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인기 스테이크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미트 러버스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입맛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단백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든든한 ‘미트 러버스 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트 러버스 세트’는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수프와 샐러드, 파스타 혹은 라이스, 사이드 메뉴와 탄산음료 등이 포함된 풀코스 세트로 ‘미트 러버스 런치 세트’와 ‘미트 러버스 파티 세트’로 선보인다. ‘미트 러버스 런치 세트’는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브로콜리 토핑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2인 또는 3인용 세트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럿이 함께 나누기 좋은 ‘미트 러버스 파티 세트’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와 달콤한 마늘 소스, 매콤한 치즈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매드 크림 휠렛 스테이크’ 등 2가지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5인용 세트다.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가족 외식이나 소모임에 제격이며 하루 종일 주문 가능해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더미식 요리양념’ 10종을 출시하고 양념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완성에 필요한 모든 양념을 한 팩에 담은 만능 양념 제품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했다. 양념장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재료부터 잔뜩 사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는 자신있게 숙련자는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요리양념은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국물요리인 ‘된장찌개’, ‘바지락순두부찌개’, ‘차돌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매운탕’, ‘청국장’부터 메인 요리인 ‘제육볶음’, ‘갈치조림’과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인 ‘순한맛 떡볶이’, ‘매운맛 떡볶이’ 요리양념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를 더미식만의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들어 레토르트 특유의 인위적이고 텁텁한 맛과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된장찌개’는 담백하게 숙성한 재래식 된장에 20시간 직접 우린 사골과 우골, 멸치 육수를 블렌딩해 깊고 진한 된장찌개 베이스를 완성했으며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키프룻은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2종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반반씩 넣은 콘셉트의 제품이다.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딸기와 바나나,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하여 제품 하나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밀키프룻은 1A 등급의 국산 우유가 함유돼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스무디처럼 잘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과일 조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라며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마그네슘과 수분을 함께 채울 수 있는 마그네슘 혼합음료 ‘마그네슘 워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마그네슘 워터’는 일상 속 건강을 위해 필요한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을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물에 잘 녹는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사용, 1병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에 해당하는 마그네슘 100mg이 담겨 있어 수분과 마그네슘을 동시에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무설탕, 무착색료, 무보존료의 3無 원칙을 적용한 깔끔한 성분설계와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포도맛으로 일상 속 수분 보충은 물론 운동 전후에도 청량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제품 ‘마그네슘 워터’는 수분과 영양소를 동시에 보충해 주는 음료로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데일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일품진로 고연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 숙성고에 보관된 5000여개의 오크통에서 21만9000시간을 거쳐 탄생한 ‘일품진로 25년산’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5년 오크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5년산’을 오는 17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고연산 한정판을 출시하며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출시 첫해부터 2025년까지 증류주 부문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독보적인 품질을 인정받았다. 출시와 함께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품진로 25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5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오크통 숙성 특유의 스모키한 향미와 함께 바닐라·체리·초콜릿 리큐어 같은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은 햇감자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포카칩 햇감자 3MIX 버터감자맛’과 ‘포카칩 햇감자 3MIX 매콤치즈감자맛’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카칩 햇감자 3MIX는 국내 생감자칩 최초로 3가지 모양의 감자칩을 한 데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벼우면서 바삭한 식감의 일자컷, 굴곡 사이 진한 양념 맛을 느낄 수 있는 사선컷, 그리고 묵직하면서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는 직각컷 등 햇감자를 3가지 모양으로 썰고 튀겨냈다. 한 봉지에 3가지 제형을 담은 생감자칩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모양과 두께에 따라 각각 다른 맛과 식감을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오리온은 1988년 포카칩 출시부터 40여 년 가까이 축적해온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접목했다. 3가지 모양의 칼날로 감자를 한번에 자르는 설비를 생산공정에 추가하는 한편 각각의 다른 모양과 두께에도 고르게 튀겨낼 수 있는 적정 프라잉 온도를 찾아내 적용했다. 포카칩 햇감자 3MIX는 향긋한 버터 풍미의 버터감자맛과 짭짤하면서 고소한 체다치즈에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치즈감자맛 2종으로 선보여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더불어 햇감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 시리즈 4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로써 지난해 수입한 2종 ‘후지 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 ‘후지 싱글몰트 위스키’에 더해 총 6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후지 블렌디드’, ‘후지 싱글블렌디드’, ‘후지 싱글그레인’, ‘후지 싱글몰트 17년’, 총 4종 이다. 후지 시리즈를 생산하는 고텐바 증류소는 1973년 기린그룹이 설립했다. 후지산 숲 속에 위치해 오랜 시간 자연 정화 과정을 거친 지하 100m의 맑고 부드러운 물로 독보적인 개성을 완성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에서 몰트 위스키와 미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그레인 위스키를 동시에 제조가 가능한 곳이다. ‘후지 블렌디드’는 개성있는 원액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한정 에디션이다. 크리미한 무게감과 서양배류와 같은 과일향에 숙성된 붉은 과일의 달콤한 맛과 나무의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후지 싱글블렌디드’는 고텐바 증류소가 지향하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정석으로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만족하는 이상적인 데일리 위스키다. 복숭아, 살구, 오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인도 정통 카레의 부드러운 매콤함과 고소함을 볼 스낵으로 구현한 ‘구운 카레볼’을 출시한다. 해태만의 구운 스낵의 17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카레다. 인도 음식 전문점 카레를 즐기는 젊은 층이 많아진 것에 착안하여 구운 카레볼 첫번째 맛은 ‘치킨마크니’다. 카레 고유의 향과 맛을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향신료의 자극을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크리미한 단맛과 은은한 매콤함의 조화로 느끼함까지 잡은 것도 강점이다. 한 입 크기의 동그란 볼 형태라 집어먹기 편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하여 어린이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진한 카레 색감의 오렌지 컬러로 인도 음식 전문점의 고급 카레 메뉴를 이국적인 패키지로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치킨마크니 카레와 볼 스낵의 신선한 조합이라 언제 어디서나 카레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며 “해태만의 독보적인 열풍 공법과 축적된 노하우로 과자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굿즈와 버터 샌드쿠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작고 기분 좋은 소비를 즐기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한정 제품 및 굿즈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는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 7종과 버터 샌드쿠키 2종을 선보인다. 굿즈는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로 구성되며 전 제품은 7월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특히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는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및 목쿠션 세트’는 디즈니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한정판 굿즈다. 1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의 나트륨 함량을 낮춘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저속노화’ 열풍 등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촉촉한 육즙과 뽀득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치부어스트 제품 라인업에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추가해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는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나 줄인 제품이다. 짠맛에 민감한 어린이나 어르신도 나트륨 섭취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도시락 반찬은 물론 브런치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은 낮췄지만 리치부어스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독일 마이스터 출신의 연구원이 직접 설계한 정통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26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쳐 육즙을 살렸고 씹을 때 입 안에서 톡 터지는 뽀득한 식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