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35% 오른 24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FETV=장민선 기자] 에어부산이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에어부산은 시초가(4020원) 대비 25.37%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3600원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 항공 자회사로 올 3분기 누적 496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FETV=장민선 기자]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반전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08포인트(+0.20%) 오른 2032.0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4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2억, 기관은 147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500개, 하락종목은 281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4.27%), 의료정밀업(+1.73%), 기계업(+1.41%)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업(-2.64%), 전기가스업(-1.68%), 금융업(-1.45%) 등은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12포인트(+1.97%) 오른 678.8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올해 코스피의 현금배당락 지수가 배당락 전일(26일) 종가인 2028.01 대비 40.51포인트(2.00%) 낮은 1987.50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7일에 코스피 지수가 40.51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이라는 의미다. 현금배당락 지수는 올해 현금배당액이 작년과 동일하다는 가정 아래 산출한 이론적인 지표다. 배당락일에는 12월 결산 상장사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 이론적으로는 배당락일 기준으로 현금배당액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하고 지수도 하락하게 된다. 코스닥지수의 현금배당락 지수는 26일 종가인 665.74 대비 4.82포인트(0.72%) 낮은 660.92포인트다. 한편, 투자자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주식매수 후에는 오는 31일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명의변경)를 해야 한다. 명의개서는 본인 이름을 주주명부에 등재하고 주권에 기재하는 것을 뜻한다. 발행회사는 이를 토대로 주주에게 의결권을 부여하고 배당을 지급한다. 명의개서를 하려면 먼저 본인 소유 주식의 명의개서 대행
[FETV=장민선 기자] 증권가에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도 3년 만에 특별퇴직을 단행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노조의 요청으로 퇴직을 원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2013년과 2015년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퇴직 신청은 임금피크제 직원을 포함해 45세(1975년생) 이상의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직원들이 할 수 있다. 45세 미만이라도 근속 연수가 15년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퇴직을 희망하는 경우 법정 퇴직금과 추가로 퇴직금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직급별로 24개월치 급여가 지급되며, 부장급 이상의 경우 3000만원, 차·과장·대리급에서는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도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특별퇴직은 노조 측에서 먼저 요청했다"며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 분들 가운데 퇴직 요청을 하는 직원들도 있어 노조 측에서 확대 진행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조조정이 아니기 때문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KB증권도 지난 5일부터 희망퇴직을 원하는 직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대상은
[FETV=장민선 기자] 코스피가 26일 미국 증시 급락세 여파에 상승 반전 하지 못하고, 전일보다 27.00포인트(-1.31%) 내린 2028.01포인트로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67억, 기관은 3790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개인은 4687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금일 시장에서 하락종목은 724개, 상승종목은 128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3.42%), 의료정밀업(-3.05%), 운수장비업(-2.6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약품업(+3.2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도 전일보다 4.05포인트(-0.60%) 내린 665.7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문태성씨 별세, 김무배∙승배(유진투자증권 업무개발팀장)∙경희∙경숙∙경덕∙경호씨 모친상=26일 오전 8시,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2-2650-5121
[FETV=장민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26일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년 1월 15일∼17일 총 3일에 걸쳐 방학특별프로그램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강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경제적 영향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을 내년 2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FETV=장민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26일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신설 물류센터를 투자금액은 7800만달러(약 87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애틀랜타 인근 약 9만9천㎡(3만평) 부지에 있는 이 물류센터는 미국 부동산투자회사 'USAA 리얼 에스테이트 컴퍼니'가 올해 7월 완공한 시설이다. 아마존이 15년 장기 임차 후 최대 25년까지 추가 임차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수익형 우량자산이라고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미국(LA) 법인은 물류센터 지분 중 일부를 상품화해 미국에서 기관과 고액자산가 등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에는 글로벌 보험사 알리안츠가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했다. 우연광 미래에셋대우 미국(LA) 법인 대표는 "미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우량자산을 인수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장민선 기자]코스피가 ‘블랙 크리스마스’ 여파에 급락세다. 26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28포인트(1.23%) 내린 2029.73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억원, 986억원 어치를 동반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이 1506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시장에서는 764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나머지 3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코스닥 지수 역시 1%대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17포인트(1.07%) 내린 662.62포인트를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