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수석상무> ▲기획관리본부장 김지훈 <부서장> ▲경영지원부장 최동욱 <팀장> ▲공익업무부 사고예방팀장 이현재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정책팀장 김나윤 ◇전보 ▲일반보험부장 박상조 ▲자동차보험부장 주병권 ▲감사실장 백승욱 ▲중부지역본부장 김영산 ▲서부지역본부장 홍군화 ▲기획조정부 법무팀장 김준형 ▲일반보험부 공동인수팀장 진형오 ▲소비자보호부 민원지원팀장 박남준 ▲자율관리부 자격관리팀장 김미진 ▲동부지역본부 대구센터장 노상호
◇선임 ▲보상서비스본부장 임규삼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서영종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하이헬스챌린지’를 통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과 협업해 하이헬스챌린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24시간 언제나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하다. 하이헬스챌린지는 현대해상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헬스챌린지를 통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전기자동차 구동배터리 방전 시 현장에서 즉시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는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문 충전 서비스를 추가한 ‘전기차 SOS 서비스 특약Ⅱ’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약 출시에 따라 전기차 구동배터리가 방전돼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 출동 차량과 고객 차량간 V2V(Vehicle to Vehicle) 방식으로 급속 충전해준다. 기존에는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까지 견인 서비스만 제공돼 견인 처리에 따른 시간이 소요됐다. 특약 가입은 책임개시일 기준 오는 31일부터 가능하며, 가입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승용·승합·화물차)다. 구동배터리 방문 충전 서비스 외에도 긴급견인, 긴급구난, 타이어 교체, 타이어 펑크 수리, 잠금장치 해제, 브레이크 오일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전기차 운행 고객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부사장> ▲영업부문장 장재원 ▲BA본부장 황후자 <전무> ▲신사업추진본부장 김효동 ▲경영지원본부장 안진희 ▲IT본부장 홍성규 <상무> ▲GA2본부장 이재원 ▲자산운용본부장 김형석(전 KB자산운용 LDI전략기획실장) ▲고객지원본부장 조성은 ▲영업전략본부장 황두성(전 KB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파트장) ◇전적 <전무> ▲CPC부문장 조경희(전 KB손해보험 CPC전략본부장)
◇승진 <전무> ▲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 ▲일반보험부문장 박상규 ▲장기보험부문장 신덕만 ▲개인영업부문장 이정찬 ▲소비자보호본부장 정종필 ▲DT추진본부장 고창영 <상무>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강동우 ▲다이렉트본부장 김길현 ▲장기보험업무본부장 김재구 ▲법인영업2본부장 김재수 ▲부산대구본부장 김판중 ▲지방권GA본부장 안현영 ▲충청호남본부장 진상수 ▲법인영업3본부장 황성수 ▲CPC추진본부장 황현선 ◇전보 ▲디지털사업부문장 이용무 ▲서울본부장 강상준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윤희승 ▲경인강원본부장 이상규 ▲수도권GA본부장 이호열 ▲연금융자본부장 정성욱 ▲일반보험상품본부장 정재근
◇승진 <수석상무> ▲전략기획본부장 김인호 <부서장> ▲호남지역본부장 민병현 ▲중부지역본부장 이승미 <팀장> ▲소비자보호부 소비자정책지원팀장 이범철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신윤선 ◇전보 <부서장> ▲홍보부장 양재섭 ▲신성장지원부장 김경래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윤창 <팀장> ▲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박원석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이동명 ▲원주지부장 윤진한 ▲대구지부장 차혜란
[FETV=장기영 기자] 자본건전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형 보험사들이 잇따라 채권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선다.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지급여력(K-ICS)비율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앞으로도 추가 자본 확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이날 4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전량 인수하며, 이자율은 5.743%다. 만기는 30년이며,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한다. 농협손보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본을 확충해 K-ICS비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K-ICS비율은 지난해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과 함께 도입된 새 자본건전성 지표로, 모든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나타낸다. ‘보험업법’에 따라 모든 보험사의 K-ICS비율은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 권고치는 150% 이상이다. 농협손보의 올해 6월 말 경과조치 전 K-ICS비율은 223.5%로 지난해 12월 말 248.2%에 비해 24.7%포인트(p) 하락했다. 잠정 공시한 올해 9월 말 경과조치 후 K-ICS비율은 279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내년 전체 임직원 약 26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임직원 봉사단은 올해 전체 임직원의 80% 이상인 2087명이 총 6900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임직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아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 모인 임직원 봉사단이 내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으로 인한 혼란은 올해도 이어졌다. 보험사들이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치중해 상품 판매 경쟁이 과열되자, 금융당국은 건전성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번번이 막아섰다. 특히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순이익을 행진을 이어가는 실적잔치에도 웃을 수 없었다. 실적 부풀리기 논란 속에 금융당국이 제시한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이라는 최대 변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은 6조7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6519억원에 비해 1조586억원(18.7%) 증가했다. 이 기간 5개 대형사의 당기순이익이 일제히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KB손보를 제외한 4개 대형사의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웃돌았다. 특히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IFRS17 시행 전인 2022년 같은 기간 3조5613억원의 2배에 가까운 규모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IFRS17은 보험부채를 기존의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