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캐딜락이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을 맞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을 통한 이동이 많아지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이 강화된 이번 프로모션은 퍼포먼스 세단 CT4, 중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등 캐딜락 주요 차종이 포함됐다. 9월 한 달 동안 CT4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 현금 지원 강화(연식별 상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CT5 구매 고객들은 ▲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수요가 많은 SUV 차종에 대한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 XT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및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및 현금할인 ▲현금 지원 강화(연식별 상이) 중 한
[FETV=김현호 기자] 기아가 1일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Contrast)적인 개념을 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을 뜻하는 ‘디-레볼루션(d-Revolution)’이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동선을 따라 밝은 전시공간과 어두운 전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상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간과 작품 전체를 구성하는 반사, 투과 등의 리듬감 있는 요소를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에 몰입하게 된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Karim A. Habib)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
[FETV=김현호 기자]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은 2일, 현대차 그룹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 카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픽과 현대차 그룹의 ‘디벨로퍼스’ 프로젝트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디벨로퍼스는 현대차 그룹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동의를 받고 수집한 차량 관련 데이터를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이다. 타이어픽은 타이어 유통 업계 최초로 디벨로퍼스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의 누적주행거리를 포함한 소모품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품 교체시기를 확인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하고 타이어픽에서 각 차량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아 구매하는 게 가능해졌다. 현대차 그룹 차량을 이용하는 타이어픽 고객들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메인 화면’과 ‘마이페이지’에서 차량에 따라 ▲Bluelink ▲KIA Connect ▲GCS(Genesis Connected Services) 계정 연동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커넥티드 계정이 있는 고객 누구나 타이어픽 회원 가입 후 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앞서 개발한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전시가 3일부터 2022년 2월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5전시실에서 열린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전시로 올해 8회차를 맞이했다. 현대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중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장기 프로젝트 ‘미지에서 온 소식(news from nowhere)’ 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이 공개된다. 2009년부터 함께 활동한 두 작가는 정치경제적 모순, 역사적 갈등, 기후 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예술의 역할을 탐구해오고 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대표작 ‘미지에서 온 소식’은 지난 10여년 간 세계 각지에서 그 지역을 반영하는 영상, 설치, 아카이브, 출판물, 다양한 학문과의 협업 및 워크숍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개돼 왔다 이번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FETV=김현호 기자] 제네시스가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5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비전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제네시스는 탄소중립을 위해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와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
[FETV=김현호 기자]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8월에도 이어지면서 국내 완성차업계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기업의 8월 판매량은 총 54만49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내수는 3.6%, 해외 수출은 6.1%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달 완성차 업계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역성장했는데 이로써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국내 5만1034대, 해외 24만355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29만4591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역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는 6.5%, 해외는 7.8%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세단은 아반떼, RV는 팰리세이드가 판매를 이끌었고 현대차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337대를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8대, GV70 2575대, GV80 1231대 등 총 8307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4만,003대, 해외 17만6201대 등 전년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귀성비 지원을 비롯하여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한가위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귀성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빠른 출고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 코란도)은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20%의 무이자할부(60개월)와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하고 선수금 없는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귀성비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36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최초로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
[FETV=김현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1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2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4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2개 브랜드 224개 차종 중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조사에서 148점을 받아 163점으로 공동 3위에 오른 포르쉐와 링컨을 15점 앞서며 1위 렉서스(144점)의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181점)은 물론 일반 브랜드까지 합한 전체 브랜드의 평균인 162점을 상회하며 처음 평가 대상에 선정된 2017년부터 5년 동안 꾸준히 프리미엄 브랜드 상위권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일,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10월 정식 오픈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Eco Forest powered by IONIQ)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Racing Park p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