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이 NHN와플랫, 헬스맥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정부가 추진 중인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에 맞춰 AI 인프라, 돌봄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결합한 재가 돌봄 모델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NHN은 자회사 NHN와플랫,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헬스맥스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에 맞춰 추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의 핵심 방향인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Aging in Place)’를 AI 기술로 구현하기 위해 ‘AX-Sprin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AI 스마트홈 돌봄’ 분야는 돌봄 대상자가 생활하는 가정 환경에 스마트 기기와 AI 기술을 적용해 24시간 생활밀착형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역할을 나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NHN은 건강·돌봄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환경을 지원한다. NHN와플랫은 돌봄 플랫폼
[FETV=신동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티빙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 앱에서 티빙 콘텐츠를 주제로 한 투표형 이벤트 ‘원픽매치’를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매일 제시되는 질문에 대해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J ONE 회원은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질문은 티빙의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현실 소개팅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 ‘연극에서 맡고 싶은 역할’ 등 일상 상황을 가정한 선택형 문항이 포함됐다. KBO리그 개막 시기에 맞춰 스포츠 관람 방식과 관련된 질문도 함께 제공된다. 각 문항에는 관련 티빙 콘텐츠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이용자가 투표 이후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CJ ONE 포인트 또는 티빙 스탠다드 이용권 1개월권이 제공된다. CJ ONE 관계자는 “티빙의 인기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취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재미는 물론 실질적인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
[FETV=신동현 기자] LG CNS가 SAP와 함께 기업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ERP 시스템에 AI를 적용하는 전략을 공개하고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 CNS는 SAP와 공동으로 ‘Business AI for ERP Summit’을 열고 ERP에 AI를 접목한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ERP는 기업의 재무, 생산, 구매, 물류 등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기업 운영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이 ERP에 AI를 적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SAP 비즈니스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LG CNS는 SAP와 협력해 관련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SAP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함께 전문 인력을 육성해왔으며, 올해 초에는 ‘ERP AX사업단’을 신설해 AI 기반 ERP 컨설팅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 CNS는 ERP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제조, 화학, 유통,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ERP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에이전트형 AI를 ERP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ERP에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일본 기업들과 협력해 AI 기반 생체인증 및 비대면 인증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 현장에서 현지 기업들과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사이버링크스, 선디지털시스템과 각각 생체인증 및 인증 시스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와는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 기반 회원 관리 및 가입 심사 시스템 협력에 합의했다.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마이넘버카드 기반 공적 개인인증(JPKI) 플랫폼 사업자로 SaaS 형태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머니파트너스솔루션즈는 전자지갑과 결제 등 핀테크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선디지털시스템은 영상 분석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컴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제도 환경에 맞춘 생체인증 서비스 현지화에 나선다. 특히 마이넘버카드 기반 공적 인증 체계와 연계한 비대면 본인확인(eKYC) 서비스 적용을 추진한다. 앞서 한컴은 사이버링크스와 AI 안면인식 솔루션 ‘한컴 오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근 일본은 금융과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정부의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안랩은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랩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기반으로 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 CPP는 단일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티멀웨어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각각 또는 결합 형태로 제공하는 구조다. 기업은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안티멀웨어 기능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악성코드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Host IPS 기능은 네트워크 행위 분석을 기반으로 취약점 공격 등 다양한 침입 시도를 탐지·차단한다. 또한 행위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와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안랩은 해당 솔루션을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4월 21일까지 클라우드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와 협력해 제조 현장 중심의 AI 및 로봇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폴라리스그룹은 유비테크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특화 AI 로봇 솔루션을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는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그룹 내 제조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작업 동선, 설비 가동 상태, 생산 공정 등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AI 모델은 그룹 내 공장에서 먼저 적용·검증한 뒤 외부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 같은 AI 모델을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유비테크는 로봇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폴라리스오피스는 데이터 처리와 작업 판단, 제어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를 맡는다. 특히 네트워크 연결 없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 적용을 통해 현장 대응 속도와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를 검토 중이다. 폴라리스그룹은 자체 제조 계열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AI와 로봇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
[FETV=신동현 기자] NHN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협력해 호남 지역 AI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NHN클라우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호남지역 AI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광주 AI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정책·인프라·교육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AI 산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과 수출 지원, 창업 지원 등을 통해 AI 도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과 정보 전달 역할을 맡는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크레딧과 GPU 기반 인프라, 보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AI 도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제조 현장 중심의 AI 전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도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EBS와 협약을 맺고 지식 영상 콘텐츠 구축과 데이터 기반 콘텐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는 EBS와 지식 영상 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금융·경제 등 생활 정보 콘텐츠와 초·중·고 교과 기반 학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식 영상 아카이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 홈피드, 지식백과 등 주요 서비스에 제공된다. 이용자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력은 AI 서비스 활용 확대에 따라 신뢰도 높은 데이터 확보 필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네이버는 플랫폼과 AI 기술을, EBS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각각 맡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고품질 데이터가 부상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생태계 구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번 EBS와의 협력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AI 기술·플랫폼 역량과 EBS의 검증된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이끌 것으로
[편집자 주]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대표 주자였던 아프리카TV는 2024년 11년 만에 'SOOP'으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급변하는 스트리밍 시장 대응을 위해 운영방식과 수익 모델 전반에서 재정비를 추진했다. FETV는 SOOP이 변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사업 구조 변화 등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바꾼지 1년이 지난 지금 'SOOP'은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2011년 이후 1인 미디어플랫폼의 대명사였던 SOOP은 국내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사명 변경을 통한 이미지 청산과 함께 체질 개선을 통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을 갱신했다. SOOP의 출발은 2005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우콤은 세계 최초의 1인 미디어 플랫폼 ‘W(더블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6년 3월 서비스명을 ‘아프리카(Afreeca)’로 바꾸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아프리카는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의 초기 모델을 구축했다. 2007년 11월에는 시청자 후원 시스템인 ‘별풍선’을 처음으
[FETV=신동현 기자] LG CNS가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해 예금 토큰을 활용한 국고보조금 집행 방식 검증에 나선다. LG CNS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주사업자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1단계에 이어 이번 단계에서도 시스템 운영과 고도화를 맡는다. 프로젝트 한강은 예금 토큰을 결제 수단과 재정 집행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사업이다. 한국은행과 정부, 은행권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향후 상용화 가능성도 함께 검토한다. 2단계에서는 예금 토큰을 공공 재정 집행에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가 상반기 중 착수할 예정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보조금을 예금 토큰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예금 토큰을 활용할 경우 보조금 지급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록돼 집행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사용 목적과 기간, 금액 등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어 재정 집행 관리도 용이해진다. 이와 함께 LG CNS는 예금 토큰 사용 확대를 위한 기능 개발도 진행했다. 생체인증, 개인 간 송금(P2P), 자동 입출금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