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2018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2일이며, 대회기간은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53명에게 1억6,7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억 클럽 1,500만원, 3천 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2,3위에게 LG디오스 냉장고,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씩 추첨하여 총 6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FETV=장민선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방식의 증권정보 제공 사이트인 '세이브로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PI는 참가 요건을 갖춘 정보 수요자가 데이터를 직접 호출해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방식을 말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기업, 주식, 채권, 파생결합증권, 외화증권 등 5개 부문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국가별·종목별 외화증권 보관·결제현황과 비상장주식 유통 추정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예탁원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 이용료를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가 장중 강세다. 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37%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DA)가 지난해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으며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는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FETV=장민선 기자]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대북특사단에 대한 기대로 남북경협주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보다 550원(2.02%) 오른 2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좋은사람들(2.46%), 한일현대시멘트(2.22%), 조비(2.21%), 현대엘리베이(2.08%), 남광토건(1.59%) 등도 2%대 강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문재인 대통령 특사 파견을 제안했고 수락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5일 당일 복귀 예정으로 특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특사로 하고 서훈 국정원장을 대표로 하며, 천혜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가안보실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대표단의 일원으로 방북한다.
[FETV=장민선 기자] 알파홀딩스가 미국 신약 개발업체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다. 알파홀딩스는 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07%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알파홀딩스는 3일 공시를 통해 미국 신약 개발업체 온코섹 메디컬(OncoSec Medical Incorporated) 주식 1000만주를 16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후 알파홀딩스의 지분율은 16.04%로 증가할 전망이다.
[FETV=장민선 기자]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인수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거래일보다 1260원(19.21%) 하락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31일 4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도 웅진씽크빅 증자에 참여해 400억원 가량을 출자할 계획이다.
[FETV=장민선 기자] 휴맥스가 현대모비스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AV/AVNT) 개발업체 선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77%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맥스는 장 초반 16%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휴맥스는 지난달 31일 현대모비스 차량용 AV/AVNT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현대모비스 중국법인인 천진모비스로 양산 예정금액은 3천437억원이다. 예정금액은 지난해 휴맥스 연결 매출액의 21.3%에 해당한다.
[FETV=장민선 기자] 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15.95포인트로 전일대비 6.93포인트(-0.30%) 하락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96억원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억원, 131억원을 매도 중이다. 현재 코스피는 전체 상장 종목 중 37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락종목은 321개이다. 144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98%), 정보기기업(+0.96%), 일반전기전자업(+0.89%)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0.69%), 인터넷업(-0.56%), 유통업(-0.30%) 등은 내림세다. 반면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06포인트(+0.13%) 오른 818.0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본격화되면서 금융권내적잖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실제로채용비리를 막겠다는 금융당국의 지나친간섭에 금융회사는 물론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당국의 블라인드채용방식 압박에금융투자업계의 경우 금융투자협회가 마련해내놓은 채용 절차 모범 규준에 맞춰진행하려다 보니 곳곳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학연 및 지연을 이용한 채용비리가 사회적 이슈로 번지면서 금융당국의 의지대로 금융권내 채용절차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지만 정부의 지나친 사기업에 대한 경영간섭이란 지적이 적지않게 제기되고 있다. 2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을 맞이한 금융회사들이 채용비리 예방이란 취지로 금융당국이 제시한 신입사원 채용 가이드라인에 맞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금융권은당국에서 채용 공정성을 주문한대로 각 유관기관과 공조해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도입,이에 맞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모범규준의 핵심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다. 즉 금융권에 제시된 블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230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31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2.01포인트(0.07%) 내린 2305.34를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지수는 전일 대비 0.4% 내린 2,298.13으로 출발한 후 하락세를 지속해 사흘 만에 처음으로 장중 2300선을 밑돌기도 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335억원, 60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749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368개, 하락종목은 436개이며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했다. 철강금속(-1.81%), 통신업(-1.29%), 기계(-0.86%)등은 내림세다. 의약품(2.28%), 종이목재(1.18%) 등은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0포인트(0.37%) 오른 807.4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