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핫브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신선한 커피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다음달 1일 핫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핫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이하 핫브루 아메리카노)’와 ‘핫브루 by 바빈스키 골드라떼(이하 핫브루 골드라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콜드브루’가 차가운 물을 이용해 장시간 우려냈다면 ‘핫브루’는 고온⦁고압 하에서 곱게 간 커피를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방식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특유의 다크하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커피 애호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이탈리안 정통 커피다. 기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에디오피아, 온두라스 햇원두를 사용해 새롭게 블랜딩 했다. 전미 바리스타 챔피언 ‘바빈스키’만의 노하우를 더해 기존 대비 쓴맛을 줄였고 자연스런 단맛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한국야쿠르트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은 일러스트를 패키지를 전면에 적용했다. 방탄소년단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해외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핫브루
[FETV=최남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수출용 하이트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3년간 두자릿수 성장하는 미국 주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략 상품이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민 1.5세대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한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한 이민 2,3세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그 곳’을 주제로, 명소, 음식, 문화재 등 3가지 테마 총 66가지 특색 있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라벨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라벨 디자인은 고향을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곳 등 미국 교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삼겹살에 한 잔 할까?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 같은 한마디! 등을 제품에 채택했다. 이중 ▶오늘은 하이트 맥주를 마셔야겠다. 교민들이 그리워하는 음식 삼겹살", ▶"오랜만에 꺼내본 수학여행사진, ▶그곳은 변함없이 아이들을 맞이하겠지 등이다. 또 ▶오늘은 하이트 맥
▲양음전씨 별세, 이종업(전 CJ그룹 부장)·종섭·숙이·영이·경자·경이씨 모친상, 박열하(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씨 장모상=28일 오후 7시5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낮 12시. (02)2258-5940.
[FETV=최남주 기자] 지난해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광명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대출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 등으로 거래가 급감하며 가격하락 현상에 빠졌다. 최근에는 3기 신도시 후보지로 언급되면서 가격조정이 올 것이라는 전망까지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광명 아파트 가격은 전년대비 20%나 상승, 여전히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핫플레이스로 나타났다.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 광명 아파트 3.3㎡당 평균매매가는 2089만2300원 수준이다. 하지만 올해 3월에는 2509만3200원으로 전년대비 20.11%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지역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류르3.56%보다 5.9배 높은 비율이다. 다음은 성남 분당구가 2위, 용인 수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3.3㎡당 2735만7000원하던 성남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올해 3월 3119만4900원으로 나타났다. 1년새 14.03% 상승한 셈이다. 용인 수지는 1541만7600원에서 1727만2200원으로 상승폭이 12.03%에 달했다. 한편 광명 아파트 실거래가도 전년대비 평균 1억3500만원이나 상
[FETV=최남주 기자]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한국 궁중자수의 아름다움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는 전통자수 전도사로 변신한다. LG전자는 8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본부 전시장에서 열리는 궁중자수 전시회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 한국 전통자수의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기 위해 궁극의 화질을 갖춘 65인치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이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를 통해 마치 벽에 실제로 걸려있는 듯한 자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네스코본부는 매년 세계 각국의 뛰어난 예술가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궁실’을 주제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선 국가 자수기능사 보유자인 이정숙 작가의 흉배, 보자기, 장신구 등 전통자수 100여점이 소개된다. LG전자는 또 지난달 27일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 바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FETV=최남주 기자] LG전자가 2년 연속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9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모두 672개로 2017년 말 578개대비 16% 증가했다. LG전자가 북미시장에 판매하는 제품중 70% 이상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지난해 판매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은 25억 달러를 넘는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은 LG전자의 주요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라며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19 에너지스타상'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2만여개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706개 모델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해 전년대비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12% 확대했다. 이중 25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되는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또 에너지 저감 활동과 연계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미국 환경청과 함께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노후된 냉장고를 매장에 반납하고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새로 구입할 경우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당신에게 새 냉장고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를 장려했다. 삼성전자는 또 청소년 대상으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후변화 대응 슈퍼스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전경빈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전무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동안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선화랑에서 개최되는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 '진달래-축복'에 참여, 관람객들에게 'QLE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과 새로운 활용 가치를 전파한다. 김정수 작가는 20년 이상 진달래를 소재로 한국인 특유의 사랑·정·그리움 등의 정서를 표현한 '진달래 작가'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에서 'QLED'와 '더 프레임' TV는 총 9점의 미디어 아트를 소개한다. 특히 김정수 작가의 생애 첫 미디어아트는 구상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QLED' TV를 통해 진행됐다. 삼선전자는 최대 4000니트 밝기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을 통해 작가가 표현하려는 진달래 꽃잎의 유려한 색채와 바람과 함께 변화되는 꽃잎의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 게 특징이다. 김정수 작가는 "진달래 연작에서 무엇보다 공을 들인 부분은 진달래 꽃잎 고유의 색감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첫 미디어아트를 준비하면서 일반적인 스크린으로 의도한 색감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QLED'와 '더 프레임'을 만나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따스함과 충만함을 그대
[FETV=최남주 기자] 광주지역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불과 6개월 전에만 해도 5대 광역시중 4번째로 저렴했지만 최근엔 고공행진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가격 상승폭만 따진다면 반년새 28% 급등하며 5대 광역시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적은 자본으로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얻으려는 투자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소형 아파트 몸값을 끌어 올린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가장 큰 수혜주는 광주일대 소형 아파트다. 부동산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광주 소형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은 7500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3월에는 9648만원으로 급등해 6개월 만에 28%나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률은 5대 광역시 평균(6.74%)에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대전 소형 아파트 중위가격은 7327만원에서 7600만원으로 4.55% 상승했고, 울산도 7824만원에서 8102만원으로 증가폭이 3.56%를 나타냈다. 반면 대구 소형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해 9월
[FETV=최남주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9일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로고를 넣은 ‘세븐틴 스페셜 렌즈’를 콘택트렌즈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세븐틴 스페셜 컬러렌즈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로고와 영문 이니셜이 렌즈에 패턴 형태로 각인된 새로운 컬러렌즈다. 모즈, 레이어드, 멜로우, 비비드, 미스틱, 미드나잇까지 총 6가지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패턴마다 그레이, 브라운, 블루 등 다양한 컬러가 세븐틴 멤버별로 매칭되어 총 13종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제품 패키지는 멤버 별 팩 렌즈 1쌍과 굿즈가 포함된 컬러 패키지 박스 형태로 기획됐다. 굿즈는 세븐틴 유닛별 개인 포토카드가 4~5장, 그룹 단체 포토카드 1장, 팬싸인회 응모권 1장이 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다.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는 A2사이즈의 단체 및 개인 포스터 2종을 추가 증정한다. 남은 수량에 한해선 각 다비치안경 매장별로 선착순 증정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실력파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 팬들을 위한 ‘세븐틴 스페셜 렌즈’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세븐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븐틴 렌즈도 구매하고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팬싸인회 응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