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세다. 내츄럴엔도텍은 13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전일 대비 8.11% 내린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 49억 원을 낸 내츄럴엔도텍이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안내했다.
[FETV=장민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지연에 13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1.61%) 하락한 4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당초 상반기 내 출시를 예상했던 리니지2M의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FETV=장민선 기자] 에이코넬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 발생에 급락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에이코넬은 전날보다 13.73하락한 13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코넬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53억 원, 당기순손실이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구조조정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13일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53포인트(+0.44%) 오른 2200.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3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0억, 기관은 1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상승종목은 536개, 하락종목은 1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1.77%), 섬유의복업(+1.11%), 전기전자업(+1.02%)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66%), 통신업(-0.20%) 등은 내림세다. 종목별로는 DSR제강이 13.94% 오른 7030원을 기록 중이고, 세하(+12.71%), DSR(+8.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노루페인트우(-4.11%), NPC우(-3.82%), 신영와코루(-2.91%)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8포인트(+0.5
[FETV=장민선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춥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4도, 인천 -4.3도, 수원 -4.0도, 춘천 -7.5도, 강릉 -0.8도, 청주 -2.1도, 대전 -2.3도, 전주 -2.0도, 광주 -0.3도, 제주 6.7도, 대구 0.9도, 부산 2.5도, 울산 1.5도, 창원 1.7도 등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강원 중북부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반면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10도로 예보됐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3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강원 영서는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FETV=장민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1억원으로 전년보다 5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71억원으로 5.7%, 당기순이익은 1047억원으로 48.1% 각각 늘었다. 유안타증권 측은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수익 증가"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항암 면역치료백신 전문 바이오기업인 셀리드의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818.83대 1로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셀리드의 일반공모청약에서 24만주 모집에 1억9652만주 청약이 접수 됐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만 3조2천426억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3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셀리드는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 부서장 승진 ▲ 기획부문장 김태완 ▲ 증권투자금융실장 김귀황 ▲ 준법지원부문장 홍순길 ▲ 광주지점장 임희창 ▲ 대구지점장 조종광 ▲ 대전지점장 박재형 ▲ 최경삼 총무부문 수석조사역 ◇ 부서장 전보 ▲ 총무부문장 박상묵 ▲ 영업기획부문장 조동희 ▲ 우리사주부문장 노성규 ▲ 자본시장부문장 이창환 ▲ 자금부문장 김선봉 ▲ 자산운용부문장 최등용 ▲ 리스크관리실장 박준호 ▲ 신탁부문장 김희문 ▲ 수탁부문장 오봉택 ▲ IT부문장 이원정 ▲ 정보보호실장 박정규 ▲ 감사실장 임경우 ▲ 강남지점장 이영찬 ◇ 팀장 승진 ▲ 재무회계팀장 김라현 ▲ 단기자금중개팀장 김태현 ▲ 디지털기획팀장 이윤석 ▲ 채권운용팀장 장승범 ▲ 기업투자팀장 장원준 ▲ 신탁운용팀장 강대식 ▲ 정보보호팀장 주윤정 ▲ 꿈나눔재단팀장 정지현 ◇ 팀장 전보 ▲ 신성장기획팀장 류정호 ▲ 경영기획팀장 이대웅 ▲ 인사팀장 이종화 ▲ 증권대차중개팀장 임영림 ▲ 영업기획팀장 허준석 ▲ 일반영업팀장 류중형 ▲ 법인영업팀장 조경희 ▲ 우리사주금융팀장 서태길 ▲ 금융투자서비스팀장 박주훈 ▲ 자금관리팀장 박미연 ▲ 구조화금융팀장 조훈 ▲ 여신심사팀장 정상조 ◇ 3급 승진 ▲ 기획부문 부부장 염상훈 ▲ 증권중개부문
[FETV=장민선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2일 전체 부서장의 70% 이상, 전체 팀장의 4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오는 15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번 인사에서는 부서장 6명, 팀장 8명을 승진 발령하는 등 실무에 능한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의 전문성·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난 여성 인재를 재무회계팀장, 정보보호팀장 등 주요 보직에 기용했다. 이번에 승진한 팀장 8명 중 여성은 3명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 부서장 승진 ▲ 기획부문장 김태완 ▲ 증권투자금융실장 김귀황 ▲ 준법지원부문장 홍순길 ▲ 광주지점장 임희창 ▲ 대구지점장 조종광 ▲ 대전지점장 박재형 ▲ 최경삼 총무부문 수석조사역 ◇ 부서장 전보 ▲ 총무부문장 박상묵 ▲ 영업기획부문장 조동희 ▲ 우리사주부문장 노성규 ▲ 자본시장부문장 이창환 ▲ 자금부문장 김선봉 ▲ 자산운용부문장 최등용 ▲ 리스크관리실장 박준호 ▲ 신탁부문장 김희문 ▲ 수탁부문장 오봉택 ▲ IT부문장 이원정 ▲ 정보보호실장 박정규 ▲ 감사실장 임경우 ▲ 강남지점장 이영찬 ◇ 팀장 승진 ▲ 재무회계팀장 김라현 ▲ 단기자금중개팀장 김태현 ▲ 디지털기획팀장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가 혁신기업의 상장 활성화 등을 위해 상장심사 및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기준을 업종 등 특성에 맞춰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거래소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코스닥시장본부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거래소는 우선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이나 모바일게임 등에 대해 차별화된 상장심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중점심사 항목과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바이오 기업 상장심사 때에는 임상 진행 정도, 개발 의약품의 종류 등을 고려한 평가 방식을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등 상장관리 재무요건과 관련해서도 매출액 변동성이 큰 업종의 경우 매출액 요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외부 연구용역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업종별 상장심사 세부 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연내 업종별 상장관리 방안도 만들 예정이다. 또,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관리종목·상장폐지 기업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8일 자로 코스닥시장본부를 기존 6부·1실·24팀·1개 태스크포스(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