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앤디포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앤디포스는 2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2570원(+29.61%) 오른 1만1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앤디포스는 개장 직후 주가가 빠르게 급등하며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앤디포스는 이날 최대주주가 케이클라비스사이언스신기술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2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ETV=장민선 기자] 동성제약이 포토론 임상 관련 해외 학술지 투고 사실을 부인하며 2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날보다 2250원(7.09%) 내린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전날에도 10.31% 하락하는 등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간 하락세다. 전날 동성제약은 '포토론 임상관련 해외 학술지 투고 진위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아산병원에 확인한 결과 해외 학술지에 아직 투고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공시했다.
[FETV=장민선 기자] 하나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 날 강세다. 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하나제약은 시초가(3만100원) 대비 1900원(6.31%) 오른 32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63%까지 오르며 3만3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제약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지난달 10~11일 이틀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1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나제약은 지난 197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다. 마취제, 마약류 진통제, 순환기에 사용되는 합성의약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93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8월 기준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약품 수는 255개로 업계 6위 업체”라며 “5위인 한림제약과는 18개 차이로 지속적인 신제품 발매로 업계 5위 내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하락세를 보였던 전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9포인트(+0.06%) 오른 2340.37포인트를 나타내며, 23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41억 원을, 외국인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4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3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0개 종목이 하락, 1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33%) 서비스업(+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28%) 섬유·의복(-0.26%)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전기·전자(+0.08%) 화학(+0.04%) 건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5%) 의약품(-0.24%) 유통업(-0.2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한편 코스닥도 상승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FETV=장민선 기자] 이르면 금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지만 기대감은 그리 높지 않다. 실적 예상치가 상향되는 종목보다 하향되는 종목이 더 많아 투자심리를 자극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때에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종목이 있어, 관심이 집중될 수 있는 일부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일 증권사들은 올 3분기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약 50조7000억 원가량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는 7.8%, 전년 동기 대비 약 13.5% 늘어난 수준이다. 3분기 양호한 수출과 환율이 우호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 빙과, 기록적인 폭염에 3분기 실적 기대주 등극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의 소비가 늘면서 빙과업체들이 3분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해태제과·롯데푸드·빙그레 등 주요 빙과업체 대부분이 3분기(7~9월)에 빙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빙그레의 경우, 올 7~8월에만 빙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8%
[FETV=장민선 기자] 1일 코스피는 장 초반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4.19포인트(-0.18%) 내린 2338.8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486억원과 945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으며, 개인은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며 1280억원을 순매수 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471개, 상승종목은 352개를 기록했다. 나머지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66%), 종이목재업(-1.54%), 섬유의복업(-1.5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건설업(+1.21%), 기계업(+0.91%), 금융업(+0.51%)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74포인트(-0.70%) 내린 816.5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9월 27일부터 총 상금 1억 6735만원 규모의 ‘2018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 기간은 11월 9일까지이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2,3위에게 LG디오스 냉장고,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씩 추첨하여 총 6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운영 관계자는 “대회 시작 하루 만에 참가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거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상위 참가자들의 실황 중계 및 매매입체분석, 거래상위종목 등의 정보 제공으로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현대차증권은 1일 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하며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하반기 차별화한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 및 공모주에 투자하는 DGB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전체 자산의 70%를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선별적으로 공모주나 SPAC 등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올해 큰 기대감으로 투자했던 금융 투자 상품들의 성과가 연초 고점 이후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선진국 대비 신흥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우려와 달러 강세, 그리고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하반기 시장 역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중 무역분쟁이 끝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교역환경의 악화와 유동성 축소 등으로 과거와 같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같은 변동성 확대 장세에선 자산별 차별화에 주목해 선별적으로 투자해 알파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현대차증권은 전했다. 작년 공모주 시장에선 대어급 기업 상장과 공모주 시장 활황으로 좋은 성과가 나왔다. 올해 역시 카카오게임즈, 현대오일뱅크 등 예상 공모규모 1조원 이상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코스피지수는 상승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3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내주며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5.03포인트(0.21%) 떨어진 2338.04포인트를 기록 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77억원, 143억원 매수 중이고 기관이 949억원을 매도 중이다. 금일 시장에서는 366개 종목이 상승, 459개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70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화학(0.94%), 서비스업(0.61%), 금융업(0.4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업(-0.78%), 보험업(-0.44%), 의약품(-0.51%) 등은 약세다. 한편, 코스닥도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반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3포인트(0.45%) 내린 818.5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정유주가 국제유가 상승 흐름에 힘입어 잇단 52주 신고가 소식을 전했다. 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42%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이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에쓰오일(S-Oil)도 전거래일 대비 0.73% 오른 13만8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예정된 이란 경제제재 복원에 대한 경계감, 최근 국제원유 시장의 공급 부족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는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가 빠르게 상승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 배럴 당 73달러를 돌파했다"며 "이는 7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하며 올해 4분기 예상 등락범위(밴드)를 기존 60∼70달러에서 65∼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증가로 3분기에 시장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5천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