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가상현실(VR) 게임 신작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 19일에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300원(8.55%) 오른 3810원에 거래됐다. 하루 전인 18일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보다 810원(30%) 오른 3510원에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8일 드래곤플라이는 공동사인 리얼리티매직과 개발한 VR게임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2019' 리얼리티매직 부스에서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FETV=장민선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3거래일째인 19일에도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0%(1380원) 오른 82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6900원에 장을 마치기도 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강세는 개인투자자의 사자 행렬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는 전날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12억460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의 매도세(10억8500만원)가 상장 첫 날인 15일(132억2400만원)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모습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지난 7~8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2조원 넘는 금액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021대 1로 청약 증거금은 2조700억원이 모였다. 지난달 27~28일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공모희망밴드 최상단(4500원)에 가격을 확정하기도 했다.
[FETV=장민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외국계 매수에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2.50%(8000원)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메릴린치, JP모건 창구 등으로 외국계 매수가 20%이상 차지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는 거래소 압수수색 등의 영향으로 지난 13일이후 닷새연속 하락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발사건과 관련 한국거래소와 IPO주관사였던 씨티증권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4조5000억원수준의 회계분식 혐의 외에도 상장과정에서의 특혜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FETV=장민선 기자] 올릭스가 약 807억원 규모의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올릭스는 전일 대비 5300원(7.60%) 오른 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릭스는 프랑스 업체인 `테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807억원으로 2017년 매출액의 32.9% 규모다.
[FETV=장민선 기자] 아이엠텍이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아이엠텍은 전일 대비 150원(9.65%) 내린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 발행예정 주식 수를 20% 이상 변경한 아이엠텍에 대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FETV=장민선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기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일대비 5.79% 내린 846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 종료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97억원으로 2015년부터 4년째 적자를 지속했다.
[FETV=장민선 기자] 19일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85포인트(+0.04%) 상승한 2180.3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7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2억 원을, 외국인은 3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43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7개다. 1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0.9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68%) 기계(+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18%) 전기가스업(-0.1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건설업(+0.62%) 철강및금속(+0.37%) 통신업(+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05%) 음식료품(-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4만3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
[FETV=장민선 기자] 오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현대오토에버의 공모가가 4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3∼14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4만∼4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4만8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예정 금액은 1684억원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9∼20일 받는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913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79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912곳이 희망범위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 내 유일한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으로, 그룹 계열사의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18일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8포인트(+0.16%) 상승한 2179.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225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52억 원을, 개인은 187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금일 시장에서는 52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4개 종목이 하락,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1.49%) 유통업(+1.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23%) 전기가스업(-0.0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94%) 화학(+0.81%) 전기·전자(+0.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4.20%), LBS(+3.96%), 엔터테인먼트(+3.09%), 정보보안(+2.97%), 카지노(+2.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 모기남씨 별세, 김희문(한국증권금융 신탁부문장)씨 모친상 = 17일 오후 3시,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125 오산장례문화원 201호 특실, 발인 19일 6시 30분. ☎ 031-37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