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펀드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펀처특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펀드를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이상 매수 시 무료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가입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부터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백화점 상품권까지 추가 증정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펀드를 가입해 본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으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발맞춰 리서치센터 내에 ‘한반도 통일경제’ 태스크포스팀을 꾸렸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진국 사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아 북한 이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포착해 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태스크포스팀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남-북-미 3국의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기류가 돌고 남한과 북한의 경제협력이 구체화되는 등 경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경제 태스크포스팀은리서치센터 내에 비상설 조직으로 설치됐다. 리서치센터 연구원 5명과 외부자문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김상만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장이 팀장을 맡았으며 소재용 연구원은 경제파트, 김용구 연구원은 전략파트를 담당한다. 소비 관련 기업은 박종대 연구원이 산업 관련 기업은 채상욱 연구원이 각각 총괄하며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정책부문에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장, 경제부문에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를 위촉했다. 태스크포스팀은 앞으로 매분기 ‘프로젝트 코리아(PROJECT KOREA)’라는 계간지와 이슈에 대응하는 수시자료를 발간한다. 24일 첫 발간된프로젝트
[FETV=장민선 기자]24일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11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74.51p로 전일 대비 5.20p(+0.23%)오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출발 후 장 초반 하락세를 타기도 했지만 반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967억원을 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간이 각각263억원,694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상승종목이 534개, 보합종목이 64개를 보인 가운데 289개 종목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도 상승흐름을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0.25p(+1.35%) 상승하며 767.30p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포스코대우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8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일 대비 2000원(10.00%)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연중 최저치다. 이날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육상 가스관이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귀주성에서 폭발해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고로 인한 미판매분은 내년 이후 매출화 되겠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작업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우회 가스관 매립을 결정할 경우 정상공급 차질에 따른 3분기 실적하락이 불가피하다"며 "이번 사고 발생으로 미얀마가스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실적가시성이 저하됐다"고 덧붙였다.
[FETV=장민선 기자] 삼성중공업이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신저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340원(-5.4%) 하락한 5960원에 거래가 진행중이다. 신저가다. 전날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466억원, 영업손실 10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서 1427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적자는 직전 분기 478억원보다도 2배 가량 늘었다. 고정비 부담에 더해 오션리그 드릴십 1척의 납기연장을 비롯한 드릴십 관련 손실로 약 390억원이 추가로 발생한 탓이다. 이날 SK증권은 삼성중공업의 2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7500원으로 낮췄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영업손실 규모가 시장 예상치인 753억원보다 컸다"며 "고정비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드릴십 관련 손실 390억원이 추가로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FETV=장민선 기자]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 구속으로수렁에 빠진지 7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네이처셀은 코스닥시장에서 684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270원(+4.11%) 올랐다. 네이처셀은 지난 18일 라정찬 대표가 허위, 과장 정보를 통한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후 주가가 하한가를 찍으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네이처셀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음식료, 담배 업종에 속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3485억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중 136위다.
[FETV=장민선 기자] 필룩스가 자금 조달 기대감에 4% 넘게 오르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상승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필룩스는 1만4550원으로 전일 대비 650원(4.68%) 오른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필룩스는 전일 장 종료 후모두2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2회에 걸쳐(12·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1년 8월 24일이다.
[FETV=장민선 기자]2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며장을 출발했다. 오던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74.23p로 전일 대비 4.92p(+0.22%) 상승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19억원을 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 76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492개 종목이 상승, 132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8개다. 코스피와 함께 코스닥 시장의 흐름도 좋은 모습이다. 코스닥은 전일 4%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24일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1p(+0.73%) 상승하며 762.47p를 기록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올해 상반기에 발견된 위조지폐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23일 한국은행이발표한 '2018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을 보면 위조지폐 수는 330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45장에 비해 65.1%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 712장과 비교해도 53.7% 감소했다. 이는 2000년 상반기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폐가 감소한 원인은 새로운 대량 위조지폐 사례가 없었고 2016년부터 꾸준히 나오던 특정 만원권 위조지폐 발견이줄었기 때문이다. 카드 사용이 늘고 간편결제 시스템이 발달하면서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점도 위조지폐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권종별로 보면 1만원권이 175장으로 가장 많았고 5000원권(120장), 5만원권(27장), 1000원권(8장)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4~2015년 급증했던 5만원권 위폐는 지난해 같은기간 52장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폐 발견은 한은이 209장(63.3%)으로 가장 많았고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가 117장(35.5%)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조지폐를
[FETV=장민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3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수요 확대에 맞춰 1대1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금융회사 해외진출 신고 가이드북'도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9월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해외진출 1대1 상담창구'를 개설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는 해외진출과 관련된 질문이나 애로·건의사항이 있으면 감독 당국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상담 내용은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해외진출과 관련한 불합리한 절차 개선 등에 활용되며 현지 금융감독법규 관련 애로사항은 해당 국가 감독 당국 면담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12년 4월에 처음 발간한 금융회사 해외진출 신고 가이드북도 그동안 관련 법규 개정, 신고 서식 변경 등을 반영해 개정판을 낼 예정이다. 금융권별 해외진출 신고·보고 제도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은행 해외점포 신설 관련 신고서식을 추가한다. 금감원은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신고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해외진출 관련 법규 준수 및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해외진출 관련 상시 상담채널을 구축,금융회사 애로사항 등의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