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는 미국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3종을 수입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리타나 와인은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 ‘샵 블록 1967 샤도네이’, ‘핸슨 힐 샤도네이’ 3종으로 국내 소비자들를 위해 한정 수량만 수입한 제품이다. 마리타나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매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리타나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는 레몬과 사과의 청량함 뒤에 미네랄과 짚, 화약 풍미가 미묘한 복합미를 더한다. 풀바디의 깊은 풍미에 층층이 펼쳐지는 과실의 레이어가 다채롭고 리치하면서 동시에 경쾌한 산도의 균형이 탁월하다. ‘마리타나 샵 블록 1967 샤도네이’는 레몬과 라임의 기분 좋은 아로마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팔레트에서는 넘치는 풍미와 농밀함이 미각을 사로 잡는다. 매력적인 과실미와 함께 순수하며 풍성한 흰 꽃다발의 향기가 섬세하고 미네랄과 산도는 와인의 구조감을 돋보이게 한다. ‘마리타나 핸슨 힐 샤도네이’는 풍성한 꽃다발의 부케와 미네랄, 복숭아, 금귤, 구아바와 망고,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달콤한 향신료 등이 강약을 이루며 농축미 있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훌륭한 밸런스와 복합미을 동시에 느낄 수
[FETV=최남주 기자] 트랜스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은 ‘비냉각여과’를 통해 만든 ‘배치 스트렝스’ 제품이다. 이 위스키는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의 60년 위스키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농익은 듯 섬세한 꽃향과 풍부한 과실향, 고소한 너트의 맛을 훌륭하게 표현하여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배치 스트렝스는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최고의 상태로 경험하기 위해 마스터 디스틸러가 설정한 최적의 ABV를 뜻한다. 또 비냉각여과 방식을 통해 위스키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주었다. '글렌그란트'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풍미가 매우 섬세하고, 풍부하며, 균형감이 뛰어난 게 이 위스키의 특징이다. 복합적인 과일, 꽃, 견과, 향신료, 스윗츠, 오크를 다양하게 음미할 수 있어 입안에서 마치 미각의 가든을 산책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이는 특정한 맛과 향이 지배적인 대중적인 브랜드들과 확연히 구별돼 위스키를 좀 더 깊이 있게 즐기려는 중,상급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글렌그란트의 창립자이자 선구자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에 백세주를 후원하고 막걸리 빚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는 백세주와 막걸리 및 한우 등 우리 민족과 함께 이어온 식문화의 상호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국순당은 2017년부터 횡성한우축제 주최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며, 명품 횡성한우와 좋은술 백세주의 어울림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한 술로 정부가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92년 복원 개발된 뒤 30년간 대표 전통주로 사랑받고 있다. 백세주 특유의 감칠맛이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켜 횡성 한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국순당이 후원하는 백세주 및 백세주 선물세트는 축제 참가자 및 관계자에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막걸리 빚기 & 요리체험”을 횡성한우체험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막걸리 빚기는 지난 6월에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
[FETV=최남주 기자] 블루스트리트가 공릉동 도깨비 시장 맛집 ‘만두장성’과 함께 가정간편식(HMR)을 단독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두장성’은 17년 경력 만두 달인이 정성스럽게 빚어주는 만두 전문점이다. 얇은 만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속재료를 가득 채운 찰진 만두로 ‘생활의 달인’의 만두.꽈배기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만두장성 신재열 대표는 “코로나로 배달.간편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막막했던 가정간편식(HMR) 상품 개발을 블루스트리트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했다”며 “덕분에 퀄리티 높은 HMR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만두장성’ 가정간편식 제품은 ‘만두장성’의 대표 메뉴인 ‘시장부추고기만두’와 ‘시장김치만두’ 2종으로 구성됐다. 만두 달인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시장부추고기만두’는 신선한 부추를 아낌없이 사용, 입안 풍미를 가득 높여주며, 돼지고기, 당면, 두부 등 갖은 재료를 배합해 만든속이 꽉 찬 만두제품이다. ‘시장김치만두’는 익지 않은 날 김치를 사용해 인위적이지 않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가지 만두 모두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하며 속이 비칠 정도로 얇고 쫄깃한 만두피가 인상
[FETV=최남주 기자] 재난지원금으로 누진안경렌즈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0만원대의 `케미 3040’ 등 입문형 모델과 중간급 매직폼 CDS, 프리미엄급 `케미 매직폼 ST’ 등 자사 누진안경렌즈 제품을 할인가격으로 공급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케미렌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재난지원금을 통한 경기 진작에 부응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평소 높은 가격에 누진안경렌즈 구매를 꺼렸던 많은 안경착용자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케미 누진렌즈 할인’ 행사에 참여한 일부 안경원에서 전문가(안경사)와 상담 후 희망하는 케미 누진안경렌즈를 품목별로 부분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케미렌즈의 실속형, 누진렌즈 ‘케미 ZERO’ 는 ‘2019년 출시 이후 부담 없는 가격과 누진 초보자들의 부적응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또한 ‘케미 3040’ 누진렌즈는 올해 출시돼 30~40대를 대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진렌즈 착용 시작 나이대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낮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제품으로 가성비와 부적응 최소화
[FETV=최남주 기자] 인터리커는 도맨 바롱 드 로칠드 라피트(DBR Lafite)가 소유한 칠레 '로스 바스코스' 와인을 수입 및 유통을 위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리커는 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주류전문 계열사다. 로스 바스코스는 칠레의 전통에 DBR 라피트의 품격과 노하우를 결합시킨 독자적인 와인 양조 방식을 지니고 있어, 칠레 특유의 떼루아 특성을 반영한 향기로운 미감과 신선함을 품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스 바스코스 와인은 클래식 라인의 로스 바스코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스 바스코스 로제, 로스 바스코스 소비뇽 블랑, 로스 바스코스 샤도네이(4종)와 선택된 구획에서 선별 수확한 프리미엄 라인 로스 바스코스 크로마스 까베르네 소비뇽, 로스 바스코스 크로마스 까르미네르(2종) 등이다. 또 DBR 라피트의 칠레 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8년 첫 빈티지를 출시한 아이콘 와인인 르 디스 등까지 포함하면 총 7종에 달한다. 인터리커의 김일주 회장은 “칠레의 중요한 와인 브랜드인 ‘로스 바스코스’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통해 DBR 라피
[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이 ‘알레르망 스핑크스 수원 권선점’을 오픈 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수원 권선점’은 알레르망 침구와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15종을 다양한 컨셉별로 전시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고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체험형 복합매장이다. 70여평 규모의 직사각형 매장은 체험과 쇼핑을 위한 최적의 동선을 구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수원시청역 인근 수원 권선가구거리 대로변 건물 1층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수원 권선점’은 또 수원 지역 최초의 알레르망 스핑크스 단독 매장다. 이 매장에선 런칭 이후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알레르망 에디션 ’워너비 매트리스’를 비롯해 쉐필드, 뉴캐슬 등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탑셀링 매트리스와 카리나, 쥬아나, 메이 등 각종 프레임이 전시중이다. 아울러 몰트, 카르니, 주지스 등 알레르망 대표 침구 세트도 함께 전시장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수원 권선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침대 프레임은 기본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또 침구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
[FETV=최남주 기자] 베트남 쭝웬레전드그룹의 대표브랜드 ‘G7 커피’는 최근 “Always Awake-나를 깨워주는 에너지 커피” 브랜드 캠페인으로 누적 조회 12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G7 커피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커피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 G7 커피의 에너지 커피 포지셔닝을 강화하고자 첫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디지털 광고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되어 누적조회 12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반복되는 지루하고 지친 일상에 G7커피로 에너지를 되찾는 컨셉으로 ‘에너지 커피’라는 새로운 컨셉을 전달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색다른 광고 컨셉이 인기몰이를 하며 캠페인 기간인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6.5%가 증가하는 등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석 맞이 선물 이벤트, 팔로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G7커피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명한 커피 대기업 쭝웬 레전드그룹에서 제조, 생산하여 모방 불가능한 오리엔탈 레시피가 첨가된 글로벌 커
[FETV=최남주 기자] 가을은 여름과 달리 햇볕 강도가 약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구름이 적고 태양 고도가 낮아 눈으로 투과되는 직접광이 많아져 오히려 여름보다 눈으로 받아들이는 자외선량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더 필요하다. 더욱이 백신접종 확산으로 외출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박, 자전거 하이킹, 골프, 등산 등을 즐기는 레저 애호가들은 자외선 차단 아웃도어 안경렌즈 착용으로 눈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선글라스’가 여름용 아웃도어 안경을 대표한다면 하이킹, 골프 등 격하면서도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가을 운동시엔 `스포츠 고글 안경’이 제격이다. 고글은 눈과 얼굴 안면에 밀착되어 안전하고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자외선 차단기능은 기본이다. 고글의 이같은 특성을 감안해 제품을 고를땐 충격에도 깨지지 않을 정도의 렌즈 내구성이 좋은지를 확인해야 한다. 렌즈는 착용의 편리성과 활동성을 위해 얼굴과의 압착성이 우수해야 한다. 얼굴에 착 붙어야 벗겨질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케미렌즈에서 공급하는 스포츠고글인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의 경우 이러한 고글의 용도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등 1500여 가구에 전통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 1500병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매 명절 마다 지역 어르신 등 이웃에게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을 기증하고 있다. 이번 차례주 ‘예담’ 기증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이 쓸쓸해 질 수도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주세법상 ‘약주’는 우리 전통방식의 맑은 술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 주세법에 일본식 청주 등이 ‘청주’로 분류되고 우리 술은 맑은 술을 뜻하는 ‘청주’라는 고유의 이름을 빼앗기고 ‘약주’로 분류됐다. 차례주 예담은 제법과 특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대제’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