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중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이자 지난해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에 등극한 추성훈과 야심차게 준비한 ‘아키그린’이 ‘편술족(편의점에서 술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 X 추성훈의 일본식 사케 ‘아키그린’은 초도 물량 4만병이 모두 소진, 이에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2만병을 급히 추가 공수해 고객 수요 대응에 나섰다. 최근 추성훈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유튜브를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된 만큼 주 소비층은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는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으며 특히 가장 큰 구성비를 차지한 소비층은 30대 남성(24%)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류에서 보이는 소비 특징과 상이한 점으로는 글로벌 여성 셀럽들에 의해 불어난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에 힘입어 30대 여성이 그 다음으로 높은 17%의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사케 수요가 높아지고 추성훈이 화제의 인물로 부상함에 따라 세븐앱에는 미리 재고를 파악하고 아키그린을 구매하기 위한 발 빠른 소비자들이 몰렸다. ‘재고찾기’ 검색량은 해당 상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12/24~1/12
[FETV=이건우 기자] CU에 따르면 키친보스 김호윤 셰프의 ‘봄나물 새우죽’이 출시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냉장죽 카테고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배(412.5%)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반응은 현장에서부터 나타났다. 이번 봄나물 새우죽은 초도 물량으로 약 3만 개를 준비했으며, 이는 동일 냉장죽 카테고리 내 통상적인 상품 대비 약 6배 높은 수준이다. 출시 직후부터 예상치를 웃도는 발주가 이어지면서 CU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추가 생산에 나섰다. CU의 봄나물 새우죽은 김호윤 셰프가 경연에서 선보였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유채와 미나리 등 봄나물과 새우로 맛을 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CU는 김 셰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편의점 환경에서도 해당 메뉴의 맛과 콘셉트를 최대한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오는 27일에는 두번째 협업 상품인 ‘갓김치 만두’를 선보인다. 쫄깃한 분홍색 만두피에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갓김치를 가득 넣어 만든 만두로, 김호윤 셰프 특유의 개성 있는 재료 활용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BGF리테일 정재현 HMR팀장은 “이번 흥행은 경연에 등장한 다양한 메뉴 중에서
[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 톱3에 진출한 후덕죽 셰프와 함께 푸드간편식 2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후덕죽 셰프와 함께 중화요리 간편식으로 2026년 콜라보 간편식의 첫 시작을 연다. 후덕죽 콜라보 간편식은 ‘후덕죽고추잡채삼각김밥’, ‘후덕죽중화불고기김밥’ 총 2종이다. 후덕죽고추잡채삼각김밥은 굴소스로 양념한 밥에 감칠맛을 살린 고기고추잡채볶음을 토핑했다. 고추잡채볶음의 경우 불맛을 살린 고추기름이 함유되어 중식당에서 먹는 고추잡채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삼각김밥 패키징에는 조리하는 후덕죽 셰프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후덕죽중화불고기김밥은 중식의 기본 소스 중 하나인 두반장과 대파 직화 굴소스로 볶아낸 돼지고기 볶음요리에 아삭한 식감의 중국 밑반찬인 ‘짜사이’로 맛의 밸런스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당근, 로메인, 우엉, 계란 지단 등을 풍성하게 구성해 한국의 정겨운 김밥 틀은 유지하되 중화풍의 맛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한동안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봄에 따라 스타셰프들과의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후덕죽 셰프와 함께 하는 콜라보 상품들도 더욱 다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 매장에 수출 품목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수출이 이뤄진 GS25의 PB 및 차별화 상품이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서 조기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양사의 수출 품목 확대에 속도가 붙었다. 양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략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수출 확대 품목으로는 GS25의 대표 PB라면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 등 ‘오모리’ 시리즈가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K-라면 열풍 등이 이번 수출 성사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오모리’ 시리즈는 지난 2014년 말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개를 훌쩍 넘어선 GS25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출시 이래로 제조사 브랜드라면을 제치고 줄곧 용기면 최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치를 활용한 차별화된 레시피 등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이미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GS25는 ‘오모리’ 시리즈를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돈키호테 입점이 성사되며 해외 수출국을 총 32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GS25의 ‘오모리’ 시리즈는 일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24가 ‘필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 취향을 정조준한 2026년 설 선물세트의 예약 판매를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코노미’는 감정과 경제를 결합한 합성어로 단순히 상품의 기능과 가격을 넘어 상품이 제공하는 행복감이 소비의 기준이 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순한 가성비보다 자신만의 확실한 만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확산되고 있는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이마트24는 2026년 설을 맞아 이러한 ‘취향 소비’ 흐름에 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반영한 설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천만 ‘러닝족’을 겨냥한 갤럭시 웨어러블 2종 갤럭시버즈3FE, 갤럭시워치8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블랙과 실버 두가지 컬러로 준비된 ‘갤럭시워치8’은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한층 향상된 ‘러닝 코치’ 기능이 탑재되어 러닝족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통한다. MZ세대들의 취향 선물을 위한 일러스트 굿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마트24는 고주연 작가의 일러스트 프로젝트 ‘서레이드쇼’ 굿즈 상품 역시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유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6년 설날을 앞두고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70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 행사도 마련해 27일까지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상품을 이원화해 구성했다. 실제로 GS25가 최근 3년간 설 선물세트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23년에는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 매출 비중이 35%였던 반면 지난해는 40%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 매출 비중도 10%에서 35%로 크게 늘며 가격대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GS25 관계자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명절 선물 소비에서도 프리미엄과 가성비 수요가 뚜렷하게 양극화되고 있다”라며 “실속형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과 함께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병오년 관련 상품의 특수 수요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반영해 역대 최다인 18종의 골드·실버 기획전을 진행한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