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플로이프가 글로벌 제조사와 협력해 생활 위생 관리 제품 ‘퀵가드’를 선보인다. 퀵가드는 해외에서 엄격한 안전성 시험과 품질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험 성적서와 인증을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했다. 특히 제조사가 보유한 ISO 13485 품질경영 시스템과 FDA CFG(수출용 증명서) 발급은 퀵가드의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뒷받침한다. 또한 SGS 유해물질 검사, 세포독성 및 피부적합성 시험을 통과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퀵가드는 단 3초 만에 투명한 방수막을 형성하는 편의성과, 1인 1개 사용을 권장하는 위생 습관을 제안하며 온가족이 함께 쓰는 생활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플로이프는 “초기에는 제품을 널리 알리고 문화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제조사의 기술력과 자사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생활 위생 카테고리를 열겠다”고 밝혔다.
[FETV=장명희 기자] ㈜에스엘에프앤비 산하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킹콩부대찌개’가 202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대찌개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3주년을 맞았다. 킹콩부대찌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본사만의 성과가 아니라, 전국 가맹점주님의 노력, 소비자분들의 사랑, 파트너사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16년째 부대찌개 브랜드 대표주자로 자리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는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지역사회 나눔 활동,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발판을 넓히며, 한국의 부대찌개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메뉴 혁신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출시한 ‘백미부대찌개’는 깊고 진한 돈코츠 육수와 다채로운 재료의 조화로 풍미를 살렸고, ‘제육두부철판’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을 현대
[FETV=장명희 기자] 중식 전문 프랜차이즈 ‘차알’이 중식 마스터 셰프와 협업한 메뉴 연구개발(R&D)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차알의 R&D 활동은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외식 시장에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특히 미국 차이나타운 셰프의 레시피와 미슐랭 출신 셰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탄생한 메뉴는 현지성과 글로벌 미식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차알’은 중식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짬뽕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차알 짬뽕, ▲해물 짬뽕, ▲해물 순두부 짬뽕, ▲소고기 짬뽕, ▲차알 백짬뽕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해물 짬뽕을 넘어선 ‘차알’만의 스타일을 구현해 중식 전문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제네럴 쏘 치킨, ▲오렌지 치킨 같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와 ▲투움바 차우멘, ▲핫 차우멘, ▲토마토 차우멘 같은 퓨전 메뉴도 함께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또한 ‘차알’의 모든 메뉴는 본사 차원에서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시장 반응을 검증한 뒤 매장에 출시된다. 이를 통
[FETV=장명희 기자] 비엣젯항공이 항공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이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2025 Sustainability Awards)’에서 글로벌 수상 항공사 중 하나로 선정, 친환경 항공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에어라인레이팅스는 안전성, 기내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며, 전 세계 195개국 수백만 승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다. 올해 새롭게 제정된 이 상은 항공업계의 환경 영향 저감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항공사에 수여된다. 전 세계 7개 항공사만이 이름을 올렸으며, 비엣젯항공은 지속가능경영과 친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LCC 부문에서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8년부터 최고 등급인 7성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비엣젯항공’은 현재 서울, 부산, 대구에서 베트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12개 직항 노선을 운영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태지역에서 가장 젊고 현대적인 기단을 갖춘 항공사로 꼽히며, 주력 기종인 에어버스 A321neo를 통해 기존 기종 대비 연료 효율을 크게 높이고 탄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푸드서비스 기업 아라마크(Aramark)가 오는 13일(토)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의 공식 식음료(Food & Beverage) 운영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아라마크는 지난 2024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성공적인 F&B 운영을 선보인 바 있으며, 쾌적한 관람 환경과 선수 지원 시스템을 통해 대회 관계자 및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공식 운영을 맡게 됐다. 올해 대회는 세계 정상급 여성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하는 WTA 500 시리즈의 핵심 이벤트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아라마크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코칭스태프 전용 케이터링, ▲VIP 라운지 다이닝 서비스, ▲팬존 간편식·스낵바 등 전방위적인 식음료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아라마크 코리아의 김성은 대표는 “2024년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는 더욱 세분화된 메뉴 구성과 한층 향상된 서비스 품질로 팬들과 선수들에게 기억에 남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K-스포츠와 K-푸드의 결합을
[FETV=장명희 기자] 도울에프앤비가 오는 1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톨스토리의 ‘오트링 시그니처’와 ‘오트링 애플시나몬’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오트링 세트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2세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되며, 이번 라이브 특가는 방송 시작부터 종료 후 당일 자정까지 구매 가능하다. 톨스토리의 오트링은 ‘오트링 시그니처'와 '오트링 애플시나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한다. '오트링 시그니처'는 국내산 귀리를 50% 이상 함유한 고함량 귀리 시리얼로,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오트링 애플시나몬'은 사과의 상큼함과 계피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담 없는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트링은 개별 포장된 소포장 시리얼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바쁜 직장인, 학생, 또는 캠핑이나 여행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대용 간편식으로
[FETV=장명희 기자] 성분의 안전성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버(Ecover)’가 신제품 ‘딥클린 세탁세제 허니서클 자스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케어 세탁세제 ▲제로 저자극 세탁세제 ▲울 세탁세제 ▲제로 저자극 울 세탁세제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세탁세제 라인업으로, 에코버는 세탁세제뿐 아니라 섬유유연제와 얼룩제거제까지 포함해 세탁 카테고리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에코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딥클린 세탁세제’는 단백질, 전분, 지방, 기름때 등 일상 속 다양한 오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6가지 핵심 효소와, 효소의 작용을 돕고 안정성을 강화하는 ‘도우미 효소’를 더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되어 세탁력과 성분 안전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보풀 제거 효소는 세탁 후 의류의 촉감을 개선하고 색상을 선명하게 유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딥클린 세탁세제는 성분 본연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무색소 액상 제형으로, 투명한 원료를 투명 용기에 담아낸 디자인은 성분 안전성과 환경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에코버의 철학을 반영한다. 또한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달롱도르가 가을 시즌을 맞아 무화과와 보늬밤을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무화과의 진한 풍미와 산뜻한 단맛, 보늬밤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철 무화과의 산뜻함과 보늬밤의 고소함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담아 가을을 닮은 메뉴로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메뉴는 다음과 같다. 치즈퐁당 무화과, 그릭퐁당 무화과, 허니무화과 그릭, 생초코 쏙 보늬밤, 보늬밤 그릭 등 총 5종이다. 무화과와 보늬밤을 중심으로 한 가을 신메뉴 외에도 두바이톡톡 트로피와 두바이생초코 트로피도 함께 선보인다. 달롱도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의 재료를 활용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로움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즌마다 다양한 맛과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메뉴는 전국 달롱도르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메뉴는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달롱도르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가능성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디저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번 신메뉴는 달롱도르가 계절의 재료를 활용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산소 케어 기술 기업 세이버 오투나라(이하 세이버)가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IFA 2025(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이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케어룸 ‘퐁고(PONGO)’를 비롯해 맞춤형 산소발생기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펫 테크 및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퐁고’는 국내 최초로 산소발생기와 연동 가능한 산소방 케어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이다. 기존 단순 건조 기능에서 한 단계 진화해, 반려동물의 위생 관리와 건강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산책 후 묻은 병원균·오염물질 제거 및 탈취 성능이 뛰어난 ‘케어수 샤워’ 기능을 통해 기존의 ‘발 닦기’에 그쳤던 산책 케어를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데일리 케어로 업그레이드했다. 케어수 기능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PAINO 복합산화수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수돗물만으로도 항균력(99.9%)과 탈취력을 갖춘 케어수(HOCL)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국가 공인기관을 통해 ▲급성 경구투여독성시험
[FETV=장명희 기자] 디저트39의 인기 메뉴 ‘프렌치버터 소금식빵’이 1인당 2개 구매 제한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출시 직후 판매 속도가 빨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디저트39는 더 많은 고객이 소금식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주부터 1인당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공정하게 인기 메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프렌치버터 소금식빵은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속, 고소한 프렌치버터 향과 은은한 소금 맛이 조화를 이루는 마성의 디저트로, 한 번 맛본 고객은 다시 찾게 되는 메뉴로 꼽힌다. 소금식빵의 인기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겁다. 인플루언서와 일반 소비자들은 “빵순이가 뽑은 프랜차이즈 1위 빵”, “디저트39에서 역대급 신메뉴가 나왔다”, “디저트39 소금식빵 진짜 잘한다”, “900원 추가해서 우유크림 꼭 추가해야 한다” 등 후기를 공유하며 소금식빵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으로 공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다”며 “신선하고 맛있는 소금식빵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