터’에 티어-4 승급과 신규 얼티밋 스킬, 스트라이커 스킬을 추가했다. ‘퀘이사(웬델 본)’와 ‘아이콘’에는 신규 각성 스킬을 선보였다. 또 이용자들이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다음날 성장 재료 획득량 증가 등의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성장 지원 미션’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캐릭터를 빠르게 티어-4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티어-4 영웅 성장 지원’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강화 시스템인 ‘팀업 컬렉션’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테마를 추가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들은 최대 4명의 영웅(티어-3 또는 잠재력 초월 영웅)과 적에게 추가 관통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코믹스 카드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지난해 넥슨과 함께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크래프톤. 그런 크래프톤이 최근 인도시장에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야심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1조 9106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뚜렷한 신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둔 것은 인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일등 공신으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도 시장에서 1330억원(1억 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인도 시장에 대해 향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투자로 장기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의 2023년 연간 매출 1조 9106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을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일궈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률은 전년대비 각각 3.1%, 2.2%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대비 12.8%, 30.3% 늘어난 금액이다. 대부분 실적 하락의 쓴맛을 본 게임 업계, 특히 3N2K 내에서 넥슨과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모습이다. 이 같은 호실적의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는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콜라보 음원이다. 펄어비스는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2020년부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