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름철 휴가를 대비해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30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4개 노선에 대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우선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가 8만 1700원~ △인천-세부 10만 7800원~ △인천-시드니 42만 2740원~ △인천-자그레브 42만 5500원~ △인천-괌 15만 875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할인 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적용 기간과 할인율은 노선별로 상이하고 일부는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앱특가’ 입력으로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8만 6700원~ △인천-칼리보 11만 4200원~ △인천-시드니 43만 3140원~ △인천-로마 40만 1500원~ △대구-타이베
[FETV=박제성 기자] HMM이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선박 12척에 대한 선박건조가 지연된 가운데 올해 6월에서 11월로 선박인도일이 연장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 12척은 지난 2021년 6월 HMM이 선박발주를 한 물량이다. HMM에 따르면 선박인도일 기존 6월30일에서 11월 25일로 5개월 가량 연기됐다. 해당 선박건조를 위한 투자금은 1조7775억8900만원 가량이다. 이는 HMM의 2021년 매출 기준 대비 92.3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HMM "(12척 건조이유) 중장기 해운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투자기간은 2021년 6월29일부터 올해 11월25일까지로 늘어났다.
[FETV=김창수 기자] 이스타항공이 18일부터 청주발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과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8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푸꾸옥, △장자제, △옌지 등 3개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각 노선 취항일(푸꾸옥 7/20, 장자제 7/18, 옌지6/28)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청주-푸꾸옥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만 8100원부터다. 또한 △청주-푸꾸옥, △청주-장자제, △청주-옌지 노선에 적용 가능한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할인 운임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기입 란에 ‘NEWESR’을 입력하면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기안84와 함께하는 ‘아무렇게나 캠페인’을 통해 출발 14일 전까지 국제선 여정 변경 시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혜택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
[FETV=김창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 마케팅 협약을 맺고 향후 문화예술분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양 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 해외 공연시 항공권 및 악기 화물 운송 할인 지원 ▲공연 영상물 기내 상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등을 진행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해외 공연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아시아나항공 후원 컨텐츠 초대권 제공 및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공연 할인 제공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의 문화예술 교류 및 지원 경험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컨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내 유일의 국립오케스트라로 예술의 전당 상주 단체이다. 특히 국립오페
[FETV=박제성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CJ통영지회(이하 CJ통영지회)가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유는 통영대리점 측의 과도한 수수료를 납득이 안가 규탄한다면서 내일 파업을 예고한 것이다. 17일 CJ통영지회는 경남 통영시 삼성생명 통영지점 앞에서 총파업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CJ통영지회 측은 "통영대리점의 과도한 수수료를 규탄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시작한다"면서 "CJ통영지회와 통영대리점 간 수수료 공제 금액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다. CJ통영지회에 따르면 CJ대리점 택배기사들의 박스당 평균 수수료는 980원이다. 이 중 750원을 택배기사가, 나머지 230원은 대리점이 가져간다. 즉, 대리점이 떼가는 수수료가 약 23%인 셈이다. 이에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가 추산한 전국 평균 대리점 수수료 11%보다 과해 낮춰야 한다고 CJ통영지회는 주장한다. 특히 CJ통영지회 측은 "통영대리점에 약 40명의 택배기사가 있다. 기사 한 명당 월평균 5400여개를 담당한다"며 "평균 수치만으로도 대리점이 막대한 수수료를 받아 챙겨가는 대신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택배기사들은 수수료 약 18%를 주장하는 반면 대리점
[FETV=김창수 기자] 대한항공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역량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다. 아시아 노선 위주의 화물사업을 운영 중이다.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유럽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와 중·대형 화물기와 결합하면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과 계약조건을 협의한 후 7월 중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이후 유럽 경쟁당국의 심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기존의 경쟁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국가기간산업인 항공화물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유연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 거래종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지난해 4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누적 2만5000장 넘게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는 각각 5·10·30·50만원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국내선·국제선 관계없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앱(웹)에서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가 서비스, 수수료 등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옥션, SSG.COM 등 주요 쇼핑몰에서 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판매 중인 기프트카드 금액권 외에도 유럽 등 장거리 취항에 발맞춰 고액권 출시도 검토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ETV=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달 30일까지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t’way plus)’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티웨이플러스 개편 기념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티웨이플러스를 구독하는 회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한다면 멤버십 구독 후 티웨이플러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링크를 통해 아이디 등 회원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티웨이-e카드 △100만원권(플래티넘 회원) △5만원권(프라임 회원) △2만원권(베이직 회원) △1만원권(라이트 회원)을 155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9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으로 티웨이플러스 구독료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티웨이플러스를 구독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단, 당첨자 발표일까지 티웨이플러스 구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부터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라이트와 베이직 멤버십의 혜택 범위를 늘리고, 장거리 노선 특화 멤버십인 프라임(PRIME)과 플래티넘(PLATINUM)을 신
[FETV=김창수 기자] 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제주밭한끼 산채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밭한끼 산채밥’은 전 세계적인 K푸드 인기와 채식 문화 확산에 맞춰 하늘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승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버섯, 당근, 곤드레 등 신선한 제주산 나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K푸드의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콩과 채소로 만든 식물성 떡갈비가 함께 제공돼 소화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의 ‘제주밭한끼 산채밥’은 1만 3000원이며 오는 6월30일까지 9900원에할인 판매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며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도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기내식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K-푸드의 매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식 맛집 삼원가든
[FETV=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6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초특가 항공권 및 15% 할인된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 708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또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즉시 총 10만 원 할인 쿠폰 팩을 자동 지급하며,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 예매 시 면세점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태평양 연안의 인기 높은 관광지로 꼽히는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투명한 에베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마나가하섬부터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버드 아일랜드, 전 세계 다이버들의 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