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대상 청정원이 12월 18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노하우위크 시즌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테마별로 요리와 음식에대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하며 배우는 행사로 부산 고릴라 브루잉에서 진행한다. 노하우를 전수해 줄 스페셜리스트로는 지오바니 마우로 쉐프와 전상민 청정원 쉐프가 함께하며, 연말에 어울릴 만한 파티 요리를 알려준다. 이어 김한규 양조사가 맥주 페어링 강의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갖고 포나우콰르텟의 재즈공연도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12월 9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청정원 스페셜 기프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찬희 대상 마케팅기획팀장은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일상 속 푸드에 새로운 스토리와 감성을 더해왔다”며 “신청자가 100%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만족도 높은 행사로 평가를 받아온 만큼, 부산에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4일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조치에 대해 회계처리의 정당성을 입증하고자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투자자와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증선위 행정처분 중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해임권고, 감사인 지정에 대해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다. 다만 행정소송과 집행정지의 대상은 행정처분에 한정돼 검찰고발, 상장폐지실질심사, 매매거래정지 등은 이번 소송과 집행정지신청에서 제외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진행될 행정소송 절차에 충실히 임할 뿐만 아니라 사업에도 더욱 매진함으로써 그 동안 회사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와 고객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선위는 지난 14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삼성바이오를 검찰에 고발, 김태한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제재를 취하기로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짙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0℃’, 낮 최고 ‘8~16℃’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산업은 디섹이 보유하고 있던 BIDC의 지분 51.04%를 37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BIDC는 부산신항에 위치하고 있는 물류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약 706억 원의 매출액과 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포워딩과 물류센터 운영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내 최대 부지(약 4만2800평)와 물류센터(약 2만500평)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대우조선해양, 암웨이, 디섹 등이 있다. 동원산업은 BIDC 인수를 통해 물류부문 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자회사인 동부익스프레스는 부산신항에서 항만하역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자회사 동원로엑스 역시 부산신항에 물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동원산업에 따르면 BIDC의 포워딩, 물류센터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물류서비스 역량의 시너지를 통한 경영효율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FETV=임재완 기자] 종근당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관리하기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부패위험 진단과 통제방안 수립, 개선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종근당은 올해 부패방지 방침을 밝히고 이사회를 통해 부패방지 책임자를 선임하며 ISO 37001 인증을 준비했다. 각 부서별로 부패위험을 진단·평가하고 부패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강도 높은 내부 심사를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이번 ISO 37001 인증으로 종근당의 체계적인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경영의 투명성을 입증 받았다”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사내 준법경영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휴온스는 지난 2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의 국내 정식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Paul Flynn 덱스콤 부사장은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수많은 전 세계 당뇨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편의성을 향상시켜온 덱스콤 G5™ 모바일이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며 “그간 한국의 당뇨 환우들과 가족들이 경험했던 불편함과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인 해소 의지를 가진 휴온스와 협력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관계자는 “이제 당뇨 환우들과 가족들이 덱스콤 G5™ 모바일을 구하기 위해 겪었던 번거로움에서 해소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개가 무량하다”며 “국내도 하루빨리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 모든 당뇨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당뇨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형 당뇨 환우회 관계자는 “환우들이 간절히 원하던 덱스콤 G5™
[FETV=임재완 기자] 동국제약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겨울철 치질 관리를 위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치질 질환의 겨울철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12월부터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냉기 방지용 방석’ 설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석으로, 겨울철에 심해지는 치질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000여 곳의 약국 내 대기실에도 ‘치질 관리존’을 마련해 방문고객의 치질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기방석을 설치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치질이 발병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보다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겨울철에는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고 질환을 숨기거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8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 좋아지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낮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 낮 최고 ‘8~16℃’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23일~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CAD(국제미용성형학회) 2018'에 참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임상 결과와 다양한 시술법을 전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와 최윤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이 연사로 나서,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나보타를 활용한 다양한 최신 시술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닥터 크리스티나 푸얏은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 타입 A 중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가 강력하다고 알려진 900Kda 단백질이 98% 이상 함유된 고순도 제품"이라며 "빠른 효과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 장점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한국과 선진국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학회 행사와 별도로 아시아 발매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교육프로그램인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을 24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약 20명의 한국·태국 의사들이 참석,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FETV=임재완 기자] 최근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한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구내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