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크로바하이텍이 최대주주 지분율 감소 소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5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크로바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2% 하락한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24일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이후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크로바하이텍은 이날 최대주주 파워리퍼블릭얼라이언스의 지분율이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으로 4.08%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가 차입금액을 변제하지 못해 남은 95만주의 추가 담보권 실행이 가능한 상태"라며 "추가 담보권을 실행할 경우 당사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규선임> ◇ 사업부 대표 ▲ WholeSale사업부 부사장 김태원 ◇ 센터장 ▲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 WM3센터 신윤종 ▲ 신사WM센터 김덕희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이정숙 ▲ 마포WM센터 김형표 ▲ 왕십리WM센터 윤봉석 ▲ 춘천WM센터 권남헌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성종윤 ▲ 김포WM센터 안소정 ▲ 북수원WM센터 장경태 ▲ 평택WM센터 이용철 ▲ 부산중앙WM센터 문무수 ▲ 울산WM센터 정인숙 ▲ 포항WM센터 이수영 ▲ 당진WM센터 문익주 ▲ 상무WM센터 유희경 ◇ 법인장 ▲ 홍콩현지법인 이정수 ◇ 실장 ▲ 홍보실 임철순 ◇ 소장 ▲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 부장 ▲ 상품기획부 전달래 ▲ 글로벌주식부 황인규 ▲ ECM1부 서윤복 ▲ 기관영업1부 안영현 ▲ 기관영업2부 나홍섭 ▲ 신탁운용부 김문섭 ▲ 미래전략부 이승아 ▲ 인사지원부 안인채 ▲ 기업분석부 조수홍 <전보> ◇ 총괄센터장 ▲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 최호영 ◇ 센터장 ▲ 반포WM센터 권병철 ▲ NH금융PLUS 분당WM센터 설진태 ▲ 올림픽WM센터 손미애 ▲ 천호WM센터 이귀웅 ▲ 판교WM센터 이재호 ▲ 상계WM센터
[FETV=장민선 기자] 스포츠서울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스포스서울은 전일대비 150원(8.57%) 오른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지난 2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2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3만5483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5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5일이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6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51만612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5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6일이다.
[FETV=장민선 기자]링크제니시스가 사업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대 코스닥 시장에서 링크제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75%(1500원) 상승한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차전지 장비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매출액이 지속 확대되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생산정보 자동화 사업에 대한 시장 확대 및 성장으로 매출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붐문은 최근 전방업체가 신규공장 착공을 시작한 만큼 내년 관련 매출액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FETV=장민선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내년 초까지 대형가전 수요가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기준 롯데하이마트는 전일보다 1200원(2.47%) 내린 4만7350원에 거래됐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분기에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6% 감소한 9425억원과 243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를 포함해 내년 초까지 회사 대형가전 수요부진이 예상되는데 이유는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입주가전 수요 감소,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가전매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비피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6일 급락했다. 비피도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시초가인 3만6000원보다 22.08% 내린 2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인 1만8000원은 웃도는 수준이다. 1999년 설립된 비피도는 건강기능 식품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137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
[FETV=장민선 기자] 파라텍이 최대주주가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파라텍은 전일보다 15.20%(900원) 상승한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한국거래소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한데 대한 답변이다.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20포인트(-1.27%) 내린 2028.8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394억, 기관은 26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4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장에서 현재 하락종목은 718개, 상승종목은 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2.19%), 의료정밀업(-2.17%), 기계업(-1.9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09포인트(-1.66%) 내린 658.70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FETV=장민선 기자] 기획재정부가 '2019년 경제정책 방향'을 공개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련 수혜주를 찾기에 분주하다. 이에 증권가 일부 전문가들은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만큼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해 주식시장에 접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쉽게 말해 수출주보다는 내수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조언이 적지않다. 내년 경제 정책 수혜주로는 자동차주, 건설주 등을 꼽았다. 자동차 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박소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중 관세 90일 유예에도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도 완전히 누그러지지 않았다"며 "거시경제 동력이 약한 만큼 수출주보다는 내수주가 낫다"고 말했다. 미국은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 우려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내년 예상 금리인상 횟수를 낮추긴 했지만 2번의 추가 인상을 적시했다. 첨예하게 논쟁 중인 자산긴축 중단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었다. 박 연구원은 "다행스럽게도 2019년 경제정책은 경기둔화를 인정하고 지지율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방향을 전환할 것임을 암시했다"며 "남양주 하남 계양 등 3기 신도시 건설이 발표됐고, GTX와 신안산선도 조기 착공된다"
[FETV=오세정 / 장민선 기자] [편집자주]2030년까지 에너지전환을 통해 104만 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에너지전환은 환경과 안전 측면에서의 긍정적 효과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 제고의 촉매제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현대경제연구원의 ‘혁신성장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역할’ 보고서를 바탕으로 에너지전환의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추정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 ▲전후방 산업 파급효과 ▲연관 산업 고도화 ▲에너지 자급률 제고 등을 에너지전환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꼽았다. 장우석 연구위원은 "에너지전환 관련 민관 투자에 따른 신규 취업자 수는 2030년까지 총 104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관련 일자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독일은 에너지전환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뚜렷이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전세계 재생에너지 관련 일자리는 2012년 714만 개에서 2017년 1034만 개로 5년 사이에 45%나 급증했고, 독일의 광산 및 기존 연료 분야 일자리는 2005년 17.5만개에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