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에스에스알이 상장 이틀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에스에스알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5300원(+22.65%) 상승한 2만8700원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에스에스알은 공모가(9000원)에 비해서는 3배를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에스에스알은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정보보안업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받아 정부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IT 솔루션 개발과 구축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5포인트(+0.19%) 상승한 2290.85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등락을 반복 중이다.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85.27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 하락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7억, 기관은 5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전체 상장 종목 중 3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415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1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2.04포인트(+0.26%) 오른 783.45포인트에 개장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등락을 반복 중이며 같은 시간 779.49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1.86포인트(-0.25%) 하락했다.
[FETV=장민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마닐라를 방문해 ADB(아시아개발은행)과 금융감독 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ADB를 방문해 나카오 다케히코 총재와 면담하고 이런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내용은 양 기관이 금융감독발전과 소비자보호, 핀테크, 지속가능금융, 금융포용 등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원장은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 GHOS Meeting) 참석차 마닐라를 방문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6일 KB국민은행과 4차산업 리서치 자문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는 해외주식 직접투자 상품에 하나금융투자가 글로벌 4차산업에 대한 리서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하나금융투자는 시중은행과 자문서비스 제휴를 한 국내 최초의 증권사가 됐다. 지난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KTB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등에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4차산업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출시된 상품들의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한 펀드 규모 확대는 KB국민은행과의 자문서비스 제휴로 연결됐다. 대표적으로 KTB자산운용의 ‘KTB 글로벌4차산업1등주 펀드’는 2017년 자금유입 2위를 기록했으며,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 펀드’ 역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은 시중은행 중 신탁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직접투자를 원하는 손님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4차산업 관련 주식을 담는 상품을 개발하면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와 손을 잡았다. 하나금융투자는 4차산업 분야의 대표기업들을 ‘4차산업 1등주’로
[FETV=장민선 기자] 6일 코스피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장 종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8포인트(-0.05%) 하락한 2286.5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603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182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3.49%)과 철강/금속(+2.2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2.73%)와 건설업(-2.01%)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4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4개, 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FETV=장민선 기자] 6일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3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83포인트(+0.04%) 오른 2288.51에 출발한 후 상승 폭을 점차 늘렸다. 오전 11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3포인트(0.51%) 오른 2299.31을 가리키며 23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에서 외국인이 63억원을 사들이며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135억원을 매도 중이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는 중이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상승 종목은 538개, 하락 종목은 285개이며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790선을 넘으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70포인트(+0.22%) 상승하며 790.51포인트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올 2분기 또 다시 최대 규모 분기 순이익을 경신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0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창립 이래 최초로 1000억원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2분기 981억원에 비해선 11.2% 증가한 금액이다. 영업이익은 1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으나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351억 원에 비해서는 6.1% 줄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124억원으로 전년대비 18.7% 늘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2621억 원과 2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6%와 21.7%씩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금융사 경영효율성 판단지표인 순영업수익비율 대비 판관비는 46.2%를 기록했다"며 "인건비 등 관리비를 합리적으로 통제·관리하면서 효율적 경영 시스템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6월말 자기자본은 3조 3813억 원으로 작년말 3조 3126억 원 보다 687억원 증가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자기자본 3조원인 종합금융투
[FETV=장민선 기자] 데코앤이가 60억원 규모 자금조달 기대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일 대비 85원(+9.44%) 오른 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데코앤이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6%이며, 사채만기일은 2021년 8월 6일이다. 또 더반파트너스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이며 사채만기일은 2021년 8월 3일이다.
[FETV=장민선 기자] 한일시멘트와 한일홀딩스가 인적분할 이후 재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일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3% 상승한 1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한일홀딩스도 전일대비 29.86% 상승하며 11만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일시멘트는 인적분할 신설회사로 재상장했다. 존속회사인 한일홀딩스도 같은 날 변경상장했다. 한일시멘트는 분할 전 회사 한일시멘트의 시멘트·레미콘·레미탈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FETV=장민선 기자] 에스에스알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3분 에스에스알은 시초가 대비 5400원(+30%)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공모가 9000원보다 160% 높은 가격이다. 에스에스알은 지난 2010년 설립 돼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정보보안업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받아 정부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IT 솔루션 개발과 구축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보안 솔루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에스알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3% 증가한 113억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