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서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 김정욱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라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을 28일 선보였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 선보인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다. 필드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가 아닌 우두머리 토벌만을 위한 별도 콘텐츠로 선보였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는 ▲지귀 ▲청의동자 ▲불가살 ▲우투리 총 4종이다. 새로 등장한 우두머리들은 ‘검은사당 동해도편‘ 우두머리들과 달리 협동형 우두머리로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공략해야 한다. ▲지귀는 전통 설화 속 불귀신으로 불렸던 요괴로 지귀가 내뿜는 불기둥 속에서 전투해야 하며, ▲청의동자는 조선의 문관 신숙주를 장원급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설화답게 모험가들에게 협동을 요구하는 다양한 시험들을 부여한다. ▲불가살은 파티원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우투리는 파티원 중 가장 약한 상대를 노리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선보인 4종 우두머리 외에 추가 우두머리 ▲처용 ▲흑봉황 등 3종도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서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무기에 해, 달, 땅 속성을 부여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해의 기운’은 빠른 토벌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게임 제작회사 아쿠아플러스의 인기 시리즈 ‘칭송받는 자’ 3부작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명의 백황’의 한글판을 출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칭송받는 자’는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여러 편의 후속 게임 출시, 애니메이션화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어드벤처 SRPG 장르로 방대한 스토리와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중간중간 밝고 재미있는 일상 스토리를 통해 유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을 통해 한글판이 출시된 적은 있지만, PC게임 플랫폼에서 공식 한글화되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칭송받는 자’ 시리즈는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로 시작된다.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던 주인공 하쿠오로가 에루루라는 소녀에 의해 구조된 후, 기억을 잃은 채 새 삶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작품인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에서는 새로운 주인공 하쿠가 등장하여, 전작과는 다른 성격과 이야기를 선사한다. 전작의 인물들도 재등장하며, 새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금빛 맹수] 리랼'을 업데이트했다. '[금빛 맹수] 리랼'은 녹 속성 전사 포지션의 캐릭터로, 퓨마를 소환해 함께 싸우는 특수한 스킬을 보유했다. 원작 속 '리랼'은 쌍둥이 모두 자하드의 공주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쌍둥이 언니 '시랼 자하드'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리랼'은 당돌하고 쾌활한 언행으로 주위의 이목을 쉽게 끌어모으며, 스스로도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넷마블은 신규 이벤트 '기가 보스전' 시즌1을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각 서버의 모든 이용자가 힘을 모아 '기가 보스'를 공격하고 서버와 개인 랭킹에 따른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일일 2회 도전해 △신수△코인△마스터키△일반 소환 티켓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기간제 부유석, 테두리 및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내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영혼석 60개', '부유석 2천 개' 등 푸짐한 혜택을 받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신규 이벤트 소환으로 '비올레' 특별 소환이 9월 4일까지
[FETV=최명진 기자] 쿠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트오세 야심작, 제2의 인생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아시아 11개 지역 양대 마켓에서 진행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한국의 유명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제작을 맡아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개발팀은 이번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단순한 이식작이 아니며, '속편'보다는 '혁신'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익숙한 고퀄리티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직업, 커뮤니티, 롤 플레이 등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미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 동시 출시하여 모든 지역의 이용자가 동일한 버전과 동일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정 지역만을 위한 버전을 따로 만드는 대신 각 지역의 이용자의 자유로운 선택과 활동을 통해 특색이 만들어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유한 문화가 형성된 다른 문화권의 이용자가 함께 어울리면서 길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27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론칭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라비티는 8월 20일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출시 전부터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독특한 세계관, 애니메이션풍 고퀄리티 3D 그래픽,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 요소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론칭 후 첫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초심의 선물’, ‘별빛의 선사’을 추가했다. 초심의 선물은 노멀 스테이지 ‘1-20 토벌-6’ 클리어 후 참여할 수 있으며 5성 성흔 크리슈나, 시슬리, 대니 중 선택한 1명을 선택해 1회 한정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별빛의 선사는 레벨 10 이상 달성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성흔 소환권인 성흔 페이지 10개를 1회 획득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2종은 게임 로비 화면 내 서버 오픈 추가 보상 탭에서 입장하면 된다. 이외에도 신규 스킨 예타니아 ‘시난의 눈물’, 예타니
[FETV=최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AI 기술과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강화한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28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강화한 양문형 냉장고 출시로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양문형 냉장고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와는 다른 2도어 냉장고로 왼쪽 냉동, 오른쪽 냉장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신제품에는 ▲스마트싱스 앱에서 스스로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해, 실사용 기준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와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AI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으로 사용자의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준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에 선보였던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오토 오픈 도어’는 도어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이다. 양손에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는 물론, 팔 힘이 약한 사용자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미세한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주는 ‘정온 냉장’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AI 기능을 강화한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은 총 6종으로, 그중 3종은 양문형 냉장고 비스포크 라인
[FETV=최명진 기자] 대표적인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가 2030년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앱마켓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현지에 최적화된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Hyper Localization)’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선언했다. 원스토어는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글로벌 진출을 발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와 함께 네이트 낸저 에픽게임즈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이 참석했다. 2016년에 설립된 원스토어는 월 이용자 1천500만 명, 누적 다운로드수 8억 8천건, 거래액은 연간 17.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원스토어가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으로 제시한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은 국내 사업에서 축적한 원스토어의 기술과 앱마켓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가 및 지역마다 최적으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스토어는 대상 지역에 영향력을 가진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파트너사는 현지인들에게 이미 익숙한 브랜드와 결제수단, 그리고 현지에서 선호되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을 28일 출시했다. 엔씨(NC)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호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호연은 엔씨(NC)의 인기 IP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려냈다.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60여 종의 영웅들을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덱 빌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컨트롤과 캐릭터 조합이 강조된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전략성이 강화된 턴제 전투 모드도 선보인다. 두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위칭 기능도 제공한다. 엔씨(NC)는 호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묘의 7일 페스타’를 통해 접속 후 일주일 동안 매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고 ‘신석’, ‘영웅 모집패’ 등의 보상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공개된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총 3개의 세계관을 토대로 펼쳐진 1,000여 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깊이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총 100종이 넘는 개성 넘치는 원작의 캐릭터들을 뛰어난 그래픽의 SD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인게임 영웅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도 선사한다. 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존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과 캐릭터 대사를 풀 더빙으로 구현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살렸다.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PC 버전도 지원, 쾌적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