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K투자정보서비스와의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K투자정보서비스는 주식 입문자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주식교육서적과 연계된 주식투자 교육은 물론 시황 및 추천 종목에 대한 매매 제안이 실시간 SMS로 제공된다. 또한 기업탐방 리포트 제공과 매분기 온·오프라인 교육 및 강연회도 개최한다. 이번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제휴를 기념하여 다음달 1일까지 서비스 가입 고객은 첫 가입일로부터 2주간 수수료 변동 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의 계좌에 한해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및 MTS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FETV=장민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과 함께 ‘2019 사랑의 패딩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 사랑의 패딩 전달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건물 관리 근로자 80명을 위해 하나금융투자가 마련한 행사다. 증정된 롱패딩과 기능성 내의는 2019년을 맞아 새해 다짐을 결의하는 ‘하나금융투자 출발 2019’ 행사에서 하나금융투자의 임직원들이 바자회에 내놓아 모은 기금으로 준비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유례없는 미세먼지와 한파 속에서도 건물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관리 하시느라 노고가 많다”며, “하나금융투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빌딩 관리소장은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금융투자가 일등 증권사로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휴매니티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 지
[FETV=장민선 기자]금융위원회는 22일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활용해 대변인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밝혔다. 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로, 인사혁신처가 헤드헌터 역할을 맡아 우수 인재를 추천하고 중앙선발위원회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2016년 2월부터 근무한임규준 대변인의 임기는 내달 21일까지다.
[FETV=장민선 기자] 국내 채권전문가 99%가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9∼14일 104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9%가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2월 채권시장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는 종합지표가 95.8로 전달의 94.8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지표가 100 이상이면 채권시장이 호전되고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협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유연해진 통화정책 스탠스가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채권시장 심리는 1월과 비슷하게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보다 개선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에 대한 금리전망 BSMI가 96.0으로 전달(84.0)보다 12.0포인트 상승했다. 금리 보합을 예상한 응답자 비율은 70%로 전달보다 10%포인트 상승했고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응답자 비율은 17%로 11%포인트 하락했다. 물가 BSMI는 전달보다 19.0포인트 하락한 98
[FETV=장민선 기자]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등 2019년 핀테크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연다고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 금융회사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FETV=장민선 기자] 22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7포인트(0.55%)내린 2113.24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07%) 오른 2126.03으로 개장했으나 개장 직후 약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억원, 64억원을 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4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금일 시장에서 하락 종목은 475개, 상승 종목은 334개이며 84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2%), 의약품(0.72%), 화학(0.42%)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0.91%), 기계(-0.88%), 증권(-0.79%)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포인트(0.23%) 내린 694.00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이 22일 중국 유니콘 기업인 마오얀 엔터테인먼트의 홍콩 IPO(기업공개)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콩거래소에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에 따르면 마오얀 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2015년 5억9700만위안(약 984억원) 에서 2017년 25억4800만위안(약 4205억원)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지 투자은행(IB)들과의 경쟁을 뚫고 국내 증권사 처음으로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중국 유니콘 기업의 해외 상장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오얀 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 홍콩 증시 상장을 목표로 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하고 있다. 최보성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대표는 "이번 공동주관사 선정을 통해 전체 공모금액의 최대 10%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주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오얀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설립된 중국 최대의 영화 티켓팅 업체로 작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영화 시장점유율 61%를 차지했다. 또 중국 자국영화 최대 배급사로 성장해 티켓판매, 배급, 프로모션, 제작, 투자 등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업체로 평가받는다.
[FETV=장민선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지난해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한 상장사가 106개사로 전년 112개사 보다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법인이 44곳, 코스닥 법인은 62개사였다. 사유별로는 합병이 95개사로 가장 많았고 주식교환·이전(7개사), 영업 양수도(4개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상장사가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조43억원으로 역시 전년(1조733억원)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한 회사 수도 23개사로 전년(39개사)보다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롯데상사 등 계열사를 합병한 롯데지주가 1276억원을 지급했고 상장이 폐지된 도레이케미칼이 418억원을 내주는 등 모두 8개사가 총 1957억원을 지급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CJ E&M과 CJ오쇼핑이 합병하면서 CJ E&M이 3139억원을, CJ오쇼핑이 1892억원을 각각 지급했고 카카오에 흡수 합병된 카카오M은 2220억원을 내줬다. 한편, 코스닥시장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총 8086억원이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
[FETV=장민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작 '갤럭시S10' 공개를 한 달 앞두고 유출 논란에 휩싸이면서 하락세다. 22일 오전 10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9% 내린 4만22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갤럭시S10 플러스'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고, 지난 18일에도 트위터에 갤럭시S10 시리즈 3종의 제품 이미지가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이전 유출 논란이 매번 반복됐다는 점에서 고의 마케팅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STX중공업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수소경제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22일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중공업은 전날보다 14.01% 뛰어오른 6420원에 거래됐다. 이달 초 STX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급 건물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고, 이 사실이최근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와 맞물려 STX중공업도 수소 관련 종목으로 거론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SOFC는 수소나 탄화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발전 시설로 수소경제 관련 인프라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