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유미 기자] SK텔레콤이 6일 약 2조6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869만주를 소각한다. 이는 사실상 기존 보유 자사주의 전량, 발행주식 총수의 10.8%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내 4대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최대 물량으로 금액으로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의 주식을 소각해 유통 주식주를 줄임으로써 주주들이 보유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번 소각으로 SKT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8075만주에서 7206만주로 감소하게 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4월 인적분할 추진 발표에 이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SK텔레콤의 확고한 의지 표명으로 해석된다. 또 SK그룹이 그동안 선진화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강조해온 ESG 경영과도 맥을 같이 하는 대목이다. SK텔레콤은 소각 후 잔여 자사주 90만주에 대해서는 향후 ‘구성원 주주참여 프로그램’과 기부여한 스톡옵션 등에 중장기적으로 활용된다. ‘구성원 주주참여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성과급의 일정 비율을 현금 대신 회사 주식으로도 받는 제도다. 이와 관련, 실행 주식은 12.1만주 규모
[FETV=최유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모범택시’가 3주 연속 주간웨이브 드라마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며 매주 최고 시청 시간 기록을 갱신했다. ‘모범택시’는 첫 방영 이후 두 번째 방영 주차에 시청 시간 193%, 약 3배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47%, 19%를 추가로 상승하며 우상향 곡선을 뚜렷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는 매주 노예 사건, 학교 폭력, 성 착취 불법 동영상, 공소시효 등 현실과 가까운 범죄 소재를 통해 통쾌한 복수 대행은 물론 통렬한 사회 비판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2위를 차지한 ‘대박부동산’ 역시 첫 방영 대비 약 2.5배의 시청 시간 상승을 기록하며 3주째 시청시간이 증가, TV 시청률 또한 6%를 돌파하는 등 뚜렷한 상향 곡선을 보이고 있다. 예능 차트는 전 주와 동일하게 ‘런닝맨-놀면 뭐하니-나 혼자 산다’ 3강 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2위로 단박에 뛰어오른 ‘놀면 뭐하니’가 연이어 자리를 지키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화제의 예능 ‘강철부대’는 6위로 상승, 첫 방영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강철부대’는 각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단체를 위해 힘들어도
[FETV=최유미 기자] 라인게임즈의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일까지 게임내 전용 코스튬인 ‘블루 페이트코어’에 대한 선택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왕위 계승자_레이켈’, ‘블랙 문_바라카’, ‘소녀의 여름_야오’, ‘화산같이 정열적인_톱아키’, ‘비트 슈터_이든’중 선택한 1개의 페인트코어에 대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7일간 접속시 ‘제스 500개’, ‘국가영입 티켓 5개’, ‘염색 쿠폰 50개’ 등을 선물하는 ‘리피의 7일간의 선물’ 이벤트도 열린다. 여기에 총 55회에 걸쳐 무료 고급 영입 진행이 가능한 ‘무료 고급 영입 10+1 이벤트’와 라인게임즈 FLOOR에서 참여만 해도 ‘제스 700개’를 선물하는 팬아트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