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3월 강좌를 오는 19일과 21일에 실시한다. 19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21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예금보다 나은 ETF 배당투자’와 ‘국내 부동산 침체기 대안,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인컴 투자의 장점과 국내 예금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2019년 유망한 인컴 ETF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하재석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ETF는 낮은 보수, 투명성 등을 바탕으로 매년 많은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품이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지속적인 배당수익을 가질 수 있으며, 상장된 주식으로 환금성까지 갖춘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김형근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출규제, 세금중과, 입주물량 본격화 등의 3가지 악재로 2019년 침체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
[FETV=장민선 기자] 12일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11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06포인트(0.75%) 오른 2154.16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오른 것은 간밤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7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47%), 나스닥 지수(2.02%)가 일제히 상승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23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9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1.60%), SK하이닉스(2.25%), 삼성전자우(1.87%), 현대차(2.89%), 셀트리온(1.22%), LG화학(1.80%) 등 10위권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자동차(2.48%), 전기·전자(1.48%), 운송장비(1.30%), 철강·금속(1.30%), 증권(0.85%), 건설(1.00%), 섬유·의복(0.46%)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 한편, 코스닥도 동반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08포인트(1.91%) 오른 753.31포인트
[FETV=장민선 기자] 디피씨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4월 컴백 소식에 강세다. 12일 10시 21분 현재 유사증권시장에서 디피씨는 전 거래일 대비 6.21% 오른 7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해 주요 주주에 올라 있다. 이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FETV=장민선 기자] 슈펙스비앤피가 허혈성 질환 치료제가 유럽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슈펙스비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22% 상승한 8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슈펙스비앤피는 허혈성 질환 치료를 위한 유럽등록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 명칭은 ‘과립구 콜로니 자극인자 변이 단백질 또는 이의 트랜스페린 융합 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다. 슈펙스비앤피는 해당 특허를 허혈성 질환과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FETV=장민선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2일 오전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0.67%(450원) 상승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전거래일보다 14.10%(6100원) 떨어진 3만7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가 종가 기준 4만원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1월 23일(3만9150원) 이후 처음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자로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FETV=장민선 기자] 롯데칠성이 음료 매출 성장세와 액면분할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42분 롯데칠성은 전일대비 5만7000원(3.50%) 오른 169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탄산음료 매출이 올 1~2월 두 자릿수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마진율이 좋은 탄산음료 부문의 성장과 지속적인 신제품 라인업 강화 등으로 올해 음료부문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영업이익률도 10%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 롯데칠성은 지난 6일 주식분할도 결정했다. 주식 액면가액은 현재 5000원에서 500원으로 축소되고, 주식수는 현재보다 10배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5월3일이다.
[FETV=장민선 기자] 까뮤이앤씨가 SK하이닉스 이천 신공장 관련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까뮤이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22.52% 뛰어오른 1605원에 거래됐다. 전날 장 마감 후 까뮤이앤시는 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M16 신공장 Ph1 프로젝트 중 PC 2공구의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728억원으로 이 회사 2017년 매출액의 42.3%에 해당한다.
[FETV=장민선 기자] 휴메딕스는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휴메딕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8.14%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휴미아주'는 회사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골관절염치료제로 1회 투여만으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휴메딕스의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휴미아주'의 국내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25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세계 히알루론산 제제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시장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아난티가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의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전 거래일보다 2.15%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아난티는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로저스가 자사 주식을 지난 6일과 11일에 1000주씩 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FETV=장민선 기자] 흥아해운이 계열사 매각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10.05% 치솟은 416원을 기록 중이다. 흥아해운은 전날 장 마감 후 123억원 규모의 국보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제이에스2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뉴크라운 투자조합이다. 흥아해운은 "핵심사업 역량집중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