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신세계 I&C가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7월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6.47%) 내린 13만원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전날인 19일 신세계 I&C는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7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4.14% 떨어진 2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FETV=장민선 기자] 제일제강공업이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월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3.39% 떨어진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물선 테마'로 인해 5400원(52주 최고치)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이틀만에 반토막이 났다. 제일제강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밝힌 신일그룹과 관계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류상미 신일그룹대표가제일제강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18일 제일제강 측은 "신일그룹이 최대주주가 아니며 보물선사업과 일절 관계가 없다"고 해명 공시를 냈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보물선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증시를 뒤흔든 신일그룹과 신일광채그룹(이하 신일광채) 등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FETV=장민선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이틀 연속 강세다. 7월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보다 500원(2.34%) 오른 2만1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올해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를 2만9000원으로 7.4% 상향 조정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적자는2490억원으로 1분기 적자(980억원)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그러나 3분기에는 LCD TV의 가격이 반등하면서 영업적자가 650억원으로 줄고 4분기에는 4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FETV=장민선 기자]7월 2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하락세로 출발하며 침체 된 모습이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2280선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83.27p로 전일 대비 1.81p(+0.08%) 상승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74억원을 홀로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억원, 77억원을 매도 중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396개 종목이 상승세, 10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보합세를 보이는 종목은 337개다. 코스닥 역시 장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p (+0.11%) 오른 797.34p를 기록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향후CJ제일제당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CJ제일제당이 가공식품부문에서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바이오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춰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CJ제일제당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앞으로 이익을 개선할 가능성이 큰 데다 현 주가 수준도 부담이 없다”고 전망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4조2320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173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CJ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늘어난 2조3898억원, 영업이익은 27.8% 증가한 133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소재식품과 바이오사업부 수익성 개선 및 생물자원 부문의 흑자 전환이 영업이익 향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사업부에 걸쳐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헬스케어와 대한통운 제외 기준으로 영업이익률 6%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사업부는 소재식품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FETV=장민선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투자에 대한 생각_낙관론자의 승리'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김학균 신영증권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보호무역 대두와 경기둔화 등으로 투자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주가지수를 결정하는 요인, 종목의 직접투자와 시장에 대한 투자의 차이, 승자의 역사로 이름 붙일 수 있는 주가지수의 산정 방식에서 비롯되는 수익률 차이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FETV=장민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핀테크 금융공학'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9월 3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다음달13일까지다. 핀테크 금융공학 과정은 핀테크에 대한 이해, 알고리즘 트레이딩,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배분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이 교육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금융공학 및 IT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공학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핀테크와 금융공학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9월 3~14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FETV=장민선 기자]19일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돌연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전일 대비 7.82p 떨어진2282.29p에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0억원, 179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이 홀로 537억원을 매수했다. 시장에서는 182개 종목이 상승, 67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643개 종목이 대거 하락했다. 코스닥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95p(-1.72%) 떨어진 796.49p를 기록했다.
[FETV=장민선 기자] 19일 코스피지수는 2300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지금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11시 12분 코스피지수는 2293.50p로 전일 대비 3.39p(+ 0.15%)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297개, 하락 종목은 519개, 보합 종목은 68개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은 개인이 홀로 776억원을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6억원, 40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0p(-0.92%) 내린 802.99p를 기록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지엘팜텍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의 임상3상 시험 종료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지엘팜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20원(+3.19%)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1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지엘팜텍은 전날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GLA5PR)의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국내 판권 계약과 유럽, 미국 진출 등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