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레드 푸드와 퍼플 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채소 함량을 과일보다 높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130㎖)에는 약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들어가며, 빌베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 등 7종의 과일이 추가로 포함됐다. 또한 1병에 안토시아닌 2.5mg,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배송되며 가격은 2900원이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홈페이지,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 등에서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포함한 제품 3병을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은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채소습관’ 라인을 확대해 일상 속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남양유업은 1병에 생유산균 5천억 CFU를 담은 농후발효유 신제품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플레인, 사과 2종으로 출시됐다. 1mL당 6억8000만 마리 이상의 생유산균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1mL당 1억 CFU 이상) 대비 약 6.8배 높다. 활동량이 적은 중·장년층과 현대인을 대상으로 설계했으며, 맛은 가볍고 깔끔하게 최적화했다. 영양 성분은 100mL 기준 지방 1.4g, 당 함량은 평균치(8.8g) 대비 30% 낮췄으며, 칼슘은 110mg을 함유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735mL 대용량 패키지로 제공되며,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요거트 스무디, 그래놀라 파르페, 요거트 에이드 등 다양한 레시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맞춤형 발효유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위 건강을 위한 ‘불가리스 위쎈’, 저당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어린이용 ‘불가리스 떠불’, ‘불가리스 유당 제로’, 고단백 ‘락토프리 그릭’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했다. 김태권 남양유업 브랜드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1년 만에 앵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출시 초기에 130만캔이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에서 재배된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야키마 벨리는 전 세계 브루어리가 주목하는 홉 명산지로 최적의 기후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 에디션은 미국 농무부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 기준을 준수한 최고 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해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소비자 친화적 요소도 강화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캔 측면에 QR코드를 적용해 원재료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패키지는 켈리만의 앰버 컬러에 신선한 홉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360ml, 453ml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 그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국산 말차로 완성한 신제품 ‘말차에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의 라인업 확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진한 맛에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더했다. 최근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말차’는 항산화 성분과 아미노산을 함유한 웰니스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인 부담이 적으면서도 집중력을 높여주고 특유의 초록빛과 건강한 이미지, 차분한 에너지를 주는 특성이 MZ세대 취향과 맞물려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되는 추세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소비자 시음 평가와 연구진의 맛·향·식감 검증을 거듭하며 말차와 우유가 어우러지는 최적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말차에몽’은 국산 1등급 원유와 국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가루를 사용했다. 은은한 말차 향과 고소한 우유맛이 어우러져 브랜드 고유의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쌉쌀함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HACCP 시스템을 통한 위생·품질 관리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말차에몽은 190ml 소용량에 6겹 멸균 테트라팩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휴대성과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1호 과자 연양갱의 광복절 8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1945년생 연양갱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독립운동의 참뜻을 전하는 호국보훈 전도사로 나섰다.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 정신도 일깨우기 위해 광복과 동갑내기인 연양갱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광복절 에디션은 연양갱 생일 축하 의미도 담아 80만개만 준비한 한정판이다. 연양갱 광복 80주년 에디션은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다섯 곳을 담았다.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하나씩 모으는 재미까지 더했다. 힘들었던 광복의 여정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시작으로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희생된 ‘서대문형무소’에 이어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안중근기념관’, ’김구기념관’에 이어 광복의 기쁨을 누린 ‘독립기념관’까지 담았다. 험난하고 찬란했던 광복의 의미를 다섯가지 디자인으로 보여준다. 연양갱을 즐기며 장소 설명도 함께 읽을 수 있다. 여기에 무궁화와 함께 연양갱 캐릭터 ‘갱이’와 보훈부의 ‘보보’까지 나란히 등장해 역사와 브랜드, 공공 메시지가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광복에디션을 완성했다. 연양갱과 함께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오랑지나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 음료인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 예술과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두 제품 모두 투명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생크림 케이크 ‘피치 퀸’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하자마자 메가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의 여름 시리즈 제품으로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피치 퀸’은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톡톡 씹히는 복숭아 과육과 복숭아 잼을 샌드하고 그 위로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려 상큼달달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트로베리 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비즈 레이스 띠지를 둘러 고급스럽고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프랑스산 동물성 생크림을 높은 비율로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생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로 자리잡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여름 버전의 ‘피치 퀸’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한 복숭아의 풍미와 부드럽고 진한 생크림의 완벽한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여름 한정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스파이시 육회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와 ‘스파이시 골뱅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모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포케올데이 대표 메뉴인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참기름과 제로슈거 메밀면으로 업그레이드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로 무쳐 매운맛을 더한 육회와 골뱅이를 각각 토핑으로 더했으며 기호에 따라 추가로 소스를 더해 더욱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컬래버 메뉴의 핵심인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지난 2024년 12월 오뚜기와 미국 맥킬레니사가 협업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단독 출시한 제품이다. 고추장의 깊고 진한 매운맛과 타바스코 특유의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판매되며 타바스코 3단계 매운맛 소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장 내 QR코드를 통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신제품 ‘정통 일식 가츠동’과 ‘정통 일식 규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간편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한식, 양식, 분식 등 30종 이상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초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아워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워홈은 이번 일식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온더고의 메뉴 다양성을 확대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 인기 메뉴인 가츠동과 규동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온더고 ‘정통 일식 가츠동’은 두툼한 국내산 등심 돈카츠를 고슬고슬한 밥 위에 넉넉히 올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에서 육즙 가득한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온더고 ‘정통 일식 규동’은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소고기를 듬뿍 담아 씹을수록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와 아삭한 양파로 조화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전용 덮밥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일본 No.1 Ready To Drink 제품 ‘효케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게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제조방법을 차별화하고 일본 내 RTD 판매량 1위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복숭아 맛의 ‘효케츠 모모’로 복숭아 과즙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맛이 특징이다. 과일에서 저온 추출해 투명화 한 과즙을 사용하여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도수는 6.3%이며 330ml용량의 캔 제품 1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과거 강한 맛을 가진 RTD 제품의 주 고객이 남성이었다면, 효케츠는 과즙감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면서 과하게 달지 않아 남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어 RTD 시장에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했다“며 “기존 RTD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케츠는 7월 5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