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 금융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중국 및 글로벌 유망종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동연 수석연구원과 정희석 수석연구원이 ‘중국 유망종목’, ‘글로벌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중국 및 글로벌 유망종목’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선착순 50명까지 무료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하면 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고, 더 나은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안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판 고객 중 수익금이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한 경우 누구나 홈페이지나 티레이더(HTS), 영업점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는 총수익금이 연간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자가 된다. 수익발생 이듬해 5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양도소득세 자진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된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해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무업무 경험이 없거나 세무서 방문이 번거로운 투자자들에게 이 서비스는 매우 편리할 것"이라며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15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22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3포인트(0.72%) 오른 2249.58포인트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8.86포인트(0.40%) 오른 2242.31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억원, 12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40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금일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472개, 하락 종목은 342개이며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03%)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66%), 나스닥 지수(0.46%)가 모두 상승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계속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한 것이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17%), SK하이닉스(1.92%), 현대차(0.40%), 삼성바이오로직스(1.09%), LG
[FETV=장민선 기자] 커넥터(전기 연결단자) 및 3D 커버글라스 전문업체 제이앤티씨가 올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제이앤티씨는 15일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 미국, 일본 등 기업들과 거래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내 거래처를 다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커넥터 외에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3D 커버글라스를 양산하는 데에도 성공했다"며 "스마트폰의 측면을 유리로 덮는 키리스(Keyless) 커버글라스, 차량용 3D 디스플레이 글라스 등 신제품을 통한 전방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개화 단계에 접어든 차량용 3D 디스플레이 글라스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신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20년 이상 커넥터 사업을 영위하며 방수 커넥터, 휴대폰용 C-타입 커넥터 등 다
[FETV=장민선 기자] 현대차증권이 15일 전국 대학(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증권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새로운 금융서비스(홈페이지, HTS,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새로운 금융상품(펀드,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투자상품 등) △혁신적인 Digital Financial Idea(Fintech 관련 Idea, 온라인 비즈니스 개선 등) 등 총 3가지 부문이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과 별도로 현대차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5월1~22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차·2차 블라인드 평가와 3차 PT경쟁을 거쳐 총 17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7월10일이다. 서류접수와 기타 세부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일반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직접 금융상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이전보다 친숙하게 금융상품
[FETV=장민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5일 지난 1분기 전자단기사채(이하 전단채) 발행액이 246조8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일반 전단채가 203조4000억원, 유동화 전단채가 43조4000억원 각각 발행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일반 전단채는 22.6% 줄어든 반면 유동화 전단채는 23.0% 늘었다. 외화로 발행된 전단채 발행량은 3억 달러(약 3400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114.5%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증권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는 3개월물 이내 발행물이 245조9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9.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7일물 이내의 초단기물이 157조7000억원으로 63.9%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 등급인 A1이 220조9000억원, A2가 21조1000억원, A3가 4조1000억원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 발행량은 증권회사(137조3000억원)가 가장 많고 유동화회사(43조4000억원),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38조3000억원), 일반기업·공기업(27조8000억원) 등 순이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증권회사와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의 발행량
[FETV=장민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한화투자증권에 1억원 이상 자산을 예치했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의 가입액이 5000만원(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중 지난해 해외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한 고객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부장 ▲ Global FI 금융부 황인복 ▲ 정보보호부 이선규 ▲ 심사2부 남창주 ▣ 전보 ◇ 부장 ▲ Hybrid파생운용부 박홍수 ▲ 리스크관리부 이경수
[FETV=장민선 기자] 한진칼이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강세다. 한진칼은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31% 상승한 4만890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12일 한진칼에 대해 다음 종목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15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FETV=장민선 기자] 케이엠더블유가 중국 업체와 38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49분 기준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2.46% 상승한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케이엠더블유는 중국 ZTE와 387억9800만원 규모의 5세대(5G)용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1%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