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보 승진 ▲ 김명섭, 문희열 ◇ 준법감시인 선임 ▲ 이사보 권희근
▲정석진씨 별세, 정해영(NH투자증권 부평WM센터장)·순용씨(KT mos 파트장) 부친상, 이성훈씨(㈜두산 퓨얼셀 팀장) 빙부상=26일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충남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041)331-4444
[FETV=장민선 기자] 26일 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6포인트(-0.27%) 내린 2226.6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242억과 18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외국인은 524억을 순매수 했다. 금일 시장에서 하락종목은 433개, 상승종목은 385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1.82%), 전기전자업(-1.04%), 금융업(-0.6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전기가스업(+1.68%), 서비스업(+1.51%), 운수창고업(+0.8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27% 내린 4만 67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성문전자우(-12.03%), 메타랩스(-8.40%), 노루페인트우(-7.6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원강업(+9.88%), 일성건설(+9.49%), 아티스(+8.84%)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1포인트(-0.44%) 내린 747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2018년 코스닥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에서 증권사들의 혁신기업 관련 상장실적, 시장기여도, IB 업무수행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넥스 부문 우수 IB'로도 뽑혔다. 거래소는 지난 2015년부터 코스닥·코넥스 시장 우수 IB를 선정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한국증권법학회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강희주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소속)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강 회장은 자본시장법 분야 전문가로서 현재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회 입법조사처 자문위원, 한국거래소(KRX) 상장공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01년 출범한 한국증권법학회는 자본시장법 등 증권 관련 법제를 연구하는 단체로, 1987년 설립된 한국증권법연구회를 전신으로 한다. 회원 수는 약 800명이다.
[FETV=장민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6일 올해 공매도와 허위공시를 이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중점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무자본 인수합병(M&A), 해외투자, 신사업 진출 등의 허위공시와 관련된 불공정거래 조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매도 급증 종목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발견되면 기획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의 초단타매매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에 대한 조사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올해 상장사 대주주 등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 조사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 비대칭을 이용한 한계기업 대주주의 손실 회피 행위 등 상장사 관련자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가 중점조사 대상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51건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이 중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가 36건(23.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허위공시 등을 이용한 부정거래 27건, 시세조종 18건, 보고의무위반 23건 등이 이었다. 금감원은 151건 중 89건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검찰에 이첩(고발·통보)하고 23건은 행정제재를 부과했다. 39건은 특별한 조치 없이 종결했다.
[FETV=장민선 기자] 자본시장연구원은 26일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거래 규모가 사설 장외시장에 밀리는 수준이라면서 거래 종목을 더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효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작년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55% 증가했으나, 하루 평균 150억원이 거래되는 38커뮤니케이션·Pstock 등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와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설 사이트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는 것은 K-OTC 시장의 거래 종목 수가 적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K-OTC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종목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은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실제로 신규 종목의 매매 개시일 이후 신규 거래 계좌 수가 증가하는 등 신규 종목이 투자자 유입에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말 기준 K-OTC 시장의 거래 종목은 125개사로, 지난 2014년 출범 당시 거래 종목 수(104개사)와 비교해 21개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장 연구원은 "사설 장외주식거래사이트는 단순 인터넷 커뮤니티로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받지 않는
[FETV=장민선 기자] 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이사 등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13명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이날 코스닥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을 올해 중점 사업 목표로 정했다. 아울러 중점 추진사업으로 ▲ 코스닥 법인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대응 ▲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 회원사 실무능력 제고 지원 ▲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실시 등을 선정했다. 정재송 신임 회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에서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가 되겠다"면서 "협회 회원사와의 소통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FETV=장민선 기자] 26일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6포인트(0.24%) 오른 2227.80포인트를 가리켰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33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1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장에서 하락 종목은 408개, 상승 종목은 395개이며 93개 종목은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항공사(1.67%), 자동차(1.56%), 건설(0.60%), 기계(1.10%)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1.41%), 방송엔터(-1.15%), 화장품(-1.01%), 조선(-0.91%)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67포인트(0.22%) 오른 748.73포인트를 나타냈다.
[FETV=장민선 기자]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뉴트리가 매출 증대와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7분 뉴트리는 전날보다 4.75% 오른 1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트리는 지난해 매출액 872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4%, 114% 증가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절감,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 확대로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할 기반을 마련한 해”라고 설명했다. 뉴트리 매출액은 2015년 214억원에서 지난해 872억원을 기록했다. 3년 만에 매출 규모가 4배로 성장했다. 핵심소재 기반 차별화 제품군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앞세워 매출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뉴트리는 지난해 10월 중국식약처(CFDA)에 보건식품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지난 달에는 중국 대형 홈쇼핑 채널인 유고홈쇼핑에서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현지화 작업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