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화요일인 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7도 낮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8.8도, 인천 9.9도, 수원 7.2도, 춘천 4.5도, 강릉 9.8도, 청주 7.9도, 대전 5.9도, 전주 5.6도, 광주 7.2도, 제주 13.5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7도, 창원 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지역에는 오전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일부 전남·경상·제주도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
[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증시 매력도를 점검하는 한편 4차 산업 혁명을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또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교육 참석을 통해 6-센스 모델로 점검한 글로벌 증시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성장지수와 ETF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자이에스앤디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매출액 212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07억원을 냈으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의 자회사로 부동산 임대·공급업체다.
[FETV=장민선 기자]대신증권이 보통주 자기주식 150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한다. 대신증권은 26일, 대신파이낸스센터 26층 대회의실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50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3개월간이고, 취득 예정금액은 182억 3천 만원이다. 보통주 기준 총 발행주식의 2.9%에 해당된다. 대신증권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 해 순이익 1,407억을 바탕으로 올해 2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고, 2002년부터 16번에 걸쳐 자사주매입을 진행했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반기 국내경기도 하강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난 해 호실적을 통해 유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주가를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한순량 님 별세, 한선아(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사원)씨 부친상 = 25일, 발인 27일, 화순 전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장지 담양군 천주교 묘지, 061-379-7444
[FETV=장민선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이 날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행사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KTB투자증권은 1981년 5월, 정부가 출자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에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증권업에 진출했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관련 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당일까지 핀테크지원센터 누리집(www.fintechcenter.or.kr)에서 참석 신청을 받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도 된다. 설명회에서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관련 제도 현황과 운영계획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위해 올해 1월 사전신청 받은 105건 중 일반심사 대상 86건에 대해 다음 달 초 정식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하는 동안에는 신청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자문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핀테크 기업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FETV=장민선 기자] 26일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9포인트(-0.51%) 하락한 2179.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412억 원을, 외국인은 34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1839억 원을 순매도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52개, 하락 종목은 578개이며 나머지 6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2.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0.54%) 기계(+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1.37%) 의료정밀(-1.1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13%) 서비스업(+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1.06%) 화학(-1.02%) 금융업(-0.9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금(+2.56%), 주류(+0.97%), 농업(+0.19%), 백화점(+0.14%), 사료(+0.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2.36
[FETV=장민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휴네시온과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는 휴네시온과 함께 ‘이미지 파일에 존재하는 악성코드와 은닉정보 무력화 방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망분리(외부침입으로부터 내부 자료 유출 및 악성코드를 차단하기 위해 외부 네트워크와 내부 네트워크를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를 도입한 기업에서 사진, 표와 같은 외부 네트워크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반입할 때 들어올 수 있는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특허이다. 이제까지는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 업무망(내부 네트워크)으로 반입할 경우 이미지 파일에 포함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이 어려웠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가 휴네시온과 함께 특허 출원한 기술은 이미지의 포맷을 변환해 악성코드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사용자는 이미지를 제한없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곽병주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본부장은 “휴네시온과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통해 공동 출원한 특허 제품의 판매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한 뒤 “향후에도 신한금융투자는 휴네시온과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및 보안 관
[FETV=장민선 기자] 26일 코스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9포인트(0.29%) 내린 2184.21포인트을 가리켰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17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05억원, 117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일 시장에서 하락 종목은 576개, 상승 종목은 상한가 1개를 포함한 253개이며 나머지 59개 종목은 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0.37%), 현대차(-0.36%), LG화학(-0.68%), POSCO(-1.92%), 삼성바이오로직스(-0.44%), 현대모비스(-1.54%), LG생활건강(-0.22%), 신한지주(-1.24%)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삼성전자(0.67%), 셀트리온(1.18%)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카드(-1.73%), 철강(-1.38%), 섬유의류(-1.18%), 석유가스(-1.12%), 화학(-0.81%), 항공사(-0.59%) 등이 약세를 보였고 종이목재(1.20%), 건설(0.98%), 조선(0.22%), 제약(0.10%), 기계(0.05%) 등은 강세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