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9분 인트론바이오는 전일 대비 16.05% 오른 6만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4.18% 오른 6만4200원까지 뛰면서 2016년 6월14일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 보증 계약)다.
[FETV=장민선 기자] 현대약품이 대사성 질환 예방 조성물 특허권 취득 소식에 급등했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7.53% 상승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전날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제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대사성 질환에 대한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비임상을 통해 약효 확인했으며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89포인트(-1.23%) 내린 2074.6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매수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기관은 3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8억, 외국인은 3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하락종목은 631개, 상승종목은 128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3.07%), 의료정밀업(-1.53%), 종이목재업(-1.26%)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79%), 음식료품업(+0.04%), 통신업(+0.03%)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하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60포인트(-1.51%) 내린 691.53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홍웅희씨 별세, 홍기일(계성건설㈜ 건축부장)·홍주(감사원 감사관)씨 부친상, 장강일(대신증권IT지원부 차장)·유호상(㈜싸이몬 차장)씨 장인상=19일 오전 5시 20분, 광주광역시 열린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 062) 941-4446
[FETV=장민선 기자]하나금융그룹은 19일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쓸 10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하나은행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3억원과 하나금융 12개 관계사가 기부한 87억원을 더해 만들어졌다.
[FETV=장민선 기자] 19일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39%) 오른 2100.5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3일 연속 반등하며 한달여 만에 21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625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610억, 외국인은 927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 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28개, 하락종목은 221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2.89%), 건설업(+2.42%), 의약품업(+1.92%)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가스업(-1.19%), 운수창고업(-0.78%), 통신업(-0.77%)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1% 넘게 상승해 700선을 회복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5포인트(+1.73%) 오른 702.1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장중 2110선 터치하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7.36포인트(0.35%) 내린 2099.76포인트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73포인트(0.18%) 오른 2096.1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110선을 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가 장중 211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만이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195억원, 78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홀로 363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71개, 하락 종목은 243개이며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업종 중 절반 가까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1.80%), 비금속광물(1.72%), 기계(1.50%) 등은 오름세다. 운수창고(-1.34%), 운수장비(-0.96%), 통신업(-0.52%) 등은 내림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6.38포인트(0.92%) 오른 696.5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SK증권은 19일 SK와이번스의 2018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500만원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영업점에서는 12월 21일까지 1000만원 이상 ELS 가입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9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을 제공하며, 투자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1만원 ~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SK증권이 SK플래닛과 함께 추진 중인 생활투자플랫폼 ‘시럽웰스’에서는 이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럽웰스 페이스북에 우승 축하 댓글이나 SK행복드림구장 나들이 인증샷을 등록한 고객 60명을 선별하여 SK와이번스 모자와 OK캐쉬백 최대 2만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FETV=장민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29일에는 역삼역 6번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 12월 3일에는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 규제와 대외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지역 수급 불균형,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추진과 같은 국지적 개별이슈도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세미나가 상
[FETV=장민선 기자] 레고켐바이오가 특허 취득 소식에 1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4.7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6일 장 마감 후 레고켐바이오는 항체-활성제 결합체와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DC)와 관련한 특허로 이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등록됐다"며 "이를 활용해 여러 적응증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