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15일 엔터메이트가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에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엔터메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28.33%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0.00%까지 오르며 상한가인 117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엔터메이트는 2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ETV=장민선 기자] 파인텍이 374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파인텍은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3.73% 하락한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인텍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374억5500만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주주 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ETV=장민선 기자] 15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91포인트(-0.67%) 내린 2210.9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3억, 기관은 1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하락종목은 457개, 상승종목은 245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22%), 유통업(-0.92%), 음식료품업(-0.80%)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0.22%), 비금속광물업(+0.08%)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58% 내린 4만 67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한진칼우(-5.96%), 오리엔트바이오(-4.59%), 동일방직(-4.3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양사우(+4.79%), SK우(+3.91%), 영화금속(+3.68%) 등은 상승 출발했다. 한퍈, 전일 상승
[FETV=장민선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아침까지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밤 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는 오늘 출·퇴근길에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낮까지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서해5도에 3~8cm, 강원중북부산지, 울릉도·독도에 2~5c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제주도산지에 1~3cm,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에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에 5~1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경북북부내륙, 경남해안
[FETV=장민선 기자] DGB금융지주는 14일 디지털혁신본부 등 4개 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설 조직은 디지털혁신본부, 경영혁신본부, 수도권영업혁신본부, 기업윤리혁신본부이며, 이번 조직개편 단행으로 DGB금융은 8본부 1소 17부 체계를 갖추게 됐다. 디지털혁신본부는 그룹 비대면 채널과 마케팅 전략, 디지털 인프라 등을 총괄하며 디지털 금융그룹을 이끈다. 경영혁신본부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보상체계 구축, 기업문화 쇄신 등 '뉴 DGB'를 위한 혁신운동을 기획·추진한다. 수도권영업혁신본부는 수도권 영업기반 확충 및 영업 활성화, 기업윤리혁신본부는 윤리경영 체제 구축 및 고도화를 담당한다. 대구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경영기획본부장·마케팅본부장이 각각 디지털혁신본부장·경영혁신본부장·수도권영업혁신본부장을 겸직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쇄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지역사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4일 "대출이 개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이와 관련한 규제를 계속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은 한국경제학회와 서민금융연구원이 이날 서울 성균관대에서 공동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가계부채를 중심으로 한 부채의 인식과 대응'을 주제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를 불법사금융 피해에서 보호하고자 금융당국이 채무자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방안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먼저 최 위원장은 상환 가능성이 낮은 차주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과연 옳은 행위인가 묻고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이런 규제는 채무자의 감당 능력을 평가하는 방안으로, 과도한 상환 부담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하며 상환능력이 불투명한 대출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수준으로 감당하기 힘든 빚에 대해서는 빌려준 사람도 책임이 있다는 시각을 우리 규율체계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무조정과 관련해선 금융사들이 채무자 재기를 함께 고민하기보다 위탁 추심과 채권매각을 통한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체 발생과 기한
[FETV=장민선 기자] 14일 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사자' 기조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7포인트(+1.11%) 오른 2225.8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225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901억, 외국인은 511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 금일 시장에서 상승종목은 451개, 하락종목은 368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4.09%), 전기전자업(+2.32%), 섬유의복업(+2.29%)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계업(-1.68%), 운수장비업(-0.70%), 종이목재업(-0.57%)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에이엔피가 15.81% 오른 498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케이씨텍(+13.29%), 서울식품우(+13.20%)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두산건설(-18.95%), 인디에프(-16.55%), 두산중공업(-9.86%) 등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도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포인트(+0.32%) 오른 742.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FETV=장민선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눈이, 경남 해안과 제주도는 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예보됐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 5∼10㎜,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남 해안, 제주도, 서해5도는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서해5도는 1∼3cm,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1㎝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기온은 최저 -3도, 최고 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불며 기온이 올라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높겠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5m,
[FETV=장민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격주로 유튜브 뱅키스(BanKIS) 채널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에서 뱅키스 채널 구독 화면 캡쳐 후 한국투자증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총 1800명을 추첨해 5000원 제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 11일 오픈한 유튜브 뱅키스 채널에서는 평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와 다양한 주식 투자 콘텐츠도 제공한다. 최서룡 eBusiness본부장은 "미디어 플랫폼 다양화를 통해 유익한 주식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뱅키스 채널 실시간 방송인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FETV=장민선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4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국내기업 및 금융투자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국내 기업의 민관협력 해외투자 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PPP사업)과 금융투자 업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금투협과KIND는 이를 위해 해외 PPP사업 관련 정보 공유,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개발 관련 정보 교류, 국내 기업 및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인프라 투자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외 사무소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MOU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투자사업 진출 촉진과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딜 소싱(투자처 발굴) 경로 확대 효과를 기대했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기업과 금융투자업계가 함께 해외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사업개발과 자금조달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이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