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환(향년 83세)씨 별세, 강춘업씨 남편상, 임남규(효명피씨 대표이사)·임용수(신한카드 광주고객센터장)·임승현(배승 총무부장)씨 부친상, 김은정(나라기획 대표이사)·주선진(문산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 5일 오전 12시35분, 광주 천지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장지 광주 영락공원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신규 가입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BNK Welcome Glob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BNK Welcome Global 통장 신규 개설 ▲모바일뱅킹 신규 가입 ▲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외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BNK Welcome Global 통장은 급여 이체 실적만 있어도 해당 통장에서 거래하는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부산은행은 이외에도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3월부터 김해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도 출국만기보험 수령이 가능하게 돼 보험금 수령을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FETV=임종현 기자]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웰컴금융타워에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중구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 90여명을 초청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회사를 소개하고 현명한 용돈 관리법을 전달해 실생활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교육에는 웰컴복지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 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과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5, 6호점에 다니는 초등학생까지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웰컴복지재단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시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 최초로 운영하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는 용산구 9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1월에는 중구 9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을 맡고 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초등돌봄시설로 웰컴복재단은 다양한 놀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생긴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금융교육은 웰컴저축
[FETV=임종현 기자]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7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LB 389회는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35%(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102%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2% 미만시에도 원금이 지급되며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증권은 대체거래소(ATS) 오픈에 맞춰 다음달 15일까지 ‘대체거래소 출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대체거래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개장되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1주 이상 국내주식을 주문 체결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에어팟4, 커피 쿠폰, 투자 지원금, 해외주식매수쿠폰을 랜덤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일 출범한 대체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전, 후로 프리마켓(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15시 40분~20시)을 추가 운영한다. 기존 주식 거래시간 보다 5시간 30분 늘어난 하루 12시간 동안 자유로운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하루 중 반나절 동안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며 기존 거래 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고객들 역시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NH투자증권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인 ‘당신의 주식이 일하게 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31일까지 이며,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MTS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고객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산 구간 1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은 이마트 상품권 10만원, 자산 구간 1억원 이상은 이마트 상품권 30만원으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MTS 내 대여풀 서비스 신청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수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에 가입하면 주식의 매매차익 이외에 대여 수익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대여 기간에도 자유로운 매매와 증자, 배당 등 권리가 유지되는 수익성, 안전성, 편리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 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 주식 보유만으로도 추가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필수”라며 “특별
[FETV=임종현 기자]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IBK창공 실리콘밸리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자 액셀러레이터(AC)인 500Global과 손잡고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국내에서 1개월간 사전연수를 진행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개월간 현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종 선발기업에게는 ▲IBK에서 출자한 500Global 펀드를 통한 초기투자 ▲멘토링을 통한 제품검증 및 현지화 지원 ▲현지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및 IR 기회 제공 ▲시장조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 기회 ▲500Global 본사 내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30일까지 IBK창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기업은행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강소기업 협회와 ‘강소기업 지원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특정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유망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약 27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매칭,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외환 업무지원 등 금융서비스 혜택과 플랫폼 기반 공급망금융 서비스 ‘원비즈플라자’를 제공한다.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처음으로 선보인 원비즈플라자는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으로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또 임직원을 위해 파고다 교육그룹, 세무법인 다솔, 법무법인 민주, 법무법인 퍼스트, 서브원 등이 제공하는 기업경영 콘텐츠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뿌리이자 성장 동력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FETV=임종현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 남짓 늘어 약 3만66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와 같은 0.1%, 2.0%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4995만5000원으로 1년 전(4724만8000원)보다 5.7% 많았다. 지난해 명목 GDP는 원화 기준 2549조1000억원, 달러 기준 1조8689억달러로 전년보다 각 6.2%, 1.6% 성장했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절하)의 영향으로 달러 환산 기준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뚜렷하게 낮았다. 우리나라 달러 기준 1인당 GNI는 2014년(3만798달러) 처음 3만달러에 진입한 뒤 꾸준히 늘어 2021년 3만7898달러에 이르렀다가 2022년 급격한 원화 절하에 3만5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2023년과 지난해 각 2.7%, 1.2% 늘었지만, 여전히 3만6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GDP디플레이터는 2023년보다 4.1% 상
[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사외이사를 대폭 교체하면서 신사업 발굴 및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새롭게 선임된 사외이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기존 사외이사 7명 중 5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임원후보추천위회를 열고, 4명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지배구조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윤인섭 이사는 연임시키고 이강행, 김영훈, 김춘수, 이영섭 씨를 추천했다.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윤인섭 이사는 KB생명·하나생명·하나HSBC생명 등 주요 보험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보험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우리금융이 올해 보험사 인수를 통해 비은행 부문 강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 이사의 연임은 그룹의 보험 사업 전략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올해 초 금융당국에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신청한 상태다. 자회사 인수 승인 여부는 금융감독원 심사, 금융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새롭게 추천된 후보들은 내부통제, 금융·경제, 리스크관리, 디지털·IT 등 각 분야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