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다. 이번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됐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되어있다.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소음∙의자끄는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특히 리뉴얼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엑스컴포트’
[FETV=박제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2024 FutureScape(퓨처+이스케이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4 FutureScape'는 우수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시장 검증 기회 제공은 물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시니어 리빙 ▲데이터 ▲라이프 스타일 ▲에듀테크 분야 등 기존의 건설 산업을 넘어 'Beyond(비욘드) 건설' 분야로 확장해 사업화 가능성을 지닌 IT∙플랫폼 기반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한 선발 과정을 통해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PoC(Proof of Concept, 사업 실증) 기회를 비롯해 기업당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제공,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AI를 활용한 시(詩) 창작 사내공모전 ‘AI신춘문예’를 통해 AI의 전사적 확산과 임직원 사용확대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롯데건설 임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롯데그룹 자체 AI플랫폼 ‘아이멤버’를 활용해 건설을 주제로한 시를 창작하는 사내공모전이다. ‘AI신춘문예’ 사내공모전은 기존에 AI를 어렵게 느꼈던 임직원에게 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임직원의 AI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접수 및 시상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접수를 받아 5월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해 수상자들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해 임직원 AI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일 주니어보드와 대표가 함께한 ‘주니어가 제안하는 전사 AI문화 확산 방안’ 소통시간에 주니어보드가 직접 제안한 공모전이다. 주니어보드와 롯데건설의 AI 전담조직인 ‘AGI TFT’가 함께 이번 공모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기존에 어렵게 느껴졌던 AI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
[FETV=박제성 기자] 전라남도 순천에 첫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일원(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블록)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45가구 ▲84㎡B 136가구 ▲102㎡ 86가구 ▲110㎡ 106가구 ▲115㎡ 58가구 ▲130㎡A 110가구 ▲130㎡B 54가구 ▲206㎡ 2가구 등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순천만국가정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국가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서울숲 면적의 약 2배에 달한다. 순천동천을 끼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정원과 각종 테마정원, 호수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 가족단위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단지 앞에 위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시선
[FETV=박제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충체육관에서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행사를 통해 제공된 물품인 치과용 고급칫솔은 ‘제52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가자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통해 2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생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용산구 동물보호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유기묘 돌봄 봉사와 4월에는 용산드래곤즈와 함께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키도 했다. 용산구 발달장애인
[FETV=박제성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중에 시공지분 70%의 계약금액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 계약금액은 약 2916억원이며 작년 금호건설 매출 대비 13.15%에 해당된다. 이번 계약 상대자로는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해당 건설에 대해 총 4166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금일자는 해당 건설에 대한 시공지분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컫는다. 한편 해당 계약기간은 착공신고 수리일부터 37개월간이다.
[FETV=박제성 기자] 최근 아파트 단지 내 디자인과 조경 시설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1년간 주요 건설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조경’ 관련 정보량(관심도=포스팅 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순으로 조사됐다. 8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조경 및 디자인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3년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로 선정했다. 정보량 순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건설부문 △호반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건설사 이름’ + ‘조경’ 및 ‘디자인’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
[FETV=박제성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사업시행자 관련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민투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태영건설의 강점인 환경 SOC(사회간접인프라) 분야 민간투자사업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심의는 8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환경부, 국토부, KDI 관계자 및 민간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건을 의결했다. ‘민투심의’는 민간투자법 제13조 제3항에 따라 2,0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이 대상이다. 태영건설은 ‘민투심의’ 통과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을 2025년 착공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282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존 근화동에 위치한 30년 경과된 낡은 기존 하수처리장을 7000톤을 증설, 칠전동으로 이전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시설용량은 15.7만톤/일 규모다. 첨단 공법을 도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 현대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지상에는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건설 기간은 48개월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Happy Family Month(해피 패밀리 먼스, 행복한 가족의 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5월 3일 금요일에는 연휴 동안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영화 관람권 4매와 간식 교환권을 모바일로 제공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한 영화 관람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원티켓(어드벤처, 서울스카이+아쿠아리움, 어드벤처 부산, 워터파크 중 택1)' 4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일에는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자와 사연을 담아 사내 메신저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을 대상으로 천연 옥으로 피어난 ‘카네이션’ 100송이를 배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카네이션 이벤트에 당첨된 한 임직원은 “해외 현장에서 근무 중이라 자주 찾아 뵙지 못했는데 특별한 카네이션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FETV=박제성 기자] “클래식 선율을 기부하다” 20여년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선보인 금호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8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후원해온 문화 지원사업이다.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물론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서대문구 송죽원 보육원 소속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총 4명의 아티스트가 1시간 가량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전경미와 기타리스트 장윤식이 참여해 송죽원 아동·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물했다. 금호건설에서는 김송우, 김하진 매니저가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임 모군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공연을 눈 앞에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