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가 아티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아티스는 전일 대비 15.03%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티스는 전날에도 16%대 올라 거래를 마친 바 있다.
[FETV=장민선 기자] 한미반도체가 4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2.08%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41억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에 대한 공급 계약을 대만 비샤이 제너럴 세미콘덕터(Vishay General Semiconductor)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다.
[FETV=장민선 기자] 디케이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1일 장 초반 급락했으나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디케이티는 시초가(1만2900원)보다 17.44% 내린 1만6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74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디케이티는 스마트폰용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 등 생산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2788억원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올렸다.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42포인트(-0.36%) 내린 2052.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6억, 기관은 31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하락종목은 368개, 상승종목은 2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15%), 철강금속업(-0.78%), 전기전자업(-0.74%)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0.34%), 기계업(+0.31%), 유통업(+0.20%)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2포인트 오른 669.95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전일보다 18.72포인트(-0.90%) 내린 2060.1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92억과 42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636억을 순매수 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19개, 상승종목은 310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2.80%), 전기전자업(-1.42%), 운수장비업(-1.3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건설업(+1.56%), 비금속광물업(+1.51%), 전기가스업(+0.52%)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95포인트(-0.59%) 내린 668.1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승진> ◇ 사장 ▲김기형 ◇ 전무 ▲안성호 ▲곽영권 ◇ 상무 ▲이호범 <신규선임> ◇ 상무보 ▲Solution담당 오종원 ▲부동산금융2팀장 윤형철 ▲구조화금융1팀장 고효석 ▲특수여신2팀장 천정환 ▲특수여신3팀장 박동수 ▲기업여신2팀장 김남회 ▲기업여신3팀장 정대일
◇이사 ▲안현주▲김상철◇이사대우 ▲김회천
◇ 상무 ▲김정곤 ▲이창환 ▲박종복 ▲박성민 ▲이승철 ▲피상훈 ◇ 상무보 ▲심명섭 ◇ 이사 ▲김우성 ▲김훈탁 ▲최종열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올해 국내증시의 10대 뉴스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후 전년 초 수준 회귀',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 =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0억 달러(약 56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안에 서명하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 시작됐다. 이후 중국의 상응한 관세 부과 및 양국의 관세 부과 범위 확대 등으로 분쟁은 심화했다. 무역분쟁 해결의 기대감으로 한때 증시가 반등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내내 한국은 물론 세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세계적 유동성 축소 우려 확산 = 미국 경제가 올해 양호한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 강세가 지속하자 세계적 유동성 축소 및 신흥국 자금 이탈 우려가 퍼지며 증시에 부담을 줬다.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후 전년
[FETV=장민선 기자] 20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10.75포인트(0.52%) 내린 2068.0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53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3억원, 7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장에서는 411개 종목이 상승, 388개 종목이 하락세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1.54%), 증권(-1.00%), 운송장비(-0.91%) 등은 내림세다. 비금속광물(0.71%), 건설업(0.54%), 기계(0.51%) 등은 오름세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64포인트(0.84%) 오른 677.7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