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에이피알이 디바이스 전문 제조사와 전략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뷰티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에이피알은 29일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사 ㈜이엠텍,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 ㈜이지템과 기술 공급에 대한 독점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에이피알은 이엠텍과 제휴를 통해, 우선 기존 중주파 피부 미용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전반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출시 이후 1년 여에 걸쳐 메디큐브 자사몰을 통해 축적된 고객들의 피드백과 20년 업력의 전문성을 갖춘 이엠텍의 설계 생산 노하우가 만나 뷰티기기 특유의 예민한 내구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이다. 에이피알은 향후 새로운 뷰티기기들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중주파 EMS 기반의 에이지알에 이어, 고주파 전류를 활용한 피부관리기기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의 탄력, 피부결 처짐 현상을 개선할 수 있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지템과도 독점기술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개발에 한창이며, 기술제휴를 통해 선행 검토 중이다. 에이피알은 2022년 상반기 중 이들 제품들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 계획이다. 메디큐브는 이를
[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은 침구 단독매장 경북 영주점을 침대 및 침구 복합매장 ‘알레르망 스핑크스’로 전환 오픈한지 한달만에 월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 영주점’은 지상 1층의 78평 매장으로, 알레르망 침구뿐 아니라 카리나, 쥬아나 등 알레르망 스핑크스 프레임 10여종과 워너비 매트리스, 고급형 노팅험 매트리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침구매장이다. 경북 영주라는 소도시 인근 침구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달에 알레르망 침구와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매출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경북영주점이 침대 매출 1억원이라는 고매출을 달성한 비결은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매트리스가 침대로서 몸에 맞춘 안락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클린한 알러지 방지 제품이라는 것이 지역상권에서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스트리트샵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도 작년 11월 입점한 뒤 주요 침대 입점브랜드중 에이스, 시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백화점 21개점, 아울렛 1
[FETV=최남주 기자] 체어렉스가 프리미엄 컴퓨터의자 C4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C40 컴퓨터의자는 오랜시간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됐다. 이 제품은 서라운딩 PU 쿠션과 에어메시 퀼트 소재로 자연스러운 공기조절을 통해 푹신함을 강조하면서 고밀도 탄성 스펀지가 효과적으로 체중을 분산시켜준다. 여기에 멀티레이어 시트가 무게를 고르게 분산, 오랜시간 앉아도 피로를 덜 느끼게 한다. 또 럼바 서포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요추에 무리를 최소화 하게했다. 제품 기본기능에도 충실하게 제작했다. C40은 최대 120도 등받이 틸팅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걸맞게 무게에 강한 스틸오발과 폴리우레탄 바퀴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체어렉스 담당자는 “C40은 체어렉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프리미엄 라인이다”라며 “가성비와 안전성 인체공학적 설계를 갖춘 체어렉스 의자를 통해 편안한 의자위의 생활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체어렉스는 ‘인생은 완벽할 수 없지만, 당신의 의자는 완벽할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온라인 의자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FETV=최남주 기자] 스마트폰이 생필품으로 자리매감한 가운데 블루라이트로 알려진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가 인기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높은 3040 직장인과 1020 중고생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영역대 중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대를 뜻하는데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TV, LED조명 등에서 방출되고 자연광에도 포함돼 있다. 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을 자극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에 유해한 빛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주요 안경렌즈업체들도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제품을 통해 발빠르게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의 성능이 있는 안경렌즈는 가시광선 전체 영역대중에서도 380-500나노미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시켜 시력보호, 눈부심 및 눈피로 감소, 수면 개선을 도울 수 있다. 케미렌즈가 공급하는 `케미 퍼펙트 UV 안경
[FETV=최남주 기자] 위드인푸드 걸작떡볶이치킨이 전국 가맹점 점검과 개선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걸작떡볶이치킨은 3주간에 걸쳐 본사 전 직원이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여 위생, 서비스 등 가맹점 컨디션 향상 및 개선을 위한 순회 점검 기간으로 지정했다. 메뉴 레시피, 홍보물, 인테리어 등 전반적 매장 시스템 체크와 점주와의 직접 소통이 주 일정이다.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를 표방하여, 고객들에게도 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의 취지다. 걸작떡볶이치킨은 또 고객 감사 및 보답의 의미로 본사 자체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기획,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복미 걸작떡볶이치킨 대표는 "오는 12월 자체 물류 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견고한 물류 공급을 위해 생산, 주문 등 시스템 고도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에이피알이 전개하는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가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들어 3주차까지 매출만으로도 전년대비 250% 이상 증가한 매출액을 보이고 있는 널디는 1월부터의 매출을 합한 연간 매출에서도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중이다. 널디의 돌풍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에 기인한다. 중국 매출의 바로미터라 볼 수 있는 면세점 부문에서 11월 들어 전년대비 50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1번지' 면세점으로 불리는 동대문 현대 면세점(구 두타)에서 스트릿패션 브랜드 중 월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그간 부동의 1위를 달려온 라이센스 브랜드 'MLB'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면세점 매출의 성공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중국의 MZ 세대인 '주링허우(90년대 이후 출생)'와 '링링허우(2000년대 이후 출생)'들의 소비 증가에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환경에서 성장하며 트렌드 흡수력이 높은 이들은 무려 64%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며 높은 소비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CJ ENM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스트릿패션
[FETV=최남주 기자] 신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인근에 공급하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주거형 오피스텔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였다. 신영건설은 22,23일까지 이틀간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가 청약홈을 통해 접수한 결과 144실 모집에 5783명이 몰려 평균 40.2대1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59㎡A는 거주자 우선 14실 모집에 1900명이 접수 135.7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 처럼 청약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우수한 상품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입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등이 수요자들의 청약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 들어서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세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B타입 각 72실로 구성된다. 이중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 구조(방-거실-
[FETV=최남주 기자] 베트남 쭝웬레전드그룹은 G7커피 브랜드 출범 18주년을 맞아 한국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18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를 G7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G7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28일까지 G7커피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생일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100여명의 참여자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쭝웬레전드그룹은 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25일까지 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7커피 전제품 할인에 18주년을 기념하여 18%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쭝웬레전드그룹은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1억7400만잔 분량의 G7커피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 대비 31.3%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지난 7월부터 ‘나를 깨워주는 에너지 커피’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첫 선보이며 인스턴트 커피 시장 내에서 에너지 커피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G7커피의 진하고 구수한 맛과 깊고 풍부한 향의 커피 한 잔
[FETV=최남주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프랑스 정통 럭셔리 샴페인을 비롯해 크레망 드 브루고뉴, 프렌치 스파클링을 아우르는 ‘골든블랑 시리즈’를 17일 완성하고 이를 주류시장에 전격 공개했다. 인터리커는 지난 6월에 출시된 프랑스 정통 샴페인 ‘골든블랑 5스타’에 이어, 프랑스 정통 와인 산지로 유명한 브루고뉴에서 생산되는 크레망 드 브루고뉴 ‘골든블랑 4스타’와 프랑스에서 재배된 포도만으로 생산된 프렌치 스파클링 ‘골든블랑 3스타’를 선보였다. 인터리커는 이번 5스타 장착으로 3스타와 4스타, 5스타 등 3~5스타로 이어지는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 시리즈’를 최종 완성했다. 샴페인 ‘골든블랑 5스타’는 1805년 설립된 이래 215년간 6대째 가족경영을 이어온 샴페인 명가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된다. 볼레로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이용하며, 포도의 재배부터 수확, 압착, 블렌딩, 숙성, 병입까지 모든 제조과정을 100%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 샴페인 협회의 규정상 15개월 이상만 숙성하면 되지만, 골든블랑은 36개월 이상의 숙성을 거쳐 오랜 시간이 빚어낸 깊고 섬세한 풍미와
[FETV=최남주 기자] 케미렌즈는 늦가을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동절기에 대비한 눈건강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겨울에 흐린 날이 많고 햇살이 약하다고 자외선에 방심하면 안되며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렌즈로 눈을 보호할 필요성이 크다는 것이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밝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항상 지표면에 도달한다. 따라서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라고 하여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 겨울에는 태양 고도가 낮아 눈으로 받아 들이는 `직접광`은 물론 하얀 눈밭에서 반사되는 ‘간접광’ 또한 많아지는 환경으로 자외선에 눈이 쉽게 노출된다. 겨울 산행 등 외부 활동 시에 선글라스나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착용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실내에서는 자칫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낮이 짧은 겨울로 접어들수록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이 많아져 이러한 디지털기기로부터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케미렌즈 등 업계는 유해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개발해 다양하게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