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도미노피자는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을 통한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우선 24일과 31일 ‘도미챗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으로 포장 주문시 모든 피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선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도미챗’에 접속 뒤 원하는 피자를 2판 담고, 할인 혜택에서 ‘도미챗 1+1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도미챗 서비스는 지난 11월 피자업계 최초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학습 데이터를 반영한 대화형 기능을 강화하고, E 쿠폰•선물하기(피자,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그레이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작년 11월 업그레이드를 통해 똑똑해진 도미챗이 새해에는 이틀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 축제’라는 콘셉트로 1월부터 최고의 맛과 향을 내는 딸기를 디저트에 접목해 케이크부터 푸딩,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생딸기 초코 케이크’는 달콤한 초코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신선한 고령산 생딸기를 올려 상큼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딸기 푸딩’은 요거트 젤리에 생딸기와 레드커런트를 더해 은은한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즉석에서 막 구워낸 따끈한 호떡에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딸기청을 곁들인 ‘딸기 호떡’, 촉촉한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더해 만든 ‘딸기 롤케이크’, ‘딸기 빙수’ 딸기 라떼’,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에이드’ 등도 선보였다. 계절밥상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0일까지 계절밥상에서 딸기 신메뉴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계절밥상, #딸기축제 두 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추첨,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CJ푸드빌 계절밥상 관계자는 “고객에게
[FETV=최남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2일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도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것이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RTD 캔커피로 출시돼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캔커피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칸타타만의 깊고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내는 한편 칸타타 로고 아래에 블랑로쉐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온장 보관이 가능한 275mL 용량의 NB캔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함께해서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우도 블랑로쉐를 운영하고 있는 하상봉, 배지은 부부가 출연하는 ‘우도 주민편’과 카페 인근의 자연 경관을 담아낸 ‘자연
[FETV=최남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기해년 한해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2019년도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본사 및 국내현장 임직원 100여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삼성산을 등정하고 그곳에서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안전기원문 낭독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 사업장을 무재해로 완공함으로써 인간존중을 실천하고 국가산업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안양 블루몬테 연수원에서 이어진 안전간담회에는 화공, 전력, 인프라, 건축 등 각 사업본부 팀장∙실무자 및 국내현장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견해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24일 2박3일간 진행하는 안전간담회에서는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현재 수행중인 건설현장의 안전준수 현황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안전기원제 및 간담회는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 '노치 디스플레이'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카메라 모듈이 작을 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어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소셀 슬림 3T2'가 이같은 문제점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슬림 3T2'를 올해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FETV=최남주 기자] GS칼텍스가 LG전자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양사가 추진하는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GS칼텍스는 ‘융복합 스테이션’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와 셰어링 등 서비스를 융합한 모빌리티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전기차 셰어링, 전기차 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LG전자의 경우 350kW급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는 충전중인 차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수리를 추천하는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융복합 스테이션’은 우선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GS칼텍스
[FETV=최남주 기자] 오리온은 중국 대표적 브랜드 평가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6500여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통해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고 있다.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 2018년 ‘초코파이 딸기’, ‘큐티파이 레드벨벳’, ‘요거트파이’ 등 차별화된 파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지 제과 업계 트렌드를 선도했다. 제품 콘셉트와 연계한 ‘딸기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였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래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
[FETV=최남주 기자] 맥도날드는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서 운영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전기바이크는 무공해, 무소음이 특징으로, 일반 엔진바이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1400대의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다. 또 이미 지난해 말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맥딜리버리 바이크 40여대를 전부 전기바이크로 교체한 바 있다. 일반 엔진바이크 1대를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면 연 669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의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937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8만7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맥도날드의 이 같은 노력은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감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없어 주행 시 도로 환경 및 고객들의
[FETV=최남주 기자] 다시다, 신라면, 롯데껌, 오리온 초코파이. 이들 제품들은 누적 매출 4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시대에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식품이다. 여기에 누적 매출 4조를 돌파하며 반열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캔햄 브랜드 스팸이다. 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1위 스팸이 출시 32년만에 누적 매출 4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12억개(200g 기준)에 달한다. 이는 국민 1명당 24개의 스팸을 먹은 셈이다. 스팸은 올해도 지난해대비 두자리수 이상 성장한 연매출 48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대형 히트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CJ제일제당은 기대하고 있다. 1987년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스팸은 지난해 연 4000억원의 매출을 넘는 쾌거를 거뒀다. 출시 20여년만인 지난 2006년 연간 1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6년에는 3000억원을 넘어서며 매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2017년에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역시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늘리며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팸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
[FETV=최남주 기자] 동아제약은 2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민화협과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부문 남북 대학생 교류 증진을 위해 국토대장정을 논의했으며, 긍정적인 결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과 민화협은 국토대장정 지원 및 대외협력, 북측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행사 진행 등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한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월 12,13일 이틀간 북한을 방문해 북측 민화협과 국토대장정의 일정, 인원, 코스, 이동방법 등에 대해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통해 남북 대학생이 직접 만나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민화협과 함께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남북한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