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12일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190선을 넘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0.45%) 오른 2190.47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510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48억, 외국인은 409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 금일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12개, 하락종목은 404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2.30%), 전기전자업(+2.27%), 종이목재업(+0.82%)이 강세를 보였으며, 서비스업(-1.39%), 의약품업(-1.01%), 통신업(-1.0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DSR가 29.95% 오른 551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SR제강(+29.89%), 형지엘리트(+17.21%)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엔케이물산(-13.30%), 세우글로벌(-7.18%), 쌍용양회우(-6.29%) 등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하락 반전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2.89포인트(-0.39%) 내린 730.58포인트로 거래를
[FETV=장민선 기자] SK증권은 벤처캐피털(VC) 티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중소·중견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육성 및 기업금융 업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티인베스트먼트는 김태훈·임형규·양형곤씨 3명이 설립한 신생 창업투자회사로, 초기기업 및 청년창업 투자조합 재원을 확보해 ICT 융합, 바이오, 콘텐츠, 제조업 분야 등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K증권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기존 강점인 채권발행시장(DCM) 발행업무 외에도 중소·중견기업 IPO, M&A, 자금조달 자문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업금융사업부 산하에 ECM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FETV=장민선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미세먼지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 됐다. 기상청은 다음 날인 14일까지 평년(아침최저기온 -9∼0도, 낮최고기온 3∼10도)보다 1∼3도 낮은 기온 분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날 광주·전남·부산·경남 등 남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남부지역에 대기가 정체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물결도 높아지겠다. 파도는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의 높이는 동해에서 1.0∼3.0m, 남해와 서해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다
[FETV=장민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4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 수는 정회원 27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모두 413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환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 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혜택도 있다.
[FETV=장민선 기자] 12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 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1포인트(0.18%) 오른 2184.74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8억원, 62억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이 402원어치를 팔고 있다. 금일 시장에서 하락 종목은 444개, 상승 종목은 359개이며 90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74%), 조선(1.02%), 증권(0.34%) 등이 강세인 반면 광고(-2.85%), 음식료품(-1.58%), 카드(-1.05%) 등은 약세다. 한편, 코스닥은 하락 반전하며 730선을 내줬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포인트(0.50%) 내린 729.81포인트 나타내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2월 강좌를 오는 20일과 21일에 걸쳐 실시한다. 20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21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2019년 글로벌 경제전망’과 ‘2019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현재 증시 화두의 하나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과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수들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안기태 이코노미스트가 강의 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첫 번째 강좌 내용을 근거로, 유망 업종 선별 등 2019년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김병연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
[FETV=장민선 기자] 한국리테일홈플러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홈플러스 리츠)가 오는 3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홈플러스 리츠는 12일 지난달 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이달 8일 효력이 발생,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리츠는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스토어즈가 소유한 대형마트 81개점 중 51개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다. 홈플러스 리츠는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는 사상 첫 대규모 공모리츠로서 공모리츠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상장 이후 EPRA(European Public Real Estate Association) 지수에 편입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홈플러스 리츠는 상장 이후 첫 12개월 기준 목표 배당수익률을 6.6~7.0%로 계획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년간 홈플러스가 보유한 대형마트를 추가로 편입할 수 있는 콜 옵션 및 콜옵션 대상 매장을 포함해 홈플러스 소유 30개 대형마트에 대한 우선매수권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책임
▲김옥례씨 별세, 박정수∙진수∙한수(유진투자증권 전주지점 지점장)∙진숙∙옥견씨 모친상 = 11일 오전 1시, 전주 금성장례식장 201호, 발인 13일 오전 8시 ☎ (063)276-4444
[FETV=장민선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에 교보증권 백윤민 수석연구원이 ‘심리가 지배하는 시장’을, 2부는 송파지점 최성환 영업부장이 ‘2019년 투자유망종목’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경민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이날 미국금리인상, 미중무역전쟁 및 브렉시트 등 글로벌 투자환경이 금융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쉽게 분석한다”며 “올해 투자유망 종목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설명회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장민선 기자]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1일 이윤배(60) 제17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관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 사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6년간의 안전점검 관련 빅데이터의 분류 가공에 힘을 쏟아 미래 지향적인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신임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