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전일보다 12.60포인트(+0.62%) 오른 2041.0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029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379억, 기관은 1602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 금일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577개, 하락종목은 253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2.02%), 섬유의복업(+1.94%), 의약품업(+1.75%)이 강세를 보였으며, 철강금속업(-0.23%), 서비스업(-0.02%)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도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일보다 7.77포인트(+1.16%) 오른 675.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28일 통합 2기 대표이사 체제를 맞아 자산관리(WM)부문 내 WM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투자은행(IB) 부문을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2명의 대표이사 중 박정림 대표이사가 WM·세일즈앤드트레이딩(S&T)·경영관리 부문을 맡고 김성현 대표이사는 IB·홀세일·글로벌사업 부문과 리서치센터를 총괄하도록 하면서 사업 부문별 경쟁력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정비했다. WM부문에서는 기존 PB고객본부와 고객지원본부를 통합해 WM사업본부를 신설, WM사업 관련 기획과 지원 체계를 일원화했다. 또 디지털 마케팅·서비스를 담당하던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를 대표이사 직속 조직에서 WM부문 소속으로 바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통합적인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IB부문은 IB총괄본부를 둘로 나눠 기업 금융을 담당하는 'IB 1총괄본부'와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전담하는 'IB 2총괄본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이밖에 디지털 역량 강화 차원에서 CRM(고객관계관리)부를 데이터분석부로 확대하고 디지털혁신본부를 경영관리부문으로 이동시켜 IT본부와 시너지를 내도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시감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국정기획자문회의 선임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거래소는 또 채남기 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채 상임이사는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땄으며,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거쳤다. 송 시감위원장과 채 상임이사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FETV=장민선 기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오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67포인트(0.62%) 올라 2041.1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409억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 206억원 어치를 동반 순매도 중이다. 시장에서는 546개 종목이 상승, 274개 종목이 하락 중이며 75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2.44%), 전기가스(1.87%), 의약품(1.56%), 섬유의복(1.47%), 통신업(1.52%)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53포인트(0.53%) 오른 671.3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 승진 ▲Wholesale부문장(부사장) 허연 ▲IB 1총괄본부장(부사장) 박성원 ▲경영관리부문장(전무) 김명섭 ▲IB 2총괄본부장(전무) 조병헌 ▲Advisory본부장(전무) 서일영 ▲리스크관리본부장(전무) 정영삼 ▲디지털혁신본부장(전무) 김재봉 ▲성장투자본부장(전무) 송원강 ◇ 신규 선임 ▲WM부문장(부사장) 김영길 ▲준법감시본부장(상무) 최원찬 ▲강북지역본부장(상무) 윤만철 ▲중부지역본부장(상무) 이상선 ▲기업금융1본부장(상무) 주태영 ▲기업금융2본부장(상무) 강진두 ▲구조화금융본부장(상무) 문성철
<승진> ◇ 상무▲투자금융본부장 박정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인준 <신규 선임> ◇ 상무▲S&T사업본부장 김지한 <선임> ◇ 본부장▲법인사업본부장 이대희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센터장 ▲청담WM센터 임민수 ▲도곡WM센터 양영신 ▲부산센터 김봉진 ▲연금사업센터 이영철 ◇1급 부장 ▲전략지원실 강윤기 ▲IT개발부 홍종국 ▲여의도영업부 강준규 ◇1급 본부장 ▲Coverage본부 조재형 ▲자산운용본부 최대경 ◇1급 센터장 ▲반포WM센터 장영준 ◇1급 지점장 ▲동대구지점 김경렬 ◇2급 센터장 ▲광명센터 박정은 ◇2급 차장 ▲브랜드전략실 김대진 ▲감사실 강경호 ▲재무자금부 강영모 ▲전략지원실 김현복 ▲결제업무부 박성일 ▲IT개발부 지창성 ▲스마트Biz추진부 최진 ▲자산리서치부 이경민 ▲WM추진부 장진호 ◇2급 부장 ▲부천지점 김태욱 ▲대림동지점 서훈석 ▲목동WM센터 김종순 ▲청담WM센터 조윤장 ▲동대구지점 정수형 ◇3급 과장 ▲전략지원실 차홍철 ▲인프라서비스부 남영준 ▲결제업무부 장준호 ▲정보화추진부 최영락 ▲IT개발부 손춘기 ▲신탁사업부 윤미진 ▲상품기획부 남희영 ▲연금사업센터 오상현 ▲Compliance부 홍경택 ◇3급 차장 ▲MM운용부 김효진 ▲MM운용부 김봉준 ▲신촌지점 정의민 ▲강남대로센터 강욱필 ▲반포WM센터 최강원 ▲도곡WM센터 조수희 ▲송탄지점 김범준 ▲잠실WM센터 박윤하 ▲잠실WM센터
◇ 임원 영입 ▲ 부사장 류병희(IB사업부 대표) ◇ 신규 팀장 선임 ▲ 심정오 이사(부동산금융팀) ▲ 신상훈 이사(기업금융4팀) ▲ 김봉현 수석RM(구조화금융팀) ▲ 김영진 수석RM(부동산금융2팀) ▲ 박정민 수석운용역(시장조성팀)
[FETV=장민선 기자] 배럴이 제품 포트폴리오 및 판매 채널 다각화로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배럴은 전 거래일 대비 17.01%(157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됐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배럴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49.8% 증가한 752억원 영업이익은 52.7% 늘어난 115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판매 채널 다각화,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등을 성장 근거로 들었다.
[FETV=장민선 기자] 에어부산이 상장 이튿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오전 9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어부산은 전일 대비 4.98%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부산은 전일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공모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로,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상장 후 아시아나항공이 가지고 있는 에어부산 지분율은 44.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