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매직이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모델명: WPU-IAC425S)’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터치 한 번으로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신개념 얼음 정수기다. 이 제품은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정수를 제공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다. 이번 신모델은 제빙 속도를 비롯해 얼음의 크기, 투명도, 강도 등을 사용자의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단모드’는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제공하며 최대 크기(12g)의 얼음을 제공한다. ‘넉넉모드’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얼음을 빠른 속도로 만들며 제빙 속도는 단단모드 대비 20% 빠르고 업계 최대 얼음량(1kg)을 제공한다. 위생성도 한층 향상됐다. 얼음이 보관되는 아이스룸에는 업계 최초로 ‘아이스룸 트리플 UV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코크 UV케어,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유로 순환케어 등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의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meet! THE PR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고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eet! THE PRO' 이벤트를 마련했다. 'meet! THE PRO' 이벤트는 각 스포츠 분야별 모임에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맞춤형 레슨 시간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골프·달리기·트레이닝·축구·테니스 등 5개 분야의 운동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눌러 모임통장을 선택한 후 모임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모임 소개글’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제 레슨은 7월 중 주말에 원데이 레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임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모임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임통장이 없는 고객들은 신규 모임통장을 개설한 뒤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스포츠스타로는 각각 ▲'골프' 모임에 개그맨 김국진 ▲'달리기' 모임에 가수 션 ▲'트레이닝' 모임에 운동 인플루언서 심으뜸 ▲'축구' 모임에 전 축구선수 박주호 ▲'테니스' 모임에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모든 모임별 원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은퇴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된 인출 구조에 전문가를 통한 글로벌 자산운용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납입 원금 기준 240개월(20년)간 정액 지급을 보장한다. 여기에 일임형 자산배분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여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경우 인출 기간을 20년 이상으로 연장해 장기적인 은퇴 자산으로 활용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대표는 “이번 상품은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연금을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하면서 보증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은퇴 이후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만 14~17세 청소년 전용 금융 서비스 '알파(ALPHA)카드'와 '머니미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주력 고객이 될 미성년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세련된 컨셉의 카드 디자인과 청소년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 그리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파카드는 만 14~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입금·출금·이체·결제 등 기능을 계좌 및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처음’을 뜻하는 ‘알파’라는 명칭에는 10대들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 시작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카드 디자인은 트랙·오로라·스타폴·블루오리진 4종을 제공하며, '아이답지 않은’ '성인보다 더 세련된' 컨셉으로 무한 잠재성을 지닌 청소년을 한계 없는 우주로 표현했다. 알파카드는 교통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청소년을 위해 교통카드 간편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뱅크 앱으로 간편하게 잔액을 확인할 수 있고, 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수시 충전이 가능하다. 트렌드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감안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으로 연결하는 기부 이벤트 ‘야구파이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야구파이트는 사용자 참여를 통해 카카오페이가 유소년 야구선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게임형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야구파이트에는 카카오페이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 설문에서 ‘가장 기대되는 5월의 야구 매치’ 1위로 선정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팬 응원 대결을 펼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까지 카카오페이에서 야구파이트를 검색한 후 응원하는 팀에 원하는 만큼 응원 버튼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챌린지 종료 후 투표 결과를 반영해 승리한 팀의 팬 이름으로 유소년 야구 꿈나무 후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야구파이트 참여를 독려하고자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야구파이트 페이지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중 원하는 유니폼을 선택하고 지정 가맹점에서 최소 1번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유니폼을 증정한다. 야구 티켓 예매를 비롯해 편의점, 배달앱 등을 통해 야구장 간식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카카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임직원 가족들을 서울 강남구 본사와 송파구 롯데월드에 초청해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포함한 총 43명이 참여했으며, 명예사원증을 받고 놀이기구를 탔다. 롯데월드에 모인 DB손보 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NH pay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악성 앱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정상적인 앱파일 형태를 벗어난 악성 앱을 자동으로 탐지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거나 설정할 필요 없이 NH pay를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악성 앱 탐지 서비스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고객들도 NH pay를 통해 간편하게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카드 보안 관련 BM특허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금융 보이스피싱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외에도 자가이상거래 모니터링 장치 및 방법, 불법적 금융 거래 방지 장치 등 다양한 카드 보안 관련 BM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개인(신용)정보
[FETV=장명희 기자] 트럼프 행정부는 "Buy American, Hire American" 정책을 강조하며, 비자 신청 시 미국 내 지출 비중과 고용 창출 계획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에서의 지출보다는 미국 내 투자와 고용 계획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미국 내 반이민 정서와 영주권 제도의 강화 속에서도 E2 사업투자비자는 비교적 유연한 정책 아래 유지되고 있어,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빠른 출국을 원하는 부모들뿐만 아니라 자산가들의 미국 진출 전략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E2 사업투자비자는 미국과 투자 협정(Treaty)을 맺은 국가의 국민이 일정 금액을 미국 내 사업체 투자하면, 본인과 가족(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 포함) 모두 미국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생활할 수 있는 비자이다. 자녀의 미국 공립 및 사립학교 진학, 배우자의 현지 취업 가능성 등 실질적인 이점을 갖추고 있어 미국이민 시장의 다크호스로 알려져 있으나 관련 전문가, 회사를 찾기엔 쉽지 않다. 특히 한국에서는 ‘상속세 부담’, ‘자녀 유학’,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와 맞물려, ‘미국 영주권 취득보다 유연하고,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1’ 등급을 신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1 등급은 세계 10위권 최상위 재보험사들과 같은 신용등급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기준 ‘A+’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무디스는 “코리안리는 60여년의 업력을 토대로 글로벌 재보험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견조한 자본적정성, 재무적 탄력성을 반영해 등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무디스는 국내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와 해외사업의 안정적 성장 가능성,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견고한 리스크 프로파일 유지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신용등급 획득과 관련해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무디스로부터 첫 번째 신용등급으로 A1을 획득한 것은 리스크 관리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건전성을 균형 있게 강화해 글로벌 일류 재보험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플러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취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햇살론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운영지침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 이번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비율이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최대 2.5%포인트(p) 이내의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기존 햇살론 대비 낮은 수준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의 저소득 자영업자 또는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NICE 기준)이 744점 이하인 저신용 자영업자다. 운영자금은 최대 2000만원,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대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햇살론 플러스가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신용보증재단은 햇살론 플러스를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세종지역 조합은 취급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