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마늘빵 출시를 요청했다”며 “빵부장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한 ‘마늘빵’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빵부장 마늘빵은 오는 25일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3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출시 약 1년 만에 2천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이색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와 ‘순후추’ 등 한식 풍미를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한층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X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구성되며, '카레롤 약간 매운맛'과 '순후추롤'이다.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순후추롤은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속에 순후추 특유의 은은한 향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 몽슈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일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서울·충청권의 경우 오는 19일, 경상·전라권은 오는 21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와 순후추를 색다른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달콤한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케이크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Holiday Wishes, 꿈의 소원 상점’을 테마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달콤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시즌 케이크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샤이닝 화이트초코’는 눈이 내린 비주얼의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림 요정의 마법으로 빛나는 트리를 표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위의 골드 트리 장식물은 트리 오너먼트나 사진, 명함 등을 끼우는 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홀리데이 레드초코’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베리 콤포트와 라즈베리 크런치로 상큼함을 더한 2단 초코 케이크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를 샌드하고 리본 장식으로 완성도를 높인 ‘러블리 홀리데이’도 함께 출시한다. 이 외에도 상큼한 딸기 콤포트가 샌드된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위시 캔들’, 부드러운 망고 크림과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블링블링 트리 콘셉트의 ‘트
[FETV=김선호 기자] 대상㈜이 설탕은 쏙 빼고 땅콩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만 그대로 담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제품 2종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유통하는 신제품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크리미’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청크’ 총 2종으로, 설탕이나 대체당 없이 오로지 95% 이상의 땅콩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식물성 오일과 소금을 넣어 부드러움과 ‘단짠’ 매력도 살렸다. 100g당 계란 3~4개 분량의 단백질(22g)을 함유하고 있다. 또, 스키피만의 고유한 기술 공정을 통해 견과류의 오일 층이 위로 떠오르는 유분리 현상을 방지해 섭취할 때마다 내용물을 섞지 않아도 된다. 두 제품이 각각 다른 질감과 식감으로 만들어져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크리미’는 알갱이 없이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빵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먹기에 좋다.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청크’는 작은 땅콩 알갱이를 듬뿍 넣어 깊은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모두 땅콩버터 본연의 용도에 맞게 즐기거나, 사과나 바나나 등 과일 디핑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2종은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FETV=김선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19일 카페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킬바사 핫도그’ 2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꽉 채운 킬바사 소시지를 활용해 특유의 맛있는 식감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스위트칠리 킬바사 핫도그, 콘마요 킬바사 핫도그 2종으로 구성됐다. ‘스위트칠리 킬바사 핫도그’는 폭신한 핫도그빵 사이에 육즙 가득 킬바사 소시지를 넣고 렐리쉬 소스와 스위트칠리 소스로 마무리해 매콤달콤한 정통 핫도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콘마요 킬바사 핫도그’는 킬바사 소시지와 고소한 콘마요가 어우러진 담백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 ‘킬바사 핫도그’ 2종은 19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의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추운 계절 따뜻하게 속까지 데워줄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별 유명 음식 및 믿을 수 있는 국내 지역의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호한 다는 것에서 착안, 부산의 기장미역, 제주산 흑돼지, 국내산 파 등을 원재료로 했다. 새롭게 출시한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은 ‘부산식 기장미역국’,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 돼지김치찌개’ 등이다. ‘부산식 기장미역국’은 부드럽고 쫄깃한 부산 기장미역에 부드러운 양지, 맑은 육수에 참기름을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은 차돌양지와 국산 대 파를 한가득 넣어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고 깊은 맛의 서울식 육개장의 특유의 맛을 살렸다.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는 제주 흑돼지와 잘 익은 김치, 큼직한 야채에 멸치 육젓으로 마무리해 시원 하면서도 감칠맛을 구현해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손질이나 조리에도 어려움 없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다. 3종 모두 이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선 출시
[FETV=김선호 기자] 배달 치킨 한 마리가 3만 원에 육박하는 고물가 시대에 전문점 치킨에 견줘도 손색없는 맛을 반값에 구현한 간편식 냉동 치킨은 그 대안이 되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대표 황성윤)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홈스토랑’은 오는 20일 ‘애슐리 쏘사삭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을 낸 이번 신제품은, 국산 사양벌꿀의 달콤함과 간장소스의 감칠 맛이 조화를 이룬 ‘간장벌꿀맛’과 고추와 마늘의 매콤한 풍미를 한껏 살린 ‘고추마늘맛’ 2종이다. 전문점 치킨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이랜드팜앤푸드만의 신기술이 총동원됐다. 특허 출원한 반죽 및 브레딩 기술은 장기간 냉동 보관하더라도 튀김 옷을 눅눅하게 하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튀김 옷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새로운 조리 기법을 적용해 언제 조리해도 갓 배달된 치킨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출시 가격은 시중 냉동 치킨 제품과 비교해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배달 및 외식비 부담 증가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고에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떡볶이 2종(오리지널, 까르보)을 미국 월마트에 신규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마트는 미국 최대의 할인점으로 지난해 미국 전역 월마트에 불닭볶음면 입점을 완료했다. 최근 미국 내에서 김밥, 떡볶이 등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불닭떡볶이 제품도 월마트에 입점하게 되었다. 2018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불닭떡볶이는 현재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불닭 소스를 활용해 완성한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떡볶이 소스가 특징이다. 실온 보관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떡볶이 요리법이 익숙치 않은 해외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월마트 입점을 통해 현지 입맛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미국 내 불닭떡볶이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주요 유통채널 입점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선 불닭떡볶이 냉동 간편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냉동 불닭떡볶이는 불닭 고유의 매운맛을 담은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밀떡, 탱글한 식감의 어묵으로 구성했다. 냄비 조리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부재료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FETV=김선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예년보다 한층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겨울 특화 상품인 딸기 샌드위치를 앞당겨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본격 추위가 시작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진입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뚝 떨어졌다. 이와 함께 강원 산지에는 눈 소식이 있기까지 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겨울 시즌이면 생각나는 과일 ‘딸기’를 활용한 샌드위치 상품을 예년보다 3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딸기 샌드위치 상품은 ‘몽글몽글딸기샌드’다. 딸기 샌드위치의 핵심인 딸기의 경우 경상북도와의 MOU를 바탕으로 국내 유명 딸기 산지인 경북 고령에서 알이 굵고 단맛이 좋은 고품질의 설향딸기를 직소싱한 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딸기 외에도 이번에는 겉을 둘러싼 빵에도 주력했다. 몽글몽글딸기샌드는 올해 한 연예인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최애빵’이라고 언급해 SNS상 화제가 된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스키에’의 인기상품 ‘파스키에 팡올레’로 만들어진 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7월부터 ‘파스키에팡올레’, ‘파스키에팡오쇼콜라’ 등 파스키에의 인기 상품들을 편의점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와 함께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및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 라벨을 디자인 했다. 특히,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Wreath)를 모티브로한 초록색 빨간색 띠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병 360ml 제품에만 적용, 18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과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진로와 동일하다.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의 활약은 유흥, 가정 시장에서도 이어진다. 산타 두꺼비를 활용한 포토존, 키링, 토퍼 등 소비자 경품으로 마련해 유행 채널을 집중 공략하고, 가정 채널은 독립 매대를 설치해 자이언트 산타 두꺼비 트리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SNS를 통해 트렌디한 주류 문화를 제안해 온 하이트진로는 쌍방향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MZ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