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달 동안 포인트 적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맘스터치에서 8000원 이상 신한쏠페이로 결제하면 1000 포인트를 매월 2회, 2000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이 행사는 8월까지 진행되며 최대 6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메가MGC커피에서는 신한쏠페이로 2000원 이상 결제 시 500 포인트를 2회에 한해 최대 1000 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골프 골프연습장에서도 신한쏠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휴 골프 연습장에서도 1천원에서 1만원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는 신한쏠페이 바코드·QR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즉석에서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신한쏠페이 타임라인에서 ‘스페셜 페이팡팡’을 통해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편의점 CU에서 삼각김밥과 삼각샌드위치를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내 원활한 자금공급을 도모하고 여신관련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해 2025년 새마을금고 권역외 대출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역외 대출이란 채무자의 주소, 사업장(직장) 또는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권역외 대출은 당해연도 대출 신규 취급액의 1/3을 초과할 수 없다. 이 경우 권역은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강원 ▲충북 ▲전북 ▲제주 총 9곳으로 구분된다. 올해 도입된 슬라이딩 관리 방안은 권역외 대출의 분기별 누적취급 한도를 단계적으로 낮춰 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분기별 취급 한도를 초과할 경우 다음 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총 권역외 대출비율을 33%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올 1분기 기준 권역외 대출 비율이 60%를 초과하는 금고는 2분기에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다. 2분기 말 권역외 대출 누적 취급비율이 50%를 초과하면 3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
[FETV=임종현 기자]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유일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 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이 최적의 시기에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건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진단 서비스에서는 숨겨진 보험금 현황과 자산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추후 마이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선보이는 자산관리 서비스에서도 마이데이터 2.0을 도입해 라이프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초개인화된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제도 개선에 따라 서비스 가입 시 동의 및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서비스 속도 및 편의성을 높인다. 전송요구 절차에서 금융상품 보유 여부와 거래내역을 함께 조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는 여름 휴가부터 연말 쇼핑시즌까지 해외 결제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GOAT(고트)카드 ‘3+3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3 더블 적립 이벤트는 해외 사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페이북 앱에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기본3%+추가3% 적립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해외 결제 시 카드 서비스(3%) 외에 추가로 3%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몰 이용 시 모두 추가 적립 대상이며 월 추가 적립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오는 12월31일까지 3개월 단위로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GOAT카드는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가 없어 국내 가맹점은 물론 해외 결제 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결제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하 국내 가맹점 1.5%, 해외 가맹점 3% ▲100만원 초과 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또 연간 카드사용액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 받았던 페이북 머니의 10%를 추가 재적립도 받을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AI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10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2억7153만원으로 일곱 번째 소아암 쉼터 개소에 이용된다. 소아암 쉼터는 지방 거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를 받는 동안 머물 수 있는 독립된 형태의 소규모 숙박 공간이다. 서울 주요 병원과 접근성이 높은 대학로와 교대역 인근에 소아암 쉼터를 개소해 통원으로 인한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하고 침구류, 식기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비치해 쉼터에 머무는 동안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했다. 소아암 쉼터는 첫 개소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1835가족이 1만5787회나 이용할 정도로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롯데카드는 이날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190만원도 전달했다. 이 기금은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인천광역시 중구청으로부터 개발을 위탁받은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중구청과 2020년 영종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개발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4,24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개발했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공공도서관·노인·장애인 복지관·국민체육센터 등 문화·복지·체육 기능을 복합화 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영종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정부·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5년부터 약 2조1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사업 62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사업 45건을 진행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6월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철 음료 신제품과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를 선보이며 K-푸드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푸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 43회를 맞았다. 52개국에서 16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총 30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5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보람바이오는 이번 전시에 수박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음료인 수박소다를 비롯한 여름 시즌 한정 제품들을 소개한다. 보람바이오는 수박 과육에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을 추출해 기술 특허를 보유하는 등 천연물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수박소다는 2016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2000만 캔 이상 판매된 효자 상품이다. 최근에는 무설탕을 적용한 수박소다 제로로 제로 칼로리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청포도 소다 제로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씹는 식감을 강조한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은 나타드코코와 알로에베라겔을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순창군이 선정한 만 18세~49세의 근로청년들이 종자통장에 매 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순창군에서 납입금의 두 배를 지원하는 청년자산형성 정책 사업으로 청년들의 재정적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3년부터 전북은행이 단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통장 개설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 594명에 이어 올해는 200명의 청년들이 선정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입금액은 월 15만원으로 가입 시 순창군에서 월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따라서 2년간 월 15만원씩 적립했을 경우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순창군 지원금액 720만원을 더해 만기 시 총 원금 1080만원과 추가로 전북은행 이자 혜택을 받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은 순창군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기반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10일 현대카드 X Cut, 현대카드 X Save, 현대카드 ZERO Up 3종의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이 카드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할인율은 물론,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용처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기본 1% 할인 혜택에 더해 2030 및 4050 세대별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Cut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자주 찾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 뷰티·생활·패션과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앱,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X Save는 4050 세대가 많이 찾는 네쿠컬(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 학원·유치원, 병원·약국 등에서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ZERO Up은 200만명이 이용하는 현대카드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적 조건,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0.8%를 할인해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3의 기본 혜택에 더해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영역에서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담양군 일대를 찾아 ‘2025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병우 은행장,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해 각 사에서 25명씩 총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한과 만들기 체험 및 기부, 전남 명소 방문을 통한 상호 교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iM뱅크와 광주은행의 달빛동맹은 2015년부터 실시됐는데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달빛동맹이 대구와 광주의 지자체 동맹에 그치지 않고 예술, 교육, 금융권 등 민간 차원으로 확대한 사례 중 하나다. 2015년 양사는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 지역 명소 방문을 통한 양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반월당을 찾은 것에 이어 올해 전남 담양을 찾은 참가자들은 명인 한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완성품을 담양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어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방문했는데 죽녹원은 지난 2003년 조성된 울창한 대나무숲이다. 연간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날 죽녹원을 찾은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합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