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장중 이틀 연속 신저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4.05% 내린 2만6050원을 기록하며 전일 기록한 52주 신저가(2만7150원)를 갈아치웠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 있다.
[FETV=장민선 기자] 바이오닉스진이 바이오 벤처기업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닉스진은 전일 대비 960원(15.38%)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오닉스진은 암 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업체 온코팹의 신약후보물질 PVX-024, MTAA T-cell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연구개발과 사업진행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FETV=장민선 기자] 일야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일야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4.52% 하락한 20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회사는 신주 612만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수는 기존 발행주식 총수(978만주)의 62.58%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1390원으로 기존 주가보다 낮다.
[FETV=장민선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보통주 한주당 4주를 배정하는 파격적인 무상증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본정밀전자는 전일대비 1500원(+8.82%) 오른 1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3050원(17.94%)까지 급등하며 2만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본정밀전자는 20일 공시를 통해 오는 9월5일을 기준으로 보통주 한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행신주는 3607만2000주다. 신주배정 기준일이 9월5일이므로 9월4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무상신주를 받을 수 있다. 권리락은 9월5일이며 신주상장일은 9월28일이다. 앞서 링크제니시스는 지난 2월 주당 4.09주의 무상증자를 발표했는데 권리락 이후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떨어져 20일 종가는 9160원으로 권리락 기준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FETV=장민선 기자]21일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49.80포인트로 전일대비 1.92포인트(+0.09%) 상승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6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8억, 기관은 30억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현재 상승종목은 423개, 하락종목은 267개이며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0.98%), 비금속광물업(+0.58%), 종이목재업(+0.52%)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1.42%), 통신업(-0.73%), 금융업(-0.35%) 등은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73포인트(+0.48%) 오른 773.51포인트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 신임 ▲ 채권금융1팀장(이사) 홍석균
[FETV=장민선 기자] NH투자증권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전국 29개 자매결연 마을에 양수기(33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지원 성금 4000만원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 전달돼 농업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이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인들의 아픔을 항상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활동으로 많은 농민들이 시름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2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포인트(0.04%) 오른 2,247.88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46%) 오른 2,257.35에 출발했으나 수급 불안정 영향으로 2,250선이 깨졌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54억원, 99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8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442개 종목이 상승세, 373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p(-0.33%) 내린 769.78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결국 770선을 내줬다.
[FETV=장민선 기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11월 코스닥 기업에 성장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를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코스닥 시장 점검을 위한 시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중 2천억원을 조성하고 내년 1천억원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저평가된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등 신규자금 중심의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는 올해 1월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에서 발표한 것으로 그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융위는 총 3000억원 가운데 연내 2000억원을, 내년 중 1000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내년 예정된 연기금 차익거래세 면제 등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6개월로 돼 있는 코스닥 벤처펀드의 신주 의무투자 기간 등 제도 보완 사안은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기업회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등의 제도
▲ 이기호씨 별세, 이영일(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장)씨 부친상 = 19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발인 21일(화), 031) 961-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